검색결과
  • 쉬다가 놀다가, 맛있는 것 먹고

    쉬다가 놀다가, 맛있는 것 먹고

    1 울창하게 대나무가 우거진 풍경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혼자 떠나는 여행, 군산 군산 IC에서 빠지지 말고 그 다음에 나오는 동군산 IC로 나와 군산~전주 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중앙선데이

    2008.08.09 11:11

  • 울울창창 중미산 휴양림

    울울창창 중미산 휴양림

    아름다움이 금강산 버금간다고 해 버금 중(仲)에 아름다울 미(美)자를 쓰는 중미산.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는 경기도 양평 중미산 자락에 걷기 좋은 길이 있다. 주말이면 사람

    중앙일보

    2008.07.01 11:36

  • 영월기행 ③ - 청령포

    영월기행 ③ - 청령포

    그곳에 가면 소나무 비가 내린다 영월까지 방문해서 청령포를 빠뜨리는 실수를 범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저 영화 ‘라디오 스타’ 촬영지를 슬쩍 훑어보고 바로 동강으로 달려가 래프팅을

    중앙일보

    2008.06.17 13:55

  • [노트북을열며] 의전이 지면 웃음꽃이 핀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안산에 3만5000명을 수용하는 종합운동장이 완공됐다. 이 경기장의 이름은 ‘와∼스타디움’이다. 감탄사도 되고, 와서 보라는 뜻도 있는 이 기발한 경기장 이름은

    중앙일보

    2008.05.08 00:38

  • “가문의 영광에서 버려진 자식 신세로”

    ■ DJ정부, 선정 남발로 희소성 떨어뜨리면서 인기 ‘뚝’ ■ 참여정부 ‘실패한 운동’으로 규정하고 명맥 끊어 ■ 신지식인 153명 설문조사, ‘그래도 사명감 느낀다’ 80% ■

    중앙일보

    2008.05.01 12:25

  • [커버스토리] 서울, 숨은 작품 찾기

    [커버스토리] 서울, 숨은 작품 찾기

     지하철 몇 번째 칸에 타야 환승 구간이 가장 짧은지, 주말엔 어디에 주차하면 공짜인지…. 시간 아끼고 씀씀이 줄이는 ‘서울살이 노하우’, 참 차고 넘칩니다. 여기에 하나 더 추

    중앙일보

    2008.04.24 15:25

  • [Walkholic] 광명시 철산동, 담벼락 도화지 삼아, 계단을 캔버스 삼아

    [Walkholic] 광명시 철산동, 담벼락 도화지 삼아, 계단을 캔버스 삼아

    철산동 아이들은 매일매일 '행운'을 밟으며 집으로 돌아간다.철산동에는 좁고 가파른 계단과 지붕 낮은 집이 많다. 재개발을 앞둔 곳들이다. 얼핏 생각에 산책엔 영 어울릴 성싶지 않

    중앙일보

    2008.04.04 00:51

  • 기차가 떠난 자리에서 태어나는 시 - 간이역 시인 박해수 인터뷰

    기차가 떠난 자리에서 태어나는 시 - 간이역 시인 박해수 인터뷰

    꽃 진 물자리, 젖꼭지 달렸네 자다 잠 깬, 꽃물 든 목숨이네 선 자리 꽃자리 꽃 뿌리 눈물 뿌리 방울새 어디 서서 우나 배꽃, 메밀꽃, 메꽃 배꼽 눈 보이네, 배꼽도 서 있네 녹

    중앙일보

    2008.03.17 14:15

  • 선암댐 → 수변공원 … 시민 품으로

    선암댐 → 수변공원 … 시민 품으로

    울산 선암수변공원 산책로. 40여년간 철조망에 둘러싸여 시민들의 접근이 금지됐던 선암댐이 수변공원으로 단장, 31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품으로 돌아온다. [울산남구청 제공]29일 오

    중앙일보

    2008.01.30 09:29

  •  길 떠나는 책 ③ - 박흥용

    길 떠나는 책 ③ - 박흥용

    두려움, 생애 최초의 길을 나서는 법 “조 선달 편을 바라는 보았으나, 물론 미안해서가 아니라 달빛에 감동하여서였다. 이지러는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흐붓이 흘리

    중앙일보

    2008.01.15 10:25

  • 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지금 홍대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긴다. 사장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직접 다하는 무한도전식 창업 주

    중앙일보

    2007.12.29 15:02

  • [총력취재] ‘忠淸 나침반’ 아직 흔들흔들

    8대 관전포인트 1. ‘昌風’에 충청 민심 또 요동 “자꾸 마음이 바뀌네유~. 나중 누구에게 표가 갈지 모르겄구유~.” 2. 정동영이 범여 단일후보 되면… “글쎄올시다여~. 10

    중앙일보

    2007.11.27 12:12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팔여와 팔부족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와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을 잇는 ‘혜음령’이란 고개가 있다.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을 보면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몽진(蒙塵)할 때 억수같이 퍼붓는 비를

    중앙일보

    2007.11.23 18:58

  • [week&] 감이라고 다 같은 감인감

    [week&] 감이라고 다 같은 감인감

    주렁주렁 달린 청도 반시. 청도 감은 유달리 동글납작해 소반 반(盤)자를 써 반시라고 한다. 씨가 없고 수분이 많은 것이 특징.가을의 상징은 셋이다. 단풍, 억새, 그리고 잘 익은

    중앙일보

    2007.10.25 15:33

  • [week&레저] “님, 담양 정자에서 기다릴게요”

    [week&레저] “님, 담양 정자에서 기다릴게요”

    명옥현  늘 이맘때가 문제다. 긴팔은 덥고 반팔은 춥다. 낮에는 그늘이 그립지만, 아침·저녁으론 선뜻선뜻하다. 언제 쏟아질지 모를 빗방울도 골칫거리. 어디로 가야 할지 주말 나들

    중앙일보

    2007.09.13 15:35

  • [Why Not 세대 등장] (中)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Why Not 세대 등장] (中)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7월 28일 11:00AM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은 21살 대학생 신지은씨, 어젯밤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스니커즈를 신고 소마 미술관으로 향한다. 길을 가는 내내 수

    중앙일보

    2007.08.24 17:24

  • “1金 DJ, 아직도 낚시 떠나지 않으셨나요?”

    “1金 DJ, 아직도 낚시 떠나지 않으셨나요?”

    왜 다시 김동길인가? 벌써 22년… 아직 3金 망령은 떠돈다 5공 정권이 한창이던 1985년 4월4일, 김동길(79) 전 연세대 교수는 목요칼럼 ‘동창을 열며’에 ‘나의 때는 이

    중앙일보

    2007.08.23 10:29

  • [영어 전문]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

    [영어 전문]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

    Dear people of Afghanistan, We are the families of twenty-one South Koreans who were held hostage by

    중앙일보

    2007.08.09 09:17

  • [아랍어 전문]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

    [아랍어 전문]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

    아프가니스탄 국민 여러분, 저희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다가 지금 탈레반에 억류된 21명의 한국인 가족들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 품으로 살아 돌

    중앙일보

    2007.08.09 09:13

  • [파슈툰어 전문]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

    [파슈툰어 전문]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

    아프가니스탄 국민 여러분, 저희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다가 지금 탈레반에 억류된 21명의 한국인 가족들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 품으로 살아 돌

    중앙일보

    2007.08.09 09:11

  • 한국 언론이 처음 가본 금수산기념궁전

    한국 언론이 처음 가본 금수산기념궁전

    북한은 자신들의 체제를 '김일성 사회주의'로 부른다. 평양을 방문하면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관련된 상징물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북한 사회의 집단주의적 특성은 가보지

    중앙일보

    2007.07.09 04:15

  • 문명이 비켜간 산, 히말라야

    문명이 비켜간 산, 히말라야

    무엇인가 찾기 위해 산을 오른다는 말은 공허하다. 산에는 아무것도 없다. 앞에 펼쳐진 길보다는 뒤돌아보는 길이 아름다운 것처럼, 사람들은 뒤에 두고 떠난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기

    중앙선데이

    2007.06.23 22:10

  • 문명이 비켜간 산, 히말라야

    문명이 비켜간 산, 히말라야

    1. 불경이 적힌 돌 옆을 지나는 대원들. 히말라야에서는 불경이 적힌 돌의 왼쪽을 걸어가야 한다. 종교의 발상지는 대개 인간이 살기 힘든 곳이다. 윤회에 대한 기대라도 없다면 이

    중앙선데이

    2007.06.23 20:26

  • 청춘을 호출하는 홍콩 누아르의 귀환

    청춘을 호출하는 홍콩 누아르의 귀환

    영화 ‘상성’, 양조위와 금성무 재홍이 형은 술만 마시면 짙은 남색의 싸구려 바바리를 입은 채 일어서 한껏 비장한 표정을 짓고 말했다. “윤발이라 불러다오.” 얼굴이 갸름하고 눈

    중앙선데이

    2007.05.2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