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금 판정받은 지드래곤 신곡 '그XX' 공개되자마자 1위
빅뱅 지드래곤의 신곡 ‘그XX’가 19세미만청취불가(이하 ‘19금’) 곡임에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이 1일 공개한 신곡 ‘그XX’는 공개와 동시에
-
감동 노하우 아는 한국 감독, 중국 관객 마음 사로잡을 것
왕중레이 회장 “김용화(41) 감독은 관객을 감동시키는 법을 잘 압니다. 그런 노하우가 중국인의 정서도 움직일 거라 믿습니다.”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화이브라더스의 왕중레
-
'19금 영화' 볼때 여자는 낮에 같이, 남자는…
박범신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은교’. 70대 노시인의 집 마당에서 잠든 고등학생 은교(김고은)를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방자전’의 스타 조여
-
기대치 낮아진 세상, 답답한 현실의 탈출구
박범신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은교’. 70대 노시인의 집 마당에서 잠든 고등학생 은교(김고은)를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돈의 맛’ 노출 수
-
뽀로로, 윈도8에 깔린다
뽀로로이른바 ‘뽀통령(뽀로로+대통령)’ 뽀로로가 올가을 출시 예정인 새 버전 ‘윈도8’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29일
-
‘쓰릴 미’ ‘광화문 연가’… K-뮤지컬, 도쿄·오사카 흔든다
‘스트릿 라이프’ K-뮤지컬 인베이전(공습).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일본에서 몰아치는 한국 뮤지컬의 인기와 확장세는 그만큼 뜨겁고 빠르다. 드라마, 영화, K-팝으로 전이돼 온
-
‘엔터주’ 적정 주가는 애널리스트도 헷갈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을 제시했다. 전날 종가인 5만1700원보다 낮다
-
소니 반격 … “TV사업 안 접어 … 2년 후엔 흑자”
쌓이는 적자로 TV사업을 접을 듯하던 소니가 TV를 주무기로 부활을 노린다. 소니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51·사진) 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소니
-
신세계 충청점, 중부권 최초 패밀리형 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쇼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신세계 충청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신세계 충청점 제공] 신세계 충청점(점장 손기언)이 개점 1주
-
터키 대학 ‘삼성 안드로이드’ 과목 개설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 제바히르 쇼핑몰의 가전매장 입구.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전면 배치돼 있다. 터키 이스탄불의 유명 대학인 바흐체쉐히르 대학엔 다음 달 10일부터 ‘삼성 안드로
-
한국 토종 도넛, 입맛을 사로잡다.
도넛 계에 새롭게 뜨는 브랜드가 있다. 30년 정통의 ‘정 도너츠’다. 경북 영주에서 시작된 ‘정 도너츠’(www.jungdonuts.com)는 찹쌀도넛 전문점으로서 대부분의 재료
-
비틀스 상징 애비로드, 샤이니 비공개 공연에 1000명이 몰렸다
샤이니가 당시 비틀스의 모습을 흉내냈다. 왼쪽부터 온유·태민·민호·키. 종현은 고열 때문에 촬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POP(한국 대중음악)이 아시아
-
전세계 소시,슈퍼주니어, F(x) 팬 SM 몰려가 시위…“우리나라에도 와달라”
1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첫 한국 가수의 대규모 공연이 뜨거운 반응 속에 마쳤다. 하지만 이 공연을 현장에서 보지 못한 전세계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
-
케이트가 입으면 전세계 매장서 동난다
영국 왕실 근위대가 22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 근무 교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커플은 2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마친 뒤 마차를
-
세계가 주목하는 여자, 미들턴
올해 3월 8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찾은 미들턴. 영국 대표 명품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자연스럽게 자국 브랜드를 알렸다. [AFP 벨파스트=연합뉴스] 케이트 미들턴(29)
-
철강·IT·자동차 ↑ … 여행·항공·원전 ↓
일본 동북부 대지진은 국내 증시를 둘로 갈라놓았다. 일본 지진 수혜주와 피해주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다. 코스피지수는 대지진 여파에도 상승했지만, 여행·엔터테인먼트 등 피해가 예상
-
빅뱅, 터졌다
2년 3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빅뱅. 왼쪽부터 승리·지드래곤·태양·대성·탑. 말 그대로 ‘대폭발(Big bang)’이다. 아이돌그룹 빅뱅이 대중문화판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달
-
‘각하’ 를 우습게 만든 장진, 관객은 숨 넘어간다
장진 연출가는 연극 ‘로미오 지구 착륙기’로 한국에서 ‘집’이 갖는 상징성을 건드렸다. “상업영화에선 자제했던 사회 비판을 SF연극에서 마음껏 풀어냈다”고 했다. [연합뉴스] 정
-
‘까도남’ 현빈 → 해병 김태평으로 박수 받는 이 남자
한국 사회가 ‘그 남자’ 현빈(29·본명 김태평·사진)으로 떠들썩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가 해병대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빈 신드롬’이 일고
-
소녀시대, 인텔 모델로 발탁
걸그룹 ‘소녀시대’(사진)가 미국의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인텔’의 아시아권 모델로 발탁됐다. 일본·중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신제품인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프
-
“이제 다시 시작이다 … 빠르고 강한 LG전자로 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쇼(CES) 2011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스마트 TV와 신형 스마트폰 등을 선보인 LG
-
“이제 다시 시작이다 … 빠르고 강한 LG전자로 간다”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쇼(CES) 2011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스마트 TV와 신형 스마트폰 등을 선보인 LG전자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AFP=
-
정치인 못 믿는 일본인들, 인문사회과학 책 파고들어
2010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무엇일까? 1년 내내 여기저기서 지칠 정도로 하루키를 외쳐 대기에, 당연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1Q84』3권이 올해 베스트셀러 1위일
-
“비틀스가 미국 진출하듯 한국 걸그룹이 일본 침공”
소녀시대가 올 8월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일본 쇼케이스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9일 저녁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