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미·중 전쟁과 코로나 2중고, 우리의 무기는 민주주의
━ 세계사의 흐름과 한반도 정세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국의 역사는 세계사적 흐름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왔다. 특히 제국주의 시대 이후 모든 일국사는 세계사의 흐름에
-
[2004.06.28] 미국, 이라크에 주권 이양
기록2004.06.282004년 이라크 주권 이양식이 바그다드 도심의 옛 과도통치위원회(IGC) 본부에서 열렸다. 2003년 4월 9일 수도 바그다드 함락으로 사담후세인(1937~
-
[한반도포럼 제5차(10월) 세미나] 북핵문제와 6자회담
일시 : 2013년 10월 31일 16시 주제 : 북핵문제와 6자회담 발표자 : 문정인 연세대 교수, 유호열 고려대 교수 발표(1) 북핵문제와 6자회담 - 문 정 인(연세대학교)
-
김정은 정권, 북한 완전히 장악 못해…권력세습 끝나 안정돼야 비핵화 가능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스티븐 해들리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가운데)과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오른쪽)이 본지 김영희 대기자의 사회로 좌담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
2010 중앙글로벌 포럼 - 한·중·일 국제 전문가 특별좌담
참가자 :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옌쉐퉁 칭화대 국제문제연구소장, 후나바시 요이치 아사히 주필 한반도 주변 사정이 급박한 시기에 중앙글로벌 포럼에 외국의 많은 학자와 언론인들이
-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편]
번역: 김미정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이번 시간에는 미국 41대 미국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부시의 딸
-
"한국 보수·진보 갈등 … 그것 참 지겹더라"
황석영씨가 집 앞 미라보 다리 위에서 센강과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다. 황씨는 이곳을 매주 서너 차례 산책한다. 파리=박경덕 특파원 황석영씨는 유럽에 산 지 3년이 다 돼가고, 정치
-
사담 후세인 '세기의 재판' 19일 시작
이라크 전쟁으로 몰락한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식 재판이 19일 시작된다. 24년간 철권을 휘두른 후세인 정권에 대한 '정의의 심판'이 되리란 전망이다. 반면 미국의 전
-
"부시가 미국을 이라크 수렁에" 62%
미국인 62%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미국을 '이라크 수렁에 빠뜨렸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60%는 '미군이 좀 더 주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포
-
이라크 주권이양 1년 재건사업은 제자리
28일로 미군 주도의 이라크 연합군이 이라크 지도부에 주권을 이양한지 1년을 맞이한다. 지난 1월 30일 민주적 총선으로 국민이 뽑은 제헌의회와 과도정부가 들어선 것이 가장 큰 변
-
이라크 차기총리 알자파리 확실
이브라힘 알자파리(58.사진)가 이변이 없는 한 이라크 과도정부 총리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달 실시된 이라크 총선에서 전체 275석 중 140석을 차지한 시아파 최대 연합정
-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라크 총선] 선거 어떻게 치러지나
1400만명의 이라크 유권자는 30일 제헌의회를 구성할 275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파이살 왕정하에 치러진 1953년 1월 의회선거 이후 이라크에서 50여년 만의 첫 선거다. ▶
-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라크 총선] 50년 독재 종식…제2 건국 첫발
30일 치러질 이라크 제헌의회선거는 진정한 전후 재건을 의미한다. 이라크인들은 전쟁이 시작된 지 약 2년 만에 외세의 개입 없이 제2의 건국작업에 나선다. 향후 이라크의 영구 헌법
-
이라크 차량 폭탄테러…최소 68명 숨져
이라크 주권이양 한달째를 맞은 28일 오전 바그다드 북부 바쿠바의 한 경찰서 앞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68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미군 관계자는 "흰색 트럭
-
[투데이] 일본의 '고이즈미 피로' 현상
일본에서 지난 11일 실시된 참의원 선거 결과는 '자민당 패배, 민주당 약진'이었다. 전체 의석의 절반(120석)을 바꾼 선거였다. 여당인 자민당은 선거 전 50석에서 49석으로
-
아미티지 미 국무 부장관 이라크 방문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이 18일 이라크를 방문했다고 미국 대사관이 밝혔다. 아미티지 부장관은 이라크 방문 중 이라크 고위 관료들과 임시정부 관료들을 만날 계획이다. 아미
-
태국·필리핀 병력 이라크 철수 시작
태국과 필리핀이 이라크 파견 병력들을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체타 타나자로 태국 국방부 장관은 16일 "이라크 주둔 병력의 철군을 시작했으며 9월 20일까지 철군이 완료될 것"이라고
-
이라크 관리 암살 잇따라
주권 이양 2주가 지났지만 이라크의 폭력 상황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4일에는 이라크 전역에서 암살사건과 폭탄테러, 그리고 교전이 발생해 이날 하루만 22명이 사망했다. 주권
-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부근서 폭탄테러
▶ 14일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강력한 자동차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알라쉬드 호텔 앞을 검은 연기가 뒤덮고 있다.[바그다드 AP=연합]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에 위치한
-
이슬람계 조직만 100여개…전세계에 테러 네트워크
알카에다 등 이슬람계 100여개 테러조직은 중동은 물론 전 세계에서 암약하고 있다. 1920년대 이집트에서 활동한 '무슬림 형제'가 이슬람 극단 테러의 현대적 원조라고 할 수 있다
-
이라크 계엄령 선포하나
이라크 임시정부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7일 정부가 치안유지를 위해 긴급조치권을 발동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한 새 국가안전법에 서명한 뒤 공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국가안
-
"쿠르드 분규 가능성 커 퇴각로 미리 확보해야"
"나시리야를 버리지 말고 두 군데 파병을 고려하라." "퇴각로를 확보하라."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충고다. 한국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
-
[글로벌 아이] 견제와 균형의 나라
미국 체면이 말이 아니다. 특히 최근 이라크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유일 초강대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미국은 원래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주권이양식을 이틀 앞당겨 도둑장
-
[분수대] 후세인 재판
소련군이 베를린을 맹공하던 1945년 4월 29일 새벽 아돌프 히틀러(56)는 총애하던 에바 브라운(33)과 총통 관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혼례 직후 유언장을 만들었다. "항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