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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 1명 460만원…구상권 청구땐 전광훈 수십억 물판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첨탑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교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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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비, 유병언 세 자녀 500억씩 갚아야···장남은 빠졌다
세월호 수습 과정에서 정부가 지출한 비용 중 일부를 고 유병언 회장의 자녀들이 부담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17일 나왔다. [뉴스1]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정부가 지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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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공중부양' 무죄 판사가 돌린 '양승태 수사 촉구 메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회의 의장인 이동연 판사(오른쪽). 왼쪽 사진은 2009년 당시 강기갑 전 의원의 이른바 '공중부양' 사건 [경향신문 제공=중앙포토] 양승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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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김형연은 누구랑 통화할까
임장혁 중앙SUNDAY 차장 지난 1월 말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 조사 결과 발표를 명분 삼아 시작된 ‘김명수발(發)’ 인사 태풍이 사법부 전체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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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인권법연구회 판사들이 장악한 김명수 법원
대법원이 13일 발표한 법관 정기 인사에서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 중 다수가 법원 요직에 발령받았다. 이 모임을 주도해 온 이성복 수원지법 부장판사, 이동연 서울동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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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우리법·인권법 출신 대거 중용
김명수(59·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이 13일 전국 판사 97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김명수 사법부’ 첫 정기 인사가 마무리됐다. 법조계에선 “김명수 사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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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회의 대표성 논란 …일부 판사들 "회의 참석자 대표성 없어"
오는 19일 건국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법관대표회의(법관회의)가 참석자 대표성 문제로 논란 속에 있다. 100여 명의 법관으로 참석자를 확정했지만 법관회의가 사실상 양승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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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지법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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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공중부양’ 벌금 300만원 확정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기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다. 정 전 의원 뒤에 있는 사람은 딴지일보 총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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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강기갑 2심 유죄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박대준)는 17일 국회 사무총장실에 들어가 집기를 쓰러뜨리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민주노동당 강기갑(57) 의원에게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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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파급력 큰 사건은 판사 3명이 합의 판결한다
법원이 재정(裁定)합의 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한 것은 사회적으로 파급력이 큰 사건을 단독판사 한 명에게 맡길 경우 계속해서 공정성 논란이 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재정합의란 형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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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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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강기갑 민노당 의원 국회폭력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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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연구회가 말하는 우리법연구회
문형배 전 회장 우리법연구회 전 회장인 문형배(45)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21일 “우리법연구회는 노태우 정부 때부터 있었고 한나라당 의원을 지낸 사람도 이 모임 출신인데 우리를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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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안 받는 단독 판사 ‘편향 판결’ 논란의 핵으로
김평우 대한변협 회장은 19일 “법조 경험이 적은 젊은 판사들이 단독 판사를 맡아 형사재판을 하는 것이 ‘편향 판결’ 논란의 주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판사 출신인 김 회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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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기갑 무죄’ 오늘 항소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에 대한 무죄 판결에서 비롯된 법원과 검찰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17일 “법원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무죄 판결을 했다”며 18일께 항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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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무죄 판결은 ‘기교 사법’?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에 대한 서울남부지법 이동연 판사의 판결을 놓고 ‘기교(技巧 )사법’이란 지적이 나온다. 강 대표가 지난해 1월 ▶국회 경위의 멱살을 잡고 ▶사무총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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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3륜은 벌써 사라졌어야 할 말"
이용훈 대법원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법조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다. 정상명 검찰총장이 23일 광주 고.지검 직원들과 함께 월출산에 올라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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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갈라서는 협의이혼제 바꿔야"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의사(33)와 지난해 말 결혼한 명문대 출신 은행원 이모(31)씨. 이씨는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남편과 신혼 여행지에서부터 다투기 시작해 혼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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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인사 명단]
◇전보 가. 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 고원석(高元錫), 김득환(金得煥), 안철상(安哲相), 원유석(元裕錫), 이경철(李景喆), 임수식(任秀植), 장성원(張誠元) 서울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