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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2위도 위태위태… 블랙번에 3-4로 져
갈 길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랙번 로버스에 덜미를 잡혔다. 맨U는 2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블랙번 로버스와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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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째 첼시 응원" 홈구장은 용광로
22일(현지시간), 런던까지 코치(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처음으로 첼시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부동의 1위, '로만 제국' 첼시의 상대는 찰턴 애슬레틱입니다.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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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잉글랜드 첫 골 … 마침내 2% 채웠다
박지성이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에서 고대하던 잉글랜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뛰어오르며 환호하고 있다. [버밍엄 AP=뉴시스] 드디어 골이 터졌다. 133일간의 기다림 끝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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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공격서 번쩍 수비서 번쩍 '기립박수'
박지성(아래)이 포츠머스의 매튜 테일러에게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연합뉴스] 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으로부터 취재증(press pass)을 발급받아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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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박지성 팀 승리 이끌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홈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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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후반 교체 출장… 맨U, 찰턴 제압 2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찰턴 애슬레틱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박지성은 2-1로 앞서던 후반 30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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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맨U 투혼 되살렸다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맨U 박지성이 첼시의 파울로 페레이라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맨체스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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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포드서 빛난 '태극듀오'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 프리미어리그에서 태극듀오가 환한 빛을 발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2호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28.토튼햄 핫스퍼)는 23일 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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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빅리그 첫 승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사진)가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차전에서 풀럼에 1-0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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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빅리그 보는 날"…토트넘 이영표 데뷔전
▶ 이영표가 9일(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하고 있다. 활짝 웃는 표정이 인상적인 이 사진은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렸다.[연합] 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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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8일은 데뷔골로 한밤 밝힐까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시 출격한다. 28일 자정(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3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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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맨U감독 "박주영, 어때?" 포터필드 감독 "재능있는 선수"
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천재 골잡이' 박주영(FC 서울)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부산 아이파크의 이준하 사장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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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공격 선봉 굳혔다"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활약이 눈부시다. 박지성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톤 빌라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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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선발출전… 2-0 승리
'맨유맨'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출전해 '태극전사'의 우수성을 축구종가에 널리 알렸다. 박지성은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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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프리시즌 2경기 연속 골맛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차붐 주니어' 차두리(25·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열린 연습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차두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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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새로운 과제 '훌륭한 조커가 되라'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 엔진' 박지성(24)에게 새로운 과제가 부여됐다. 박지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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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변칙플레이 돋보였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골든보이'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변칙 플레이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박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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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박지성이 온다' 홍콩이 들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방문을 앞두고 홍콩 언론들이 '퍼거슨호의 새내기' 박지성(24)을 집중조명하고 나섰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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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박지성이 온다' 홍콩이 들썩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홍콩 프로선발의 경기를 앞두고 홍콩 신문들이 박지성 관련 기사를 크게 실었다.[홍콩=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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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맨 박지성 '득점력을 높여라'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주전자리를 확보하려면 골욕심을 내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골든보이'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6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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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미라클' 영국 토튼햄 선수와 '사랑의 승부차기'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과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튼햄핫스퍼 축구선수들이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동참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청파동 효창공원에서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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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TNS에 3-0 대승···제라드 해트트릭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이 '꿈의 제전'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리버풀은 14일 오전 리버풀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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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이적설 사실…공개는 곤란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매직드리블’ 이영표(28·PSV에인트호벤)가 최근 불거졌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영표는 13일 오후 인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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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내 안의 더 큰 나를 만나고 싶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 축구의 저력을 세계에 증명한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광고 촬영장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9일오후 나이키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