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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상무 입대한 LG 이재원 “팬들께 죄송…달라져서 돌아오겠다”
LG 이재원.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난 10일 충북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재원(25)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촉망받던 거포 기대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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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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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대통령실 개편 시동..."윤핵관이 밀어넣은 인사도 검증"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개편에 21일 시동을 걸었다. 정부내 정책 기획과 조정 역할을 맡을 신임 정책기획수석직을 신설해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발탁했다. 새 홍보수석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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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00승 듀오에 쾅쾅… 시범경기 홈런 1위 LG 송찬의
LG 트윈스 송찬의. [사진 LG 트윈스] 시범경기라지만 웃어넘길 수준은 아니다. LG 트윈스 내야수 송찬의(23)가 메이저리그(MLB) 출신 투수들로부터 홈런 2개를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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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홍남기 부총리가 '파업' 버스 노조와 만납니다
━ 홍남기 부총리가 버스 노조와 만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일 총파업을 추진 중인 버스 노동조합과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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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니다"…황교안, 보수 '구원투수' 될까
━ [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보수 ‘구원투수’로 주목받는 황교안 前 국무총리 지방선거 때 한국당 선대위원장 제안 고사 등 정중동 행보…정치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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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이순진 첫 3사 출신 합참의장…2연속 비육사 발탁
정부가 14일 대장(별 넷) 인사를 발표했다. 군 내에선 ‘9ㆍ14 파격 인사’로 불릴만큼 화제가 많다. 육군 3사관학교 출신이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됐고, 대장 8자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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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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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충일에 빛난 '밀리터리 룩'
육군 의장대 출신 LG 김용의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맞아 8회 결승 홈런을 때린 뒤 팬들을 향해 절도 있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 왼쪽], 군복 유니폼을 입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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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들이 야구 그만둔다고 했을 때 최동원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시구를 하고 있는 고 최동원씨의 아들 기호씨. 짧은 머리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아들은 비로소 웃었다.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최동원의 날-등번호 11 영구결번식’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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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구에 중계 아나운서가 ‘웬말’
강성문(오른쪽)씨가 20일 선문대 운동장서 열린 탕정면민축구대회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주민 조철기(왼쪽)씨가 해설을 맡아 콤비를 이뤘다. [조한필 기자]“충청도라 그런지 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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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야구|인하대 최광묵 3연타석홈런
인하대의 6번 최광묵(22·4년)이 3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인헌고를 졸업한 1m75cm·72kg의 최광묵은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백호기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회 5일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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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938)제70화 야구에 살다(37)군 야구팀 창설|김영조
국군 야구 「팀」의 태동은 전쟁이 한창이던 52년 2월 공군 「팀」의 창단으로 비롯됐다. 공군 「팀」의 산파역은 나와 함께 식은·금련에서 야구를 같이한 허곤 소령(당시)이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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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김태석 만루홈런
한국야구사상 두번째로 대타 만루 「홈런」이 터졌다. 실업야구후기1차 「리그」6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의 7번대타 김태석(32·실업12년생)은 6회초 2사만루에서 성무투수 정정명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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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군 꺾고 3위 수상
이변과 선두다툼에 혼전을 벌이고있는 실업야구 전기「리그」에서 한전은 육군과 공동선두에 있던 공군을 4-3으로 격파, 3승1무2패로 l위 육군, 2위 공군에 이어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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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문교부 제정 제1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24일 하오 체육회 강당에서 박찬현 문교부장관을 비롯한 체육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대통령 표창 공로상은 장희영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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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2연패
「롯데」의 주력을 받아들인 공군과 강타의 육군이 실업야구 전기「리그」3일째 경기서 2연승으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2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공군은 5번 김유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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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확정
제1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가 22일 최종 확정됐다. 문교부가 선정한 수상자는 경기상에 이선회씨(23·육군야구투수), 지도상에 이창호씨(37·대농여자배구감독)와 김광선씨(6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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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승임박 실업야구
「롯데·자이언츠」는 2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추계실업야구연맹전 폐막을 이틀 앞둔 14일째 경기에서 우세한 기동력과 천보성의「투런·호머」등 11개의 안타를 퍼부어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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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선두전선
실업야구추계연맹전의 선두가 한일 은으로부터 육군·기은·「롯데」의 3개「팀」으로 옮아갔다. 대회 10일째인 22일 선두에 있던 한일 은은 공군에 6회 말「스퀴즈」를 당해 2-1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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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로 얼룩진 10월의 그라운드
실업야구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다 몰수「게임」이 선언됐는가 하면 고교축구에선 부정선수가 끼여 실격패가 나오는 등「스포츠·피크」인 10월에 들어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과는 달리「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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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의 초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남성「스포츠」의 제왕이라 불리는 「럭비·풋볼」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2일(일)하오3시부터 서울운동장에서 한·일「럭비」정상의 대결이 벌어지는 것. 일본「럭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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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선수권대회 한국선수 결단
오는 21일부터 서울에서 거행되는 제1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16일 상오11시 대한체육회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결단식에서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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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에 난타 당한 대학세
실업과 팽팽한 균형을 보이던 대학세는 2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준결승에서 난타 당하여 실업「팀」과의 격차를 드러냈다. 이날 육군과 맞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