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6언더로 하이원컵 골프 첫날 공동 선두
‘미녀 골퍼’ 김하늘이 1번 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하늘아, US오픈을 포기하자. 지금 스윙으로는 미국에 가 봤자 시간만 낭비할 뿐
-
8타 차 역전 … 유소연 ‘내가 파이널 퀸’
유소연(19·하이마트·사진)이 서희경(23·하이트)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국내 여자골프 상반기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소연은 19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끝
-
[KLPGA] “우승한 뒤 스스로 강해진 걸 느껴요”
골프는 자신감의 게임이다. 유소연(19·하이마트)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렇다. 유소연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유소연은 7일
-
유소연 vs 최혜용, 질투는 나의 힘
‘질투는 나의 힘’.2003년 개봉했던 한국 영화다. 요절한 시인 기형도의 시 제목이기도하다. 그런데 필자는 이 문구를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이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여자골퍼다
-
“신인왕 혜용이에게 지기 싫어 독하게 쳤다”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자 유소연이 그린 위에서 무릎을 꿇은 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있다. 유소연은 결승전에서 19세 동갑내기 최혜용과 9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
-
장수화 3언더 선두 … 롯데마트 여자 골프 2R
16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파72·6330야드)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신인 장수화(20·슈페리어)가 선두로 나섰다. 장수화는 이날 3언더파를
-
유소연 단독 선두 “타이틀 방어해야죠”
개막전의 여왕? 지난해 신인으로 첫 출전한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유소연(19·하이마트)이 8일 제주 라헨느 골프장(파72·635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
신지애 75억원 대박
‘골프지존’ 신지애(21·사진)가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5년간 최고 75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연간 10억원이 보장되며 성적에 따라 연 최대 5억원까지의 인센티브를 받
-
최혜용 ‘포스트 신지애는 나’
최혜용이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인 오리엔트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두 팔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KLPGA 제공]‘골프 지존’ 신지애(2
-
신인왕 최혜용 “내년엔 다승왕 도전”
올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이 17번 홀에서 날렵한 자세로 페어웨이 우드 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올해 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LIG)은 쇼트게임이
-
‘노바디’ 춤 춘 미녀 골퍼들 “재미있어요”
“노바디 노바디 벗 츄~.”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가 울려퍼지자 시상
-
서희경 시즌 6승 … 신지애 없으면 내가 지존
23일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제주=뉴시스]‘포스트 신지애’는 서희경(22·하이트)이었다. 서희경은 23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파
-
안선주 아이언샷 그린 100% 적중
안선주가 14일 1라운드 6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뒤편에 보이는 건물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 [KLPGA제공] 백발백중이었다. 드라이브샷은 대부분 페어웨이 가운
-
김하늘 “비바람 불어 좋은 날”
막바지로 접어든 KLPGA투어의 관심사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최혜용(LIG)-유소연(하이마트)의 신인왕 다툼, 둘째는 서희경(하이트)-김하늘(엘로드·사진)의 상금랭킹 2위 싸
-
신지애, 나다예·유소연·박보배와 공동 선두
신지애가 2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신지애는 첫날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KLPGA 제공] 신지애(하이마트)가 2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
-
[KLPGA] 2주 6라운드연속 선두 서희경 또 챔피언 재킷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LPGA 제공] 챔피언 재킷의 효력이 2주 연속 이어진 걸까. 서희경(22·하이트)이 7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
-
최혜용, 롯데마트컵 연이틀 선두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던 최혜용(LIG)과 유소연(하이마트)이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렀다. 26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
-
열여덟 최혜용 7언더 선두 “유소연에 신인왕 양보 못해”
최혜용(LIG·사진)과 유소연(하이마트). 올해 KLPGA에 뛰어든 열여덟 살 동갑내기 새내기들의 샷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최혜용은 25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파72·6275야드
-
‘뒷심’ 신지애 ‘괴물 신인’ 유소연 연장 끝 눌러
혈투 끝에 여왕 자리를 지킨 신지애가 우승컵을 들고 웃고 있다. [KLPGA 제공]여자 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와 야심에 찬 신인 유소연(18·하이마트)이 장대비와
-
전주 서신중학교 '참제자' 뽑아 시상
선생님들이 카네이션을 받는 ‘스승의 날’,교사들이 감사의 인사을 받기보다 오히려 제자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전북 전주시 서신중학교(교장 김병준)는 15일 교정에서 ‘참제자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