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의 10승 주요 장면…10일 올스타전 선발 앞둔 기분좋은 승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ㆍLA 다저스)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5수 만에 1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5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
1회부터 전력으로 던졌다···류현진 마침내 10승 달성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한 달 만에 10승 달성을 이뤘다.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
류현진과 올스타, 그리고 아리랑볼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리랑볼'을 던질까. MLB 사무국이 1일(한국시각) 발표한 올스타전(7월 10일 클리블랜드) 명단에는 예상대로
-
[속보] 류현진,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정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을 마친 뒤 인터뷰하고 있는 류현진..
-
류현진, 올스타전 준비해볼까...ESPN 만장일치 선정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역투하고 있는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
'10승 불발' 류현진 "아홉수 징크스? 일부러 왜 만들죠?"
"아홉수? 그런 걸 일부러 왜 만들어요."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10승 수확이 불발됐지만 씩씩했다. 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역투하
-
류현진에게 힘 못 쓴 트라웃이 날린 동점포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천적'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려가자마자 홈런을 터뜨렸다. 에인절스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 [AP=연합뉴스] 류현진
-
‘갑툭튀’ 소방수 하재훈, 4단계 시스템 야구의 성공 사례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신예 마무리 투수 하재훈(29)이 디펜딩챔피언 SK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하재훈은 지난 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
[김식의 야구노트] ‘전설’ 매덕스 닮아가는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13일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8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피칭으로 5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노히트노런이 깨져 아쉽지만 실망하지는 않는
-
개막전 선발 빠진 추신수 “내게 결정권 없어…질문은 감독에게”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11년 만에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개막전이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켜야 했다.
-
"후회 따위는 없다" 이치로 은퇴, '석별' 아쉬워한 일본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
-
‘은퇴’ 이치로 “결정 후회 없다…시애틀 유니폼 입고 은퇴 영광”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한국야구 115년 역사, 지하에서 잠잔다
1990년대까지 매년 우승한 팀의 리본이 달려있는 프로야구 대형 우승 트로피와 각 팀 유니폼. [최정동 기자]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
-
팀 르브론, NBA 올스타전 승리…MVP 듀랜트
18일 NBA 올스타전에서 MVP를 받은 케빈 듀랜트. [EPA=연합뉴스] '팀 르브론'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
도로공사 봄배구 희망 살린 박정아와 이원정
여자배구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가려지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4위 도로공사가 3위 GS칼텍스를 잡으면서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도로공사의 승리 뒤엔 레프트 박정아와
-
현대캐피탈 '1위 지키기' 한 고비 넘겼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위 수성'에 한 고비를 넘겼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
-
이예솔 가세… 더 뜨거워진 여자배구 신인왕 경쟁
KGC인삼공사 이예솔.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제는 4파전이다. 치열한 여자부 신인왕 대결에 KGC인삼공사 날개공격수 이예솔(19)이 뛰어들었다. KGC인삼공사는 24일 인천
-
이재영-톰시아 54점 합작, 흥국생명 KGC 꺾고 2연승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2연승을 질주했다. 알레나가 돌
-
'코트의 요정' 신지현, 올스타전서 걸그룹 댄스
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핑크스타 대 블루스타 경기. 걸그룹 라임소다와 WKBL선수의 콜라보 공연 중 신지
-
문성민은 어떻게 최초로 300서브 기록을 세웠나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32·1m98㎝)이 V리그 사상 최초로 300서브 대기록을 달성했다. 문성민의 서브장면을 다중노출을 통해 연속동작으로 구성했다. 프리랜
-
아픈 딸 위해서 시상식 불참한 린드블럼
조시 린드블럼(31·미국)은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딸을 위해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2018 올스타전에서 둘째 딸
-
팀차붐플러스, 호나우지뉴 자선경기 관전...“전설들, 살아 있네”
팀차붐플러스 멤버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호나우지뉴 자선경기를 관전했다.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문화ㆍ스포츠컨텐츠
-
'89억' 류현진 vs '340억' 프라이스…승자는 프라이스
좌완 투수 맞대결에서 웃은 건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프라이스(33)였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은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데이비드
-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마시면 야스쿠니 신사 참배 후원"…왜?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50명이 15일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AFP=연합뉴스] 일본 오츠카제약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