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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393조원 선물 … 트럼프 “엄청난 날” 환호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살만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왼쪽)과 전통 칼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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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위기속 사우디와 3500억 달러 대규모 계약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향후 10년간 1100억 달러 규모 무기거래를 포함해 3500억 달러(약 393조원) 상당의 대규모 투자계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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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한국엔 E-4B 뜬 날, 일본엔 E-2D 떴다
미 해군의 `스텔스 헌터` E-2D 어드밴스 호크아이(E-2D Advanced Hawkeye)가 2일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기지에 착륙하고 있다.[AP=뉴시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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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록히드마틴 패널티 300억? … 방위사업청의 이상한 계산법
방위사업청이 차기 전투기(F-X) 사업 절충교역으로 제공하기로 한 군사위성통신 인도시기가 늦춰진 것과 관련해 미 록히드마틴사의 책임을 현금으로 환산하면 3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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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
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동남아국가연합(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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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엔진, 미국 GE사 제품 단다
엔진한국 공군의 노후한 F-4와 F-5 전투기를 대체할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26일 사업관리분과위원회를 열어 KF-X에 탑재할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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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지프, 미군 험비보다 센 놈이 온다
험비(Humvee)보다 ‘센 놈’이 온다. ‘센 놈’은 자동차 매니어들 사이에 쓰이는 은어, 험비는 미군이 사용하는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이다. ‘미군의 얼굴’로 통한다. 그런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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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보다 센놈이 온다
내년부터 실전에 배치될 한국형 험비. 지휘·기갑수색·관측·정비 등 4가지 용도로 개발됐으며 사진은 기갑수색차량이다. [사진 방위사업청]험비(Humvee)보다 센 놈이 온다. 험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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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또다시 논란에 빠진 KF-X 사업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위한 미국과의 기술이전 협상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지난 4월 미국측이 다기능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 등 4가지 체계 통합 기술,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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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간 카터 “파이트 투나잇 … 한·미동맹 철갑처럼 튼튼”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오른쪽)이 1일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았다. 이날 방한한 카터 장관은 첫 일정으로 JSA를 방문했으며 남북한 대치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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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한·미 정부, 사드 한반도 배치 논의 중”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식·비공식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사드 제작사인 미 록히드마틴사 고위 관계자가 2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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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사드 한반도 배치 한·미 양국 논의 중"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식·비공식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사드 제작사인 미 록히드마틴사의 고위 관계자가 29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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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현존 최강 전투기 F-22 랩터 시범비행
지구상에 현존하는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 2대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가해 시범 비행을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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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핵심기술 확보 힘든데 “도와줄 곳 있다”는 방사청
24일 국방부 기자실을 찾은 방위사업청 고위 간부는 “세부 항목을 언론에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부터 꺼냈다. 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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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불투명해졌다
사진제공=공군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8조5000여억원(생산비 포함 20조원 이상)을 들여 오는 2025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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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F-35 핵심기술 4개 이전 안되는 줄 알고도 계약”
정부는 지난해 9월 차기 전투기(F-X) 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한국형 전투기(KF-X·보라매) 개발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이전받기로 하고, 록히드마틴사의 F-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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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투기 F-35A 1대당 1210억원 … 스텔스기술 이전 빠져 가격 거품 논란
공군 차기 전투기로 선정된 F-35A(미국 록히드 마틴사 제조) 가격이 한 대에 1210억원으로 결정됐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24일 “차기전투기(F-X)사업 규모는 7조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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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차기 전투기 스텔스기 'F-35A' 40대 우선 구매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A. [사진 록히드마틴] 공군의 차기 전투기(F-X)의 운명이 결정됐다. 22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참여한 합동참모회의에서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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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전투기 F-35A 오늘 사실상 낙점 … 문제는 가격
공군의 차기 전투기(F-X)의 운명이 22일 결정된다. 국방부 당국자는 21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참여하는 합동참모회의를 22일 오후 열기로 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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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바이퍼 헬기 뜨면 北공기부양정 초토화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막아낼 한국의 차세대 공격헬기로 부상하고 있는 'AH-1Z 바이퍼' 헬기가 10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공개됐다. '육군항공 전투발전 세미나 및 무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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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의 야수’ 격추설… 미·이란 ‘보이지 않는 전쟁’
일요일인 4일 중동 지역에서 국제전문가가 주목하는 두 사건이 발생했다. 바레인에 있는 영국 대사관 밖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와 이란이 주장한 미국 무인기 RQ-170 격추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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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신예 연안전투함의 '화끈한' 진수식
미 해군의 최신예 연안전투함(LCS· Littoral Combat Ship)의 진수식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4일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록히드마틴 마리넷 해양조선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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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지스함 망신
일본 해안 순시선이 19일 이지스 구축함 아타고호와 충돌한 어선에 타고 있었던 실종 어부들을 찾고 있다. 순시선 앞(점선 안)에 침몰한 참치잡이 어선의 잔해가 보인다. 순시선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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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 47억원짜리 디스크 한 장
한 공군 중령이 기대에 부푼 얼굴로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기술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은 공군의 최정예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날이다. 이미 500만 달러(약 47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