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의 물방울 열풍 한국서 취재할 것"

    "신의 물방울 열풍 한국서 취재할 것"

    "일본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 제1권이 일본(13만권)보다 한국(17만권)에서 더 많이 팔렸습니다. 이는 사상 최초의 일로, 일본 인구가 한국의 3배임을 생각할 때 경이적인 기록

    중앙일보

    2007.03.19 05:33

  • 한국 모델 '당당한 워킹'… 젊은세대 글로벌 경쟁력

    한국 모델 '당당한 워킹'… 젊은세대 글로벌 경쟁력

    2일 오전 프랑스 파리. 밖은 화창한 봄날이었지만 그랑 팔레(1990년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해 만든 파리의 대표적 건축물)의 유리 돔 안엔 눈발이 날렸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

    중앙일보

    2007.03.17 04:26

  • [week&쉼] 까페, 그 이상

    [week&쉼] 까페, 그 이상

    01차를 마시며 그림을 봅니다. 샌드위치를 먹으며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릅니다. 카페지만 카페 이상인 곳, 친구.연인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

    2007.03.08 16:21

  • 작년 관광수지 85억 달러 적자 "관광도 투기 마인드 있어야"

    작년 관광수지 85억 달러 적자 "관광도 투기 마인드 있어야"

    지난해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는 85억 달러. 벌어들인 돈은 52억 달러인데 우리 국민이 해외 관광 중 쓴 돈은 137억 달러에 이른다. 관광객 숫자도 큰 차이가 난다. 지난해

    중앙일보

    2007.03.05 04:29

  • [week&CoverStory] 대대로 벽엔 30년 넘은 성주 …

    김명호씨 집에는 예부터 내려오는 생활재가 많다. 매년 입춘 때 갈아 붙이는 복조리와 입춘첩이 그 첫째다. 복조리는 큰사위가 마련했고, 입춘첩은 김씨 부부가 다니는 석교리 금당사 주

    중앙일보

    2007.02.15 18:39

  • [week&CoverStory] 요즘은 운동·TV 보기·화투치기 …

    [week&CoverStory] 요즘은 운동·TV 보기·화투치기 …

    칠순을 넘겼지만 김씨 부부는 건강하다. 7년 전 김씨가 무릎관절 수술을 했지만 큰 무리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 한다. 건강 비결이 뭐냐고 묻자 김씨는 "그저 마음을 비우는 것"이라고

    중앙일보

    2007.02.15 18:37

  • [week&CoverStory] 그 시절 새색시 때 쓰던 재봉틀 …

    [week&CoverStory] 그 시절 새색시 때 쓰던 재봉틀 …

    자식들 이불 만들어 줄 목화솜을 매만지고 있는 김명호씨 부부.김명호씨 부부는 칠십 평생 한번도 세상의 주목을 받은 적 없는, 참으로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았다. 하기야 우리네 부모

    중앙일보

    2007.02.15 14:01

  • [week&] 70년 세월의 더께가 앉은 살림살이 그 속에 담긴 정겨운 사연들

    [week&] 70년 세월의 더께가 앉은 살림살이 그 속에 담긴 정겨운 사연들

    충남 연기군 반곡리, 70여 년을 이어살아온 집 대청에 모인 김명호씨 가족.플라스틱 꼭지가 반쯤 짓무른 냄비, 입부리가 누렇게 변색된 컵. 설을 맞아 친정에 들른 딸이 투덜댑니다.

    중앙일보

    2007.02.15 13:55

  • [week&] 글씨는 마음이더라

    가수 장사익씨가 자신의 글씨를 프린트한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의상을 선뵈고 있다. 기사 제목도 장사익씨 글씨다.서울 세검정. 주택가 초입 경비초소에 웬 나무 푯말이 붙어 있다. '홍지

    중앙일보

    2007.02.02 11:32

  • [week&] 부활! 손글씨…컴퓨터 폰트엔 없는 '사람 냄새' 물씬

    [week&] 부활! 손글씨…컴퓨터 폰트엔 없는 '사람 냄새' 물씬

    손글씨가 인기다. 대표적인 것이 영화 포스터, 책 제목 등에 주로 쓰이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다. 서양에서 서예를 가리키는 말인 캘리그라피는 요즘에 와선 '상업적 서예

    중앙일보

    2007.02.01 14:54

  • [week&] 글씨는 마음이더라

    [week&] 글씨는 마음이더라

    가수 장사익씨가 자신의 글씨를 프린트한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의상을 선뵈고 있다. 기사 제목도 장사익씨 글씨다.서울 세검정. 주택가 초입 경비초소에 웬 나무 푯말이 붙어 있다. '홍지

    중앙일보

    2007.02.01 14:51

  • '요리계 피카소' 가니에르 인터뷰

    '식탁의 시인'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프랑스의 요리 명장 피에르 가니에르(57)가 23일 처음 내한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4~27일 프랑스 정찬을 선보였다. 파리

    중앙일보

    2007.01.29 04:21

  • [월요인터뷰] 서울 온 '식탁의 시인' 피에르 가니에르

    [월요인터뷰] 서울 온 '식탁의 시인' 피에르 가니에르

    "수프 빨리, 저쪽으로 빨리!" 27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영어와 프랑스어가 뒤섞인 고함소리가 홀 뒤쪽에서 터져나온다. 진원지는 이날 갈라 디너(잘 꾸민

    중앙일보

    2007.01.28 21:16

  • 만화가 오키모토 슈 "지금껏 그린 그림 중 만족한 건 하나도 없어"

    '신의 물방울'의 폭발적 인기는 만화가 오키모토 슈(41.사진)의 정갈하고 표현력 풍부한 그림에 큰 빚을 지고 있다. 스무 살 때 습작을 시작해 스물 여섯에 정식 데뷔한 오키모토는

    중앙일보

    2007.01.25 04:45

  • 쉬운 '와인 교과서' 찾던 오피니언 리더에 통했다

    '신의 물방울'이 우리나라에 처음 번역 소개된 것은 2005년 11월. 학산문화사 황경태 사장은 "만화의 인기는 대개 10대들의 입소문에 달렸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달랐다"고 했

    중앙일보

    2007.01.25 04:44

  • "와인은 천·지·인 합작품 … 그 속엔 드라마가 있다"

    "와인은 천·지·인 합작품 … 그 속엔 드라마가 있다"

    22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과 인사동 레스토랑 '민가다헌'에서 저자인 '아기 다다시' 남매를 만났다. 40대 후반의 누나는 아사히신문의 시사주간지 '아에라'

    중앙일보

    2007.01.25 04:43

  • CEO 필독 만화 '신의 물방울' 일본 작가 인터뷰

    CEO 필독 만화 '신의 물방울' 일본 작가 인터뷰

    "와인은 사람과 같습니다. 귀족 혈통이라고 다 양질의 인간은 아니듯이 비싼 와인이 꼭 맛있는 것은 아니죠."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학산출판사)의 작가 아기 다다시, 만화가 오

    중앙일보

    2007.01.25 04:26

  • [week&쉼] 셀프선물 … 지난 1년 열심히 뛴 내게 큰맘 먹고 질러봐 '럭셔리 홍콩'

    [week&쉼] 셀프선물 … 지난 1년 열심히 뛴 내게 큰맘 먹고 질러봐 '럭셔리 홍콩'

    1년 동안 고생한 내게 최고의 선물을 하고 싶다면? 요즘 여자들은 홍콩에 간다. 유럽보다 가깝다. 일본보다 저렴하다. 싱가포르보다 화려하다. 게다가 2월 중순까지는 전 세계 쇼핑객

    중앙일보

    2006.12.28 19:15

  • [week&CoverStory] 웰컴 투 셀프 파티 - # 2 일단 모여

    [week&CoverStory] 웰컴 투 셀프 파티 - # 2 일단 모여

    16일 오후 7시, 서울 부암동 산꼭대기. 허름한 단칸 기와집이 떠들썩하다. "어, 왜 이렇게 늦었어. 음식 다 식잖아." "아저씨가 시간을 잘못 가르쳐줬으니까 그렇죠." "이 꼬

    중앙일보

    2006.12.21 15:47

  • [week&CoverStory] 홍보 대사

    [week&CoverStory] 홍보 대사

    [사진=권혁재 전문기자]인터넷엔 실시간 패션 정보가 넘쳐난다. 특히 유명 브랜드 패션쇼나 론칭쇼, 각종 시상식 포토 라인에 선 연예인들의 옷차림은 수많은 카피(copy)와 모방,

    중앙일보

    2006.12.07 15:59

  • [week&CoverStory] 안목의 힘

    [week&CoverStory] 안목의 힘

    "이른바 '명품'이라는 것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걸 잘 압니다. 하지만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외국 브랜드의 소개는 반드시 필요해요.

    중앙일보

    2006.12.07 15:56

  • [week&CoverStory] 취향 창조

    [week&CoverStory] 취향 창조

    영화의 얼굴과 같은 포스터. 작품 성격을 보여줌은 물론 기꺼이 극장에 가 보고 싶을 만큼 대중을 끄는 힘도 있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 서은영(37)씨는 그 영화 포스터 제작 현장에

    중앙일보

    2006.12.07 15:55

  • [week&CoverStory] 유행 슬슬 만들어 볼까

    [week&CoverStory] 유행 슬슬 만들어 볼까

    모델=엄정화 사진=홍장현 ambient09@hotmail.com나, 아줌마. 드디어 3주 전 레깅스를 샀습니다. 누군가는 "차라리 내복을 빼입고 다니라"고, 또 다른 이는 "(다리

    중앙일보

    2006.12.07 15:54

  • [week&CoverStory] 시니어급 >> 스리쿠션 전략

    "잘나가는 임원의 공통점요? 친절한 태도,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 대체 불가능한 전문성이죠." 국내 굴지 기업 전략실에 근무하는 김모 차장의 말이다. 최고위층은 그중 뭘 가장 중요

    중앙일보

    2006.12.0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