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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튀는 스타가 더 사랑받는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은 대중의 주목을 받기위해, 그리고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더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각인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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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더 이상 공에 혼을 실을 수 없었다"
프로야구 선수에서 갑자기 록밴드(밴드명 What!)가수로 변신한 이상훈(35)씨. HD(고화질)전용채널인 스카이HD가 20일 밤 9시30분 '이금희의 人터뷰'에서 이씨의 은퇴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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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공에 혼 실을 수 없어 기타 잡았다"
"내 공에 더이상 혼을 실을 수 없어 기타를 잡았다." 한때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으나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후 록밴드 '왓!'을 결성하고 가수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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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인사회 外
◆ 행사 ▶김철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21일 오후 3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2005년도 신년 인사회를 연다. ▶이금희 동덕여대 동문회장은 27일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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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MBC '퀴즈의 힘'진행
방송인 이금희(사진)가 MBC TV 새 퀴즈프로그램 '퀴즈의 힘'의 MC로 결정됐다. 그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난 2000년 프리랜서로 나섰으며, MBC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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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삭아삭' 더위가 씹힌다
여름 김치 세가지 얼큰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소박이, 독특한 향의 부추김치. 여름철 식탁의 보배인 김치 삼총사다. 다른 김치들은 양념인 고춧가루가 배추와 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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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전주 완산 을
선거구 분할로 신설된 전주 완산 을 선거구는 여성인 민주당 김완자, 열린우리당 이광철, 무소속 김광삼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김후보 측은 "인지도와 인물면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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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민심 탐방] 1. 정말로 정치가 싫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으로 뒤덮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민심은 지금 그 하얀 눈 위에 정말 국민을 위하고 민생을 걱정하는 새로운 국회상(像)을 그리고 싶어한다.[연합] 꽃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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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전북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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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KBS '아침마당' 5년째 진행 방송인 이금희씨
벌써 5년째 KBS 1TV '아침마당'의 시그널 음악과 함께 방송인 이금희(37)는 웃음으로 우리 모두의 아침을 열어준다. 들국화처럼 소박한 웃음이다. 넘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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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이금희는…
◇이금희는=89년 KBS 공채 1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6시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등에서 정감있고 푸근한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0년 남북이산가족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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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 33.가수 친목단체 '매미회'
1960년대 말 '매미회'라는 게 있었다. 당시 활동이 왕성한 가수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친목 단체였다. 내가 초대 회장을 맡았는데 회원들은 월례 모임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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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희갑씨 연예예술大賞
1960~80년대에 많은 히트곡을 낸 작곡가 김희갑(金喜甲·66)씨가 지난 14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받았다. 그는 문화훈장 화관장도 함께 받았다. 다음은 그외 수상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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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25.개성파, 약진 앞으로
한명숙·현미와 함께 1960년대 초·중반에 맹활약한 개성있는 가수로 이춘희와 이금희를 꼽을 수 있다. 한씨와 현씨처럼 두 사람도 라이벌이었다. 이름 끝에 '희'자가 들어가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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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20.내 별명 '찐빵'
나는 스타덤에 오르면서 자연스레 애칭이나 별명 같은 것을 얻게 됐다. 매스컴이 재미삼아 만든 게 대부분이었지만, 기분 나쁠 것은 없었다. 그때그때 히트곡에 따라 최희준이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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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13. 연예대 대장 도미
잠시 해병대 시절 이야기로 시계바늘을 다시 돌리려 한다. 군 시절을 짧게 정리하려 했더니, 옛 동료들이 아쉬운 모양이다. 글을 보고 전화하는 사람이 몇이 됐다. 제대 후 극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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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려도 재건축 밀고 나갈것"
"10년, 20년이 걸리더라도 재건축은 해야지요." 서울시의 안전등급 양호 단지에 대한 재건축 불가 방침에 조기 재건축을 잔뜩 기대했던 해당 지역 주민들과 조합은 당혹감을 감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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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11. 해병 연예대 시절
술판이 질펀해지면 한국의 보통 남자들이 흔히 내놓는 단골 안주가 있다. 군대 이야기다. '대한 남아'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의무이니 그럴 만도 하다. 나라고 군대 이야기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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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실수… "어,이 사람이 아닌데" KBS 'TV는 사랑을 싣고' 12일 4백회 특집
스타들의 추억 속 주인공을 찾아 나서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사진)가 12일로 여덟살 생일을 맞는다. 지난 1994년 5월 전원주 편이 첫 방송된 후 지금까지 4백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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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줄어드는 FM 클래식 프로 "나몰라라" 음악인 더 답답
뉴욕의 공영 라디오방송인 WNYC(FM 93.9㎒)가 오는 4월 8일부터 낮시간대 클래식 방송시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클래식 프로그램을 5시간이나 줄이는 대신 뉴스와 토크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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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남성의 춤' 보고 싶다
지난 15·1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중진 한국무용가 조흥동(61)씨의 '춤 입문 50년-조흥동의 춤의 세계' 공연이 열렸다. 기백 넘치는 한국 남성춤의 진수를 보여준 흔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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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 도시 평가] 최우수상 경주
요즘 경북 경주시 성건동 형산강에는 옛 철교의 교각 위에 새로 다리의 상판을 놓는 공사가 한창이다. 1992년 용도가 끝난 뒤 10년 가까이 방치된 흉물스런 교각을 길이 3백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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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200회 맞아
지난 97년 10월 24일 첫방송을 시작한 '사랑의 리퀘스트'는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단발적으로 시행되던 ARS 성금모금을 정규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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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소식] '타임 투 록' 연말특집 外
*** '타임 투 록' 연말특집 케이블 방송 음악채널 m.net의 '타임 투 록'(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이 12일부터 4주간 록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특집 프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