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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태’ 축소 수사 우려에, 윤석열 "철저 수사" 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지난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해 개회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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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조각하기…평면을 모아 입체를 만들다
작품 앞에 선 이규철 작가. 홍익대에서 조각을 공부하던 대학생 이규철(1948~1994)이 문득 붙든 화두는 ‘나만이 존재하는 공간’이었다. 궁리를 거듭한 끝에 그가 얻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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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발상] 천문기구 둘러싼 中과의 마찰?···세종은 되레 사대 극진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너희는 명의 신하냐, 조선의 신하냐?”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과 세종의 꿈과 우정을 다룬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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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임' 최유정에 6년 선고 판사, 퇴임 두달만에 가습기 영장심사 변호사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위치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추모의 숲'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들과 피해자 및 유족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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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대법원▷서울중앙지법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우라옥▷〃형사수석부장판사 김병수▷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이은신▷수원지법〃이건배▷대전지법〃오연정▷대구지법〃손현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고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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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뉴스 본 60대 절반 "세월호만 보상 과하다" 가짜뉴스 믿어
2014년 4월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손수건들을 보며 걷고 있다. [중앙포토] 유튜브 유사 뉴스를 접한 이들 중 60대는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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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재판거래' 의혹, 최순실 특검 출신이 수사 책임 맡아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2016년 12월 21일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어방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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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부터 1심 선고까지…박근혜 전 대통령의 1년 5개월
6일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내려지면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로 촉발된 국정농단 사태 역시 약 1년 5개월 만에 첫 매듭을 짓게 된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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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팀, 이재용 항소심에 “너무 안타깝다…상고할 것”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 대해 “너무 안타깝다”며 상고 방침을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가 지난해 3월 특검 사무실에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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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승진, 선우영 첫 여성 CEO
왼쪽부터 황각규, 이봉철, 김현수, 선우영. 황각규(62)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해소와 지주사 출범에 기여한 이봉철(59) 롯데지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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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부회장 승진, 그룹내 첫 여성 CEO…롯데그룹 임원인사
롯데그룹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10일 20개 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 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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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충돌’ 급유선 동서관계 선장ㆍ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급유선 선장 전모씨(左)와 갑판원 김모씨(右). [연합뉴스]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국내 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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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과수, ‘최순실 태블릿PC’ 수정·조작 없다 회신”
지난 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의 이규철 대변인(특검보)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며 장시호가 제출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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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농단 핵심증거' 태블릿 PC 국과수 감정의뢰 결정
법원이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이자 '비선 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태블릿 PC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최씨 측의 국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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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2017년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한 ‘2017 사회공헌대상’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총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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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전 특검보, 롯데 신동주 변호인 사임 “특검에 누 끼칠 수 없어”
신동주 전 부회장 변호를 잠시 맡았던 이규철 전 특검보. 그는 최근 신 전 부회장의 변호인단에서 사임했다. [연합]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대변인 역할을 했던 이규철(53ㆍ사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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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입’ 이규철, 신동주 변호 철회
지난 2월 마지막 특검팀 정례 브리핑을 마치고 퇴장하는 이규철 전 특검보의 모습. [김경록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이었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보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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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에 영향 우려" 이규철 전 특검 대변인 신동주 변호 않기로
지난 2월 마지막 특검팀 정례 브리핑을 마치고 퇴장하는 이규철 전 특검보의 모습. [사진 김경록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이었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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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신동주 변호 맡은 이규철 전 특검보, 신뢰도 손상”
박영수 특검팀에서 특검보 역할을 맡은 이규철 변호사가 지난 5일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신동주 회장(오른쪽)과 함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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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검의 입' 이규철 변호사, 신동주 전 부회장 변호인으로
박영수 특검팀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았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보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이규철 변호사(전 박영수 특검팀 특검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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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입’ 이규철 대변인 5개월 만에 떠나나
이규철 특검보가 6일 오전 서울 대치동 대치빌딩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열린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5개월간 박영수 특별검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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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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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반드시 '포토라인'에 서야하는 걸까
헌정 사상 첫 ‘파면’ 대통령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의 조사를 받습니다. 그의 혐의는 최순실씨와 공모해 뇌물을 받은 혐의 등 13가지에 이릅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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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이 지난 2일, ‘세라젬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이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