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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쉬웠지만 수학 '불수능'…대입 당락, 수학 성적에 달렸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달 17일 오전 수험생들이 부산 남구 대연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계를 확인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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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설명회 현장 '문전성시'…"올해도 문과침공 많을듯"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입 종로학원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 서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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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어려운 미적분 선택 늘어…본수능에선 n수생 30% 예상
지난달 31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은 늘고 확률과통계 선택자는 줄었다.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에게 더 후한 보정 점수를 주는 통합수능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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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어려운 수학'이 희비 가른다…영어 1등급 늘 듯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은 어렵고 국어와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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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못해 문송"...통합수능 첫해 SKY 문과 합격선 5~19점 '뚝'
지난 대입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인문계 전 학과에서 합격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서 석차를 매기는 통합수능이 시행되며 수학 과목에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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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과 몰락 초래하는 통합형 수능 수술해야
2022학년도 수능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차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 ‘문과 침공’ 봤으면서 “지난해 수능 그대로” ━ “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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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문과 침공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전통적으로 대학 입학시험의 문과(文科) 톱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지망했다. 2009년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하기 전까지는. 문과 출신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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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공대 점수면 연고대 문과" 이과생 문과침공 현실됐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10일 오전 울산 중구 학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대학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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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문·이과 통합수능…수학 1등급 50명인 학교, 문과는 3명 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수학에 문·이과 구분이 사라진다. 하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문·이과로 나뉘어 있어 실제 수능에선 이과생이 더욱 유리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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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은 7점 덜받는다? 수능 '이과침공' 진실은 [팩트체크]
올해 고3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는 수학에서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시험을 치른다. 지난달 25일 치른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바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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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360명 중 275명 의대? "김승환 교육감 팩트 틀렸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2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상산고가 '의대를 준비하는 특별학교'란 얘기냐."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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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는 이과생 4명…한 명은 수도권 의대생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확인하며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최고 난도로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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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 15일...이 퀴즈 풀면 수능 무엇인지 감잡는다
현재 고 3 대상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5일 목요일 치러진다. 8일 현재 기준으로 129일 남았다. 올해 수능은 예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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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국어 어렵게 출제…수능, 국어가 '승부처' 되나
수험생 53만5912명이 이달 초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와 수학 나형의 난도(難度)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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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 모의평가 국어·수학 어려웠다
이달 초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 모평)에서는 국어·수학이 전년도 수능에 비해 어렵게 출제됐던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수능에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는 응시자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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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한국사 안 보면 성적 전체가 무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하게 출제한다. 필수과목으로 처음 지정된 한국사는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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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보다 어렵다는 일본 명문대 합격 비결
서울 광문고 출신 도쿄대·조치대·교토조형예술대 합격자 인터뷰일본 명문대에 합격한 광문고 학생들. 도쿄대에 합격한 정범준(왼쪽), 교토조형예술대에 합격한 윤태용(가운데), 조치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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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수능 달라지는 것들
밝아 오는 새해 아침, 고3이 되는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열 달 앞으로 다가온 2017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닐까? 수능의 비중이 예전만 못하다 해도 학생들에게 시험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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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능 변별력 일관성 유지해야 수험생 고통 줄어든다
전국 58만5332명의 수험생이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는다. 초·중·고교 12년 동안 공부한 결과물이다.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격려를 보낸다. 이번에는 예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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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A·수학B·영어 모두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수험생들이 이달 초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평) 채점 결과 일부 과목에서 만점자가 6% 넘게 나왔다.지난 6월 모평에 이어 9월도 쉽게 출제되면서 오는 11월 치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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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너무나 쉬웠던 9월 모평, 물수능 우려 커졌다
올해 대입 수험생이 지난 9월에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평) 채점 결과가 나왔다. 이과 수험생은 국어A·수학B·영어 세 과목 모두에서 단 한 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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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류·가정·간호학과 “문과생 지원 환영합니다”
고등학교 문과반 학생은 이공계나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포기하기 쉽다. 이과반 학생이 주로 치는 수능 수학B, 과탐을 요구하는 대학·학과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 요강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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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EBS 지문 '그대로 출제' 줄인다
오는 11월 12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어 시험에서 EBS 수능 교재에 실린 지문을 그대로 옮겨와 출제하는 문항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다. 지난해 수능에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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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올 수능 난이도 실제 채점해봐야 압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성탁사회부문 기자 올해 고3이 치를 2016학년도 수능은 어려울까, 쉬울까. 교육부 발표나 언론 보도를 접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