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로케] 돌고래와 추억 쌓는 삼달리, 충청 커플도 반한 공지천
━ 로컬 드라마 속 그곳 제주 ‘비밀의 숲’은 ‘웰컴투 삼달리’ 방영 후 인기 명소로 거듭났다. [사진 MI, SLL] 해녀·돌고래·올레길 등 제주 문화가 진하게 묻어나는
-
"비장의 무기" 조삼달 다녀간 그곳…제주 '사진 명당' 어디 [GO로케]
'웰컴투 삼달리' 속 구좌읍 '비밀의숲'. 너른 목초지가 아름다운 휴양림으로 지난 2020년 문을 열었다. 사진 MI, SLL 지역색을 과감히 드러낸 TV드라마가 연이어 인기를
-
"속지 마세요, 한국입니다" 이국적인 국내 명소6
비용과 시간 등의 이유로 해외여행이 어렵다면, 그럴싸한 대안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국내 관광지를 찾아 나서보는 건 어떨지. 한국관광공사가 4월 가볼 만 한 추천 여행지로 이
-
가족 캠핑 준비 어렵다고요? 이곳은 몸만 오면 됩니다
예약 창이 열리는 날에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캠핑장이 있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얘기다. 어린이글램핑장은 매달 15일 오후 2시에 예약 창
-
[굿모닝 내셔널]예약자 몰려 서버다운…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가보니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에 있는 어린이글램핑장. 박진호 기자 “예약 창이 열리는 날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려요. 성수기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예약은 하늘의
-
[더,오래 인생샷] 예멘 가정집 초대 받고 남자만 본 까닭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37) 고상근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
[굿모닝내셔널]고요한 춘천 의암호 ‘낭만자전거길’ 달려보니
자전거를 타고 의암호변을 달리는 관광객들. 박진호 기자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나무 숲길을 달리며 고요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아요.” 지난 10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춘천시
-
1만여 명 레저대회에 바이오엑스포까지 … 주말 춘천이 '들썩'
이번 주말(30일)과 휴일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그 중심은 2014 춘천국제레저대회. 29일 송암스포츠타운 등에서 개막하는 국제레저대회는
-
약사천 29년 만에 맑은 물 흐른다
복개됐던 춘천 약사천 자리에 4월이면 소양강에서 끌어온 맑은 물이 흐르게 된다. 왼쪽 첫째 사진은 1984년 복개되기 전의 약사천. 콘크리트 옹벽에 생활하수 등이 섞인 물이 흘렀다
-
옛 남춘천역에 공원 … 공지천에 야간 조명
춘천시 봉의산 정상의 방송철탑과 각종 군사시설이 철거된다. 그 자리는 산림을 복원하는 등 휴식공간으로 정비된다. 춘천시는 올해 60억원을 들여 도심공원을 조성하고, 거리 경관도
-
손흥민 키운 춘천에 아시아축구아카데미
18일 기공식을 한 아시아축구아카데미 조감도.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에 들어서는 아카데미는 7면의 축구장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아시아축구아카데미]유럽 명문 프로축구단 진출을 목표
-
춘천 공지천 커피숍 ‘이디오피아의집’ 아십니까
1960년대 이디오피아의집. 춘천 공지천에서 시내 방면으로 촬영한 것 이다. 오른쪽 사진은 벽화를 그려 넣는 등 새롭게 단장한 이디오피아의집. 1970~80년대 춘천 가는 기차는
-
여론조사 20%P 격차 강원지사
엄기영(左), 최문순(右)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17일 강릉을 누볐다. 이곳 월드컵 번개시장을 거쳐 조기축구장, 경포대 벚꽃축제장 등을 찾았고 시장을
-
춘천 아파트 값 7% 상승, 남춘천역 인근 역세권 관심
서울과 춘천이 가까워진다. 12월 21일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덕분이다. 현재 서울 상봉역에서 춘천역까지 84.1㎞ 구간(18개 역)에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무궁화호
-
[Walk holic] 추억 더듬고, 활력을 얻고, 낭만을 찾고
공지천 유원지로 가는 겨울 산책‘함께’여서 쓸쓸하지 않다.매일매일 ‘전쟁터’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 주말이면 어디든 훌쩍 떠나 한 주의 피로를 씻고 싶다. 하지만 직장인 주말
-
용산공원 연못에 랍스터 산다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랍스터’를 잡으셨다는데 사실인가요?” 기자의 확인에 국립환경과학원 서재화 박사는 “아침 10시에 낚시질을 시작해 오후 4시30분까지 용산공원 연못에서 어
-
용산공원 연못에 랍스터 산다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국립환경과학원 서재화 박사가 잡은 ‘레드 랍스터’. 토종 민물가재의 두배 정도 되는 크기다.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랍스터’를 잡으셨다는데 사실인가요?”
-
[지방이 좋다] 이순철 춘천 MBC PD
호수에 하얀 눈이 덮이고 강이 얼어 놀잇배들이 가슴을 웅크린 채 반듯이 누워 이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 기침을 해대고 있었다. 몇십년만의 추위와 몇년만의 큰 눈은 연일 기록을 갈아치
-
[이사람] 춘천 새희망쉼터 엄형식 사무국장
"더 추워지기 전에 노숙자들이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춘천 새희망쉼터 사무국장 엄형식(嚴兄植.27)씨는 춘천지역 노숙자 15명이 한겨울을 보낼 수 있
-
23.춘천의 도전
춘천(春川)의 봄은 축제가 있어 더욱 아름답다. 5월이 되면 닷새동안 열리는 마임 축제를 필두로 춘천의 온 거리는 공연장으로 변한다.밤마다 가로수는 꼬마전구로 불을 밝히고 한국에서
-
빙상메카 춘천 명성 되찾는다-실내경기장 착공이어 옥외링크도 올 건설
'빙상의 메카 춘천,그 명성을 되찾자.' 춘천 실내빙상경기장과 실외아이스링크가 만들어지는 것을 계기로 원로 빙상인및 시민들은 옛 명성 회복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70년대 초반
-
한국의 "아비뇽"市들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도시 아비뇽은 세계 연극의 메카다.매년여름이면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연극인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이 유서깊은 도시는 온통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 아비뇽은 반세기
-
불모 얼음판 꿈나무 심는 "파주 슈바이처"|회장기 빙상 우승 봉일천중 종억기 교사
80년대 들어 춘천공지천이 각종 공해로 결빙이 되지 않자 한국빙상의 메카는 종전의 강원도에서 의정부 및 파주 등 경기도 북부로 자연스레 자리바꿈을 했다. 이곳에서 알베르빌 겨울올림
-
경춘가도 주변땅 ″부르는게 값"|「고속화」도로 개통후 천정불지
좁고 구불구불하던 2차선 경춘국도가 4차선으로 넓혀져 「고속화도로」로 개통되면서 산좋고 물좋은 경춘가도 연변이 새로운 투자개발 유망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 지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