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남경희씨 外
▶남경희씨 별세, 정상진씨(충북경찰청장) 장모상=25일 대구 모레아장례예식장, 발인 27일 낮 12시30분, 053-801-9999 ▶장갑경씨 별세, 이경재(한화솔루션 고문)
-
'코카콜라' 출신이 롯데제과 이끈다…신동빈의 '새로운 롯데'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선임하는 등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세대 교체와 외부 인재 수혈, 여성 발탁 등이 주요 키워드다. 롯데그룹
-
포스코, 2022년 '포스코 명장' 선정…특별휴가·포상금 5000만원 혜택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가운데)이 포항제철소 후판부 이영춘 과장(왼쪽), 광양제철소 화성부 김제성 차장에게 포스코 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올해
-
'롯데론 안 돼' 칼 뽑은 신동빈…쇼핑·호텔 대표 몽땅 외부영입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그룹이 외부 인재를 대규모로 수혈했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
-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20년…“형 집행 종료 나이 고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68)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에서 총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 앞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2심보다 10년의 형량이 줄어들었다. ━
-
최순실 징역 18년 벌금 200억 확정, 85세 돼야 출소한다
최서원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사진)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검찰이 2016년 11월 최씨를 구속기소한 지 3년7개월 만이
-
4년전 울먹이던 ‘국정농단’ 최순실,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최순실씨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검찰이 2016년 11월 최씨를 구속기소 한 지 3년
-
파기환송심서 징역 18년 받은 최순실 “말 추징 부분은 억울”
최순실 씨(개명 후 최서원). [연합뉴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건 받아들이겠습니다. 말 부분은 억울합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비선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
최순실 "전 비선실세가 아닙니다"…박근혜·정유라 증인 요청
“저는 결코 ‘비선 실세’가 아닙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63·개명 최서원)씨가 법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국정농단' 사건
-
최순실 측 “대법, 포퓰리즘 편승”…경술국치 빗대 ‘법치일’ 언급
29일 최순실씨 측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
-
[이코노미스트] 1959년 서울生, 서울대 출신이 주류
출신 고교는 경기고·마산고 많아… 석사학위, 경영학도 CEO 많아 사진:ⓒ gettyimagesbank 100대 기업 CEO, 그들은 누구인가. 이번 ‘2019 대한민국 10
-
“묵시적 청탁 논리, 정적처단 보검될 것”…최순실 변호사의 일갈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2)씨의 변호인을 맡았던 이경재(69ㆍ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66ㆍ연수원 10기
-
“스포츠영재센터 지원도 뇌물” 형량·벌금 늘어난 박근혜 2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항소심에서 1심(징역 24년)보다 무거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대법원 상고심을 남겨두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어떤 영향이 미칠
-
특검, ‘최순실 공소장’ 삼성 출연금 부분 공소장 변경 요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뇌물' 관련 뇌물공여 등 항소심 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
올라간 입꼬리, 되찾은 여유…항소심 시작하자 달라진 최순실
4월 11일 항소심 첫 공판 출석하는 최순실 [연합뉴스] "1심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승계자 지위에 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승계작업은 없다고 봤습니다. 금융시
-
최순실 항소심 첫 재판 절차… 신동빈·손석희 증인 신청 ‘공방’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최순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이자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 측이 항소심 첫 재판 절차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석
-
“박근혜, 최순실과 공모·수뢰” 벌금 구형액 똑같이 1185억
박근혜. [뉴스1] 검찰이 박근혜(66·사진) 전 대통령에게 유기징역 최대치인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은 ‘대통령 탄핵’이란 오명(汚名)을 야기한 국정 농단 사태의 가장 큰 책임
-
“박근혜와 공모관계” 최순실 1심 20년형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이자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최순실(62·여)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특검의 구형량(징역 25년)보다는 낮지만 국정 농단
-
최순실 측 "1심 재판부 쇠귀에 경읽기, 항소하겠다"
1심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형량이 “가혹하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13일 최씨의 재판을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이날 선고 직후 “엄정하고 철저하고 불편
-
특검, 항소심 회심의 카드 ‘0차 독대’ 인정 안 되자 당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전직 삼성 고위 임원들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린 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중법정에 입장하려는 방청객들이 법정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카드뉴스] “그거를 막 이렇게 딱”해서 결정된 국정 기조
▼ “그렇게 그거를 막 이렇게 딱”해서 결정된 국정 기조 ▼ 2013년 2월 25일 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 8일 전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그동안 경제 부흥이라는 단
-
[변론 전문] 최순실 변호인 “朴 퇴진 위한 왜곡이 본질”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
-
최순실 “분해서 못 살겠다 차라리 사형시켜달라” 오열
최순실씨가 법정에서 “분해서 못 살겠으니 차라리 사형을 시켜달라”며 울부짖어 재판이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24일 열린 최씨 재판에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