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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징계, 이르면 내주 금융위서 확정
임영록 KB금융 회장의 징계가 이르면 다음주 열릴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KB금융의 경영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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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임영록·이건호 중징계
‘KB금융그룹 내분사태’가 두 최고경영자(CEO)의 공멸로 막을 내렸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감독 책임을 물어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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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공멸, 남은 건 경영 공백
4일 금감원 최수현 원장이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KB금융지주 내분사태가 결말이 예견된 ‘막장 드라마’로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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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B금융 경영진 동반중징계, 환골탈태 계기 삼아야
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결국 금융감독원의 중징계처분을 받게 됐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제재심의위원회가 내린 경징계 결정을 뒤집고 중징계인 문책경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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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중징계, 이건호 사임 표명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감독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게 됐다. 지난달 나온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판단(경징계)을 최수현 원장이 뒤집으면서다. 내분 사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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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임영록 KB금융 회장·이건호 국민은행장 중징계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감독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게 됐다. 지난달 나온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판단(경징계)을 최수현 원장이 뒤집으면서다. 내분 사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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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최수현의 선택, KB금융만 생각하라
이정재논설위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징계 수위를 놓고 보름째 장고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나는 의아했다.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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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나흘 만에 또 내분 … 점입가경 KB
임영록(左), 이건호(右)KB금융의 집안 싸움이 ‘제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주전산기 교체 문제로 대치했던 임영록 KB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감독당국의 제재까지 받았지만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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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임영록·이건호 갈등
국민은행의 주 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원점으로 돌아왔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이 문제와 관련해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경징계하기로 했지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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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모두가 패배한 KB사태
경기도 가평 백련사에서 22일 재도약 결의를 한 KB금융 임영록 회장(왼쪽)과 이건호 행장. [사진 KB금융] 박유미경제부문 기자 ‘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서일필)’. 태산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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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KB금융 중징계 큰소리 치더니 …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는 하루 종일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날 자정을 넘겨 나온 KB금융지주 수뇌부에 대한 징계 결과가 그간 공언해 왔던 ‘중징계’에 못 미친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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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콩가루 집안 KB금융 이대론 절대 안 된다
당초 중징계를 통보받았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가 경징계로 낮춰지는 모양이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사건·사고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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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그룹 경영진 1박2일 템플스테이 떠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경징계가 결정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KB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떠난다. 내분으로 상처받은 조직의 '힐링'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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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금융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모두 경징계
넉 달을 끌어온 KB 내분 사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감독당국의 중징계 방침이 결국 무산되면서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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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금융
이건호 국민은행장(왼쪽부터 넷째)이 신평화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하반기 영업 개시일인 지난 7월 1일부터 사당로지점을 시작으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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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줄 엉킨 모피아·연피아
지난해 7월 이건호 당시 국민은행 부행장이 갓 KB금융 수장에 오른 임영록 회장을 조용히 찾았다. 당시는 이 부행장이 행장 후보로 거론되던 때였다. 임 회장은 “이 부행장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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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임영록·이건호 징계 이르면 24일 결정
금융사고와 내분사태로 홍역을 치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운명이 이르면 이달 24일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카드 고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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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감사원 측 요청 수용 … 국민카드 정보유출 제재 유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징계가 오는 24일 함께 결정된다. 그러나 임 회장의 징계 사안 중 하나인 국민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제재는 감사원 요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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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유동성 위기 동양사태와 달라"
최수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동부그룹 유동성 위기가 지난해 불완전 판매로 논란이 된 동양그룹 사태와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원장은 3일 오전 외국계 금융사 CEO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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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고 낸 200여 명 징계 연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금융권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징계 결정이 연기됐다. 금감원은 26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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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금융 경영진 '운명의 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포함한 금융권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확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26일 열린다. 임 회장과 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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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갈등, 한국IBM에 불똥
전산시스템 교체 문제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은행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전산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있는 한국IBM을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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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B금융 낙하산 추태 … 지배구조 확 뜯어고쳐라
금융권이 사상 최대 규모의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중징계를 포함해 9개 금융기관의 임직원 200여 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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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이건호 "징계 내용 소명할 것" KB금융, LIG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
고객정보 유출과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으로 금융감독원에서 각각 중징계 통보를 받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앞으로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