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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의료 사회주의 김용익 사단, 그 중 코로나 실세는 靑이진석"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김용익 당시 국회의원.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 케어' 등 대선 공약 수립에 깊이 관여한 대표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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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년 맞은 ‘문재인 케어’의 재정 딜레마
보험료율 인상폭 예상치 밑돌고, 국고지원도 24조원 밀려 ‘문재인 이후의 문재인 케어’ 지키려면 재정 우려 불식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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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68] 명석한 침팬지 朴, 강한 투견 金, 복많은 거북이 安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8] 관상으로 본 서울시장 당선, 3명 후보의 미래 운명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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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료계 조원진”에 당혹…“의약분업 때 얻은 건 없다”
대정부 강경 투쟁을 기치로 내건 최대집(46)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의 등장으로 여권이 긴장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최 당선자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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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자 “문재인 케어 강행하면 내달 집단휴진”
문재인 케어 저지를 내세우고 있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 [사진 대한의사협회] “다음 달로 예정된 상복부 초음파의 건강보험 적용을 취소하지 않으면 집단휴진, 총궐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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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장에 최대집 당선…'문재인 케어'에 강경 투쟁 예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 최대집(45)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에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내세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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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 설립한 최혁용씨,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당선
3일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으로 뽑힌 최혁용 당선인(왼쪽)과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 [사진 대한한의사협회] 소아 전문인 함소아한의원을 설립한 최혁용(48) 씨가 대한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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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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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우 의장, 수구 기득권 세력의 전형…대역죄인 될 것"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변영우 의장이 의협과 각 시도의사회에 1일까지 보고된 대의원 선출 결과만 인정한다는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두고 전국의사총연합이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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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39대 회장에 현 추무진 회장 '당선'
대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에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추무진 회장이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섭)는 20일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39대 의협 회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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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보다 국민 건강 먼저 챙기는 소통형 리더 나올까
오는 18~20일 치러지는 의협회장 선거에는 강온파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그간 의협회장은 투쟁을 앞세우는 강경파가 득세해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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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 이제 '직접 선거'로 선출해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에 관한 정관이 개정됨에 따라, 향후 대의원 직선제를 통해 대의원총회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2일 “보건복지부가 2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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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약사회 vs 의협 '갈등', 다름 아닌 약사 교육 때문에…
약사를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관리 교육과 관련해 의료계와 약사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기관지인 약사공론이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와 공동으로 ‘만성질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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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파업은 투쟁이 아닌, 자해에 불과할 뿐"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의료계가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고립되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인성 후보는 27일 “파업은 투쟁이 아니라 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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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액제 개선 이렇게…" 의협회장 후보들 각기 다른 해법
노인 외래진료비 본인부담 정액제에 대한 의료계 내부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장 후보들이 각기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섰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노인정액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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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린이 수 감소하는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급증?
매년 소아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소아청소년과(이하 소청과) 전문의는 30%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이유를 토대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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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로 연명, 빼앗긴 의료계에도 봄은 오는가"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이 대한의사협회 39대 회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회장은 13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 지 는 투쟁이 아닌, 이기는 투쟁과 실리를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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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혹한기', 그래도 의협회장은 뽑아야…
정부의 규제기요틴을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의 투쟁의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신임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치러진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제 3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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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의협 내부 잡음, 대의원회 임총 결과 '뭇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시총회 결과에 대해 의료계 내부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앞서 25일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정관개정안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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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단식에 한의계 "의사들 꼼수‧갑질은 이제 그만"
정부의 규제기요틴에 반발하며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단식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한의계가 추 회장의 단식을 ‘꼼수에 불과하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20일 추 회장은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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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개원가 목표는 '세금감면 혜택 탈환'
개원가가 2015년 병원경영 악화를 탈피하기 위한 중점사업으로 중소기업 조세특례제한법 해지를 꼽았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의 중점사업으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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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그냥 의(醫)파"
올해 3월, 뼈를 애는 추위에도 의료인들이 거리로 나섰다. 2000년 의약 분업을 앞둔 집단 휴진 이후 14년 만이다. 대학병원의 ‘손’인 전공의가 가세하면서 전공의는 순식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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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4 [포커스]김치에 거미•파리•개미 넣고 하는 말이…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94 Date.2014.08.04 [포커스]김치에 거미•파리•개미 넣고 하는 말이… [긴급진단]식품企 블랙컨슈머 폐해 이대론 안 된다 마트에서 구입한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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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회장 탄핵, 부끄러운 의료계 자화상"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기획이사로 활동하다 노환규 전 회장과 함께 탄핵 당한 방상혁 전 기획이사가 뒤늦게 속내를 털어놨다. 4월 27일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된 지 3개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