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정보화시대의 역설경영학(손영규지음)=고객만족을 위한 생산성.품질.융통성 향상이라는 경영의 최대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문이당.2백64쪽.6천5백원〉 ◇상업영어 서한문(

수험생 건강관리 전화로 물어보세요

95학년도 대입시험이 특차전형을 끝내고 본격적인 전기대 지원및 본고사.면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저마다 과도한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그만큼 건강을 상할 우려도 크다.자

벌거벗은 신들의 세상,악마를 위하여

◇벌거벗은 신들의 세상(한산지음)=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소설형식으로 재구성.〈실록출판사.1권 3백20쪽,2권 3백36쪽.각권 5천원〉 ◇악마를 위하여(시

PC통신으로 결혼준비를-천리안 이용 혼인의 모든것 술술

PC를 이용해 손쉽게 결혼에 관한 온갖 정보를 알아볼수 있는서비스가 최근 선보였다. 데이콤은 ㈜조우니컴퓨터와 공동으로 PC통신서비스인「천리안」에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결혼정보서비스를

교수 3명·사업가 2명 서정돈교수 5형제|"각자의 분야 제몫 다해"든든

서정돈(50·서울대의대교수)·정희(47·개인사업)·정헌(45·서울대화학과교수)·정엽(41·세광섬유이사)·정연(37·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교수)씨 등 5형제의 면면을 보면 언뜻 「가

「원로방」원로방-노인대상 PC통신 "만능친구"로 인기|하이텔서 개설…이용문의 쇄도

사회로부터 자칫 소외되기 쉬운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컴퓨터화면을 통해 친구를 사귀며 건강상담·레저생활을 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 프로그램 중

새해 건강 설계|김용일

필자가 바뀌면서 신고를 겸해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린다. 해마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나 이제는 남녀 합해 70세에 이르러 선진국형 인구분포의 문턱에 들어섰다. 평균수

글을 마치며

어떤 사람이 건널목을 건너다 질주하는 자동차에 치여 뼈가 부러지고 큰 외상을 입는 사고가 생겼다고 하자. 그 상황을 설명하는 데는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이 있을 것이다. 먼저 앰뷸런

(199)만성위염|송인성(서울대의대교수·내과)

주부 이모씨(45)는 몇 년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속이 가끔 쓰려 집 부근 병원을 찾았더니 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약을 먹을 때만 좋아지는 것 같고 병세가 별로 호전

K-TV『생방송 여성』진행|신경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씨

『우리 나라 여자들은 자기를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못 배워서 마음의 병을 얻게되는 경우가 많아요.』지난 10일부터 KBS-1TV의 여성문제 토론프로『생방송 여성』의 진행을 맡은 신

데이콤 PC통신서 외국어 번역서비스

데이콤은 이달부터 PC통신을 통해 외국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을 외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프로랭스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콤의 통신망인 PC서브의 전자우편기능을

일상에서 찾아낸 의학 발견 20건

의학상의 대발견이 생활 주변의 자그마한 관찰에서 비롯됐음을 밝히는 사례 20가지를 묶었다. 예컨대 「하늘은 왜 파란가」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생물의 자연발생설 부정, 흡입 입자에 대

일 교도통신 사장 사임/지난 5월 아사히신문 기사 표절사건 발단

◎NHK회장퇴진등 “신뢰성” 스캔들 잇따라 일본 교도(공동)통신의 사카이(주정신이·71)사장이 18일 사임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국회위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마(도계차·63)

바람직한 투병자세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노력 및 협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몇 주전 본 칼럼에 삼불치를 소개한바 있다. 삼불치란 한대의 명의였던 창공이 치료가 어려워

미 우주선 컬럼비아호/의학전문가 동반발사

【케이프 카내베랄 AP·AFP=연합】 미국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남녀 승무원 7명 및 동물들과 함께 5일 오전 9시25분 발사에 성공,지구궤도에 올랐다. 순수히 과학적 연구만을

17년전 조일신문 기사 베껴/공동통신 지방지 공급 들통

◎숫자로 풀어쓴 건강칼럼… 집필자도 시인 일본의 유력통신사 교도(공동)통신이 전국 지방지에 공급한 기획기사 시리즈가 17년전 아사히(조일)신문의 연재기사를 거의 그대로 베낀 것이라

양 TV 아침 생활 정보프로 불꽃대결

TV의 아침 생활정보 프로그램 경쟁이 치열하게 불붙게 됐다. KBS는 봄철 개편에 앞서 각각『생방송 전국은 지금』(2TV)을 대폭 혁신하고, MBC는『뉴스 와이드』를 신설, 기선을

「페놀」문제점 심층추적 아쉽다

나는 하와이에서 환경을 다루는 교포다. 얼마 전 서울을 방문하고 있는 동안 낙동강 페놀방류사건을 보도하는 신문과 방송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신문·방송에서 진정한 기사 내용

고운 최치원|금수현 나의 시대 70|남성 의학|지리산 호랑이|홍사덕 칼럼|남자시장|러시아의 작가와 사회|서유기|부엌에서 세계가 보인다

CBS, 「뉴스 성 프로」신설

기독교방솜(CBS)은 6일부터 가을철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교계의 방송기능정상화 요청에 따라「뉴스성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는데 있으며 이는 80년 언론통폐합이후

「건강정보」이렇게 활용하자

신문에서 건강·의학면을 제작하다보면 독자들로부터 수많은 전화와 편지문의를 받게된다. 그 내용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어떤 병에 용한 의사를 소개해달라는 것에서부터 어떤암에 관해 새로

스포츠의학 칼럼집 펴내

◇현역의사이며 수필가인 박성태씨가 의학상식과 건강비법들을 소개한 스포츠의학 칼럼집 『보디타임』을 펴냈다.

중앙일보를 말한다|「고감도」신문의 빛과 어둠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귀엽다』고 한다. 그러나 시어머니에게 있어 며느리는 발뒤꿈치가 흰 것도 흉이 된다. 아무리 인상적인 평문이라 할지라도 평자와 비평적 대상의 거리에 따라 그

내일을 밝히는 대도10년|중앙일보

중앙일보는 창간이래 사회제도적인 교양기사·역사의 평가와 기록을 위한 기사의 발굴과 기획에 노력해 이들의 장기연재를 시도하여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사회계도적인 장기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