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고대 점프 지금이 기회" 의대 신드롬에 덩달아 급증한 이것
사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 학원에 붙어있는 의대 입시 관련 홍보물. 연합뉴스 이제 연·고대는 재수·반수가 아니라 편입으로 가는 게 더 쉬운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지난달 3
-
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조정 수용”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정해진 2000명보다 줄게 됐다.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을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
내년 ‘2000명’ 규모 최대 1000명 줄어들 수도…싸늘한 의료계
19일 오후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정해진 2000명보다 줄게 됐다. 정부가 내년에 한해 대학별로 증
-
의대 2000명 늘린다는데...2년간 1명 지원, 국과수 법의관 한숨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이라고 적힌 원훈석(院訓石)이 입구에 놓여 있다. 이영근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일 부검을
-
[포토버스] '입대하려면 마약 검사도 받아요'...올해 첫 병역판정검사 시행
1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임상병리사가 간이 검사 키트를 활용한 마약 검사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마약류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 올해 첫
-
단양군 응급전문의에 4명 지원…연봉 4억 통했나
군립 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전문의 충원에 애를 먹던 충북 단양군이 시름을 덜었다. 지난 11일 마감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4차 추가 채용 공고에 4명이 지원했다. 모집 인원은
-
"연봉 4억에 아파트" 통했나…단양 전문의 응시율 2배로 뛰었다
단양 보건의료원 전경. 사진 단양군 ━ 응급실 의사, 1명 모집에 4명 응시 군립 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전문의 충원에 애를 먹던 충북 단양군에 청신호가 켜졌다. 2
-
소청과 전공의 206명 뽑는데 54명 선발…산부인과⋅응급과도 미달
사진 셔터스톡 2024년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1년 차 전기 모집 선발 결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비선호과는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입 내비게이션] 신산업 분야 첨단학과 3곳 등 683명 뽑아…의학과·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면접 실시
아주대는 36개 학과에서 2024학년도 정시전형 학생모집을 한다. 사진은 아주대 상징물인 선구자상. [사진 아주대] 최수영 입학처장 아주대학교는 지능형반도체·AI모빌리티·첨단신소
-
전공의 기피학과 '산부인과' 지원 줄고 '소아과' 반등했다 왜
내년 전공의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는 전년과 비교해 지원자가 반등했고 산부인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아청소년과도 여전히 전체 모집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
지방 살리려 '전공의 비율' 조정하자…'전공의 0' 수도권 위태
지난 6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응급실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정부의 전공의 비율 조정에 대해 "응급의학과의 전공의 수를 줄이는 건 불가능하다"고 반발하고
-
"월 100만원 더 줄게, 가지마요" 전공의 붙잡는 지자체 안간힘
지난해 12월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필수 진료과 인재 육성 시범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조봉업(오른쪽 두 번째) 당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유희철(오른쪽 세 번째) 전북대병원
-
서울대병원 외과의사 모집 11번…성형외과는 단번에 채웠다
서울대병원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병원 중 하나로 불리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외과와 응급의학과 등 비인기 진료과목 의사 구인난을 앓고 있다. 반면 성형외과와 피부과 같은 인기
-
소아과 문제 해법 없나..."의대정원 매년 1000명 늘리면 해결" [신성식의 직격인터뷰]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새해부터 난데없이 소아청소년과(이하 소청과) 진료 차질 때문에 야단이 났다. 산부인과·흉부외과·외과·응급의학과 등에 이어 의료 현장에서 소청과·신경외과 등의
-
[대입 네비게이션] 첨단학과 3곳 44명 포함 총 753명 선발
아주대는 정시전형에서 신산업 분야 첨단학과 3곳 신입생 44명을 포함해 75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 아주대] 석혜정 입학처장 아주대학교가 2023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신산
-
조국 "딸 레지던트 탈락, 과락 때문 아냐…100개 중 72개 맞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의 명지병원 전공의(레지던트) 탈락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조 전
-
조국 딸 조민, '경쟁률 1대1' 명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자료사진. 공성룡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조민씨가 명지병원 전공의(레지던트)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명지병원 측이 홈
-
[대입 내비게이션] '가' '다'군 685명 모집, 전년비 112명 늘어···의학과, 제시문 주어지는 인성면접 실시
아주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을 685명으로 확대하고 약학과 신입학을 선발한다. [사진 아주대] 아주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가’군과 ‘다’
-
조민, 명지병원 응급의학 레지던트 지원…2명 모집 2명 지원
지난 8월24일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이 부산 금정구 부산대 대학본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전형공정위 조사, 최종 결과를 발
-
66명 확진 실버타운 “좀비타운 된 것 같아”
3일 서울 대방동의 한 음식점 주인이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조치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확진자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 등에 대응해 사적 모임
-
정부, 한발 늦게 대책 내놨지만…"1500명 나올때보다 약하다"
3일 오전 광주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3일 새로운 방역 강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
“확진자 급증해도 모이고 나간다” 위드 코로나 이미 진행
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2022학년도 수시모집 미술 실기고사 응시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고교추천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학생부종합전형서 약학과 신입학 선발
아주대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실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 아주대] 아주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가·다군에서 정원의 27.1% 573명 선발과목별 표준·변환점수 적용 확인해야
아주대 정시모집은 ‘가’ ‘다’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476명에서 올해 573명으로 97명 확대됐다. [사진 아주대] 아주대학교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과 ‘다’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