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사망사고로"...중대재해 원청 대표 구속, 이것이 갈랐다
━ 중대재해법 시행 후 첫 원청대표 ‘법정구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
-
쓱닷컴 물류센터도 뚫렸다…구로 등 서울 서남권 배송 중단
SSG닷컴의 쓱배송 차량. 뉴스1 신세계 그룹의 온라인 플랫폼인 SSG닷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지 못했다. SSG닷컴은 28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
[자동차] AS센터 추가 오픈, 인증 중고차 사업 확장 …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과 5개의 작업장을 통해 일반 정비를 할 수 있다. [사진 볼보자동차
-
대법, "직접 작업장 통제 않아도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 의무 인정"
대법원 전경. 뉴스1 원청 공장에 직원들을 보낸 협력업체 및 그 대표도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여서 안전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원심에서는 협력업체의 산안법 위반
-
교도관들 감방 사고 막기 급급, 교정·교화 엄두도 못내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④ 수용자 복도에 놓인 온도계는 지난 3일 오후 1시 33.5도를 가리켰다. [사진 의정부교도소] 전국의 교도소·구치소 52곳(민영교도소
-
의대 자퇴 뒤 7년 징역, 특전사의 아들도 ... 이들은 왜 병역을 거부했나
━ 이슈추적-기로에 선 병역거부 ②두 거부자 이야기 군 복무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기 시작한 지 약 70년이 흘렀다. 연구자들은
-
만두피 잔피로 칼국수 뽑아 매달 5000인분 ‘국수 기부’
국수나눔봉사대 김혁 대표(왼쪽)와 번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국수 반죽을 만들며 웃음 짓고 있다. 봉사대는 매달 5000인분의 국수를 강북구 저소득층에 나눠주고 있다. [김경빈
-
'저품질은 옛말' 확달라진 임대주택
과거 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사회취약계층으로 제한되는데다 마감재 수준도 낮고 소형 위주로 공급돼 질 낮은 주거공간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최근 단지 및 주택설계, 주택 성능, 마감재
-
4평 쪽방에 PC 12대로 매월 800만원 수입 올려
11일 오전 10시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반지하 주택. 4평 남짓한 방에 12대의 PC가 빼곡히 놓여 있다. 12개의 화면엔 모두 온라인 게임 '리니지'가 떠 있다. 최모(24
-
"자원봉사자는 시대의 파수꾼"
▶ 8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0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법무부와 중앙일보.KBS가
-
정신대 할머니-김순덕
의정부 여중생 역살사건을 접한 나는 몇년 전 겪은 정신대 할머니와의 일화가 생각났다. "안돼. 안된다니까. 누굴 또 망신시키려고 저런 벌거벗은 것을 여기에 놓는다는 거야.저걸 여
-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가구 수리공장 차린 조광순씨
"헌 가구를 고쳐 쓰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덕에 일감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경기도 고양시 문봉동에서 가구 리폼 (REFORM) 회사인 '아름다운 가구' 를 운영하는 조광순 (
-
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
-
도봉구,공무원6명 특별임용시험
도봉구는 지방자치공무원 3개분야 6명에 대해 특별임용시험을 실시키로 하고 16,17일 2일간 응시원서 교부및 접수를 받는다.모집분야는 전산전문직 2명,아동복지지도원과 고압가스관리기
-
확성기 작업장 등 소음 단속 대폭 강화
경기도 의정부시는 11일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생활소음 규제지역·대상·기준을 정하고 주거환경에 산재돼 있는 각종 소음발생 시설을 단속키로 했다. 시는 주거지역·녹지지역·
-
겉도는 근로자 건강관리/건강진단 통보도 흐지부지
◎2명중 1명 결과 몰라/54개 업체 3백94명 설문 제조업체 생산직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이 스스로의 관심부족과 회사측의 무성의 등으로 건강진단 및 작업장 환경측정 결과를 모르
-
원진공해 “요지부동”/조업재개 한달/숨막히는 작업장 악취 여전
◎기계 워낙 낡아 보수작업 요원 【미금=이상일기자】 직업병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원진레이온은 조업이 재개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작업환경 등이 나아진게 없다. 고 김봉환씨에 대
-
직업병 현장 집중취재
직업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가는 가운데 KBS-lTV가 직업병현장을 집중취재 한 기획프로그램『직업병』을 23일 오후10시부터 방송한다. 성남·의정부·온산공단·정선 등지에서
-
직업병 시비… 매각설에 자극/원진노조 파업 돌입 배경
◎임금인상 협상 계속 난항/사 강경자세… 장기화 조짐 직업병 집단발병으로 말썽이 됐던 (주)원진레이온이 임금인상·직업병 판정·매각문제 등을 둘러싸고 노사간의 이견으로 파업에 돌입,
-
판정 질질 끌고… 구제 인색하고…/「억울한 직업병」 근로자 울린다
◎정부 관리·대책 너무 허술/원진 퇴직자 자살로 항의 직업병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나 법제도나 정부의 관리행정이 신속하지 못하고 직업병판정·구제절차가 번잡·인색해 근로자의
-
지하철 5, 7, 8호선 내년3월 공사본격화|교통체증 "최악"예상
내년 3월부터 서울시내 대부분의 교통이 지하철공사로 인해 최악의 체증을 빚게 된다. 이는 6월말 외곽공사를 착공한 지하철5호선의 여의도∼왕십리간 도심구간과 지하철7호선의 의정부시
-
(10)「보람의 일터」대상 나전모방
『이상은 제가 타는 게 아니고 6백50명 전 근로자가 함께 타는 상입니다. 동종 타사보다 오히려 급료수준이 낮은데도 묵묵히 회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
양주군 관내 그린벨트 불법건물 신 증축 늘어
【의정부=연합】양주군 관내 그린벨트지 건물의 신·증축이 늘어나고 있다. 양주군 작흥면 삼상리 단모씨(31)의 경우 지난해 5월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23·4평방m 규모의 원예하
-
공단·고교 이상 학교 신·증축|송탄 이남 지역만 가능
앞으로 서울에서는 더 이상 21이상의 일반 빌딩 또는 11층 이상의 판매 시설 빌딩이 서지 못하고 공업 단지·공장·고교 이상 학교 등도 경기도 송탄 이남에서만 신·증축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