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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호텔] '유니클로' 실크와 캐시미어 컬렉션 外
●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www.uniqlo.com)가 실크와 캐시미어 컬렉션을 새로 내놨다. 실크는 중국산 중 상위 10%에 드는 5A~6A 등급을 사용하고, 캐시미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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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승승장구하는 성공 방정식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와 생산 주체 모두가 불황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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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 유니클로와 손잡고 세계로 간다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토종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와 손을 잡고 미국·프랑스·일본 등 세계 13개국 1000여 개 매장에 진출한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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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되찾자 … 한국형 SPA의 역공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의 한국형 SPA 브랜드 랩(LAP) 매장을 소비자가 둘러보고 있다. 이 매장은 소공동 본점에서 패션 브랜드 역대 최대 크기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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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 일본 1호점, 첫날 3000명 몰려
한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22일 일본 요쿄하마 소고 백화점에 문을 연 미쏘 글로벌 1호 매장의 일일 점원으로 나섰다. [사진 이랜드그룹]“고객님처럼 통통한 체형에는 타이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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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수선 안 되는 유니클로·자라·망고
“고객님, 저희 브랜드는 AS(사후 서비스) 센터가 없어서 수선이 안 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SPA(기획·생산자가 유통·판매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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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누가 의류를 사양산업이라 했던가
심상복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그 시절 봉제는 눈물이었다. 1980년대 운동권 가요 ‘사계’는 이렇게 묘사했다.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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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일본 진출 국내 SPA 중 처음
이랜드가 국내 SPA(제조·유통 일괄형 패션) 업체 중 처음으로 여성복 브랜드 ‘미쏘(MIXXO)’를 들고 일본에 진출한다. 이랜드는 17일 “일본 요코하마 소고백화점에 3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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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좋아하는 아이돌 2위 소녀시대, 1위는…
[중앙포토] 대한민국 남녀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씨스타가 선정됐다. 29일 대학내일 20대 연구소는 대학생과 가장 밀접한 브랜드를 알아보기 위해 남녀 대학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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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올해 중국서만 매출 2조5000억 올릴 것
중국 상하이의 대형 쇼핑몰 ‘강후이 플라자’에 있는 이랜드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 매장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이랜드그룹]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올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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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남자의 그 물건’] 내복 입는 남자들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에겐 없을지도 모르겠다. 첫 직장을 얻게 되면 부모님께 선물하는 빨간 내복의 추억 말이다. 아니, 어쩌면 빨간 내복을 못 구했을 수도 있겠다. 요즘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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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백화점 두배 규모 쇼핑몰 선다
울산 중심가인 삼산동에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업스퀘어PFV(조감도)는 지상 10층·지하 6층 규모(전체 면적 6만3014㎡) 복합쇼핑몰 ‘업스퀘어’를 4월 개장한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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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그녀, 쇼핑은 스마트폰으로 옷장은 칩시크 스타일로 채웠다
유니클로의 발열내의 ‘히트텍’은 매장마다 완판되며 올해 500억원 매출을 올렸다(왼쪽 사진). 롯데마트는 옷을 저울에 달아 100g당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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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중국 시장서 승부 2016년까지 매출 10조 달성”
“이미 포화된 한국은 테스트 시장으로 삼고, 중국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 2016년까지 중국에서 매출 10조원, 현지 종업원 수 10만 명, 영업이익률 20%의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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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옷 거는 스파오·탑텐·에이랜드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매출 1030억원을 기록했다.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건 국내 SPA 브랜드 중 최초다. 이랜드 측은 “국내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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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직원, 손님와도 가만히 있다 갑자기…
헌 창고 느낌이 나도록 벽에 구멍을 뚫고 마네킹을 놓은 에잇세컨즈 서울 강남점. ‘빈티지 패션’ 분위기를 풍기려는 인테리어다. [신인섭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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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금’ 화장품은 ‘가성비’… 2012 소비자의 선택
취업보다 알바, 해외보다 국내 여행, 주식보다 금, 이름값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2012년 소비자의 선택은 이랬다. 올해 1~11월 구글에서 한국인이 검색한 상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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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브랜드로 유니클로에 도전”
SPA ‘탑텐’을 출시한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올해 매출 1100억원을 목표로 외국계 SPA에 도전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990년대 중·고등학생 사이에 미국 브랜드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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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플라자, 9년 만에 확 바꿔
새단장해 5일 문을 여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 잡화 편집매장. [사진 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의 영패션 전문관 영플라자(Young Plaza)가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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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니클로, "댜오위다오는 중국땅" 문구 내걸었다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중국에서 반일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매장을 찾아 유리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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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이 없는 쇼핑타운 … “두 달째 가구 하나도 못 팔았어요”
정부의 소상공인 살리기 지원이 재래시장에만 몰리면서 지역 쇼핑상가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다. 인건비를 아끼려 직원을 해고하거나 임대료 부담 때문에 점포를 축소·이전하는 상인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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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자라’ 옷박스 2주면 동나 … 스페인 위기? 우린 몰라
‘자라’ 브랜드로 이름난 스페인 패스트패션 업체 인디텍스는 전 세계 직영 매장에서 받은 주문 물량을 매주 2회 비행기로 신속하게 배송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사진은 스페인 라코루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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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SPA 패션 브랜드의 세계
심서현 기자 최근 강남역이나 명동역 근처에 가보셨나요. 2~3개 층을 사용하는 대형 패션 브랜드 매장이 한 집 건너 들어서 있지요. 서울 주요 상권을 점령한 이들, 바로 ‘패스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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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없어보이면 어때?유니클로가 날린 '돌직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2위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누가 이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