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수본 "공공의대 음서제? 괴담불과" 정책 철회 사실상 거부
원광대학교 병원 학생들과 전공의, 전임의 및 관계자들은 1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입구에서 보건복지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불응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의료계가
-
전동킥보드로 출퇴근하면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금감원, 표준약관 개정
앞으로는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 등을 출퇴근 등 상시적으로 이용할 경우 보험사에 이를 알려야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 표준약관 등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163개국 질병수당, 한국엔 없어…부천 확진자 37% 아파도 출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경기도 부천시의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격리병원에 이송됐다. 그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
-
김연명 “자영업자 내년 고용보험 의무화”…청와대 “시점 밝힌 적 없다” 부인
김연명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청와대 정책 라인들이 27일 ‘한국판 뉴딜’을 연이어 강조했다. 김상조 정책실장과 김연명 사회수석으로, 이날 서울 더케이호
-
김연명 수석 “내년 자영업자 소득파악 검토후 고용보험 적용 법개정 추진”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왼쪽)과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뉴스1] "6월 초 발표할 3차 추경에서 한국형 뉴딜 사업을 포함할 것이다."(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3차 추경
-
금연교육이나 치료 받으면 흡연 과태료 절반 혹은 다 깎아준다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물 주변은 지난 2018년 말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
“마스크 쓰라고 하면 장애인인 척해라”...美 ‘마스크 반대 가이드’ 논란
마스크 착용 반대 가이드. 사진 페이스북 캡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면 장애인인 척을 하라는 미국 마스크 착용 반대론자들의 가이드라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
서울에 노인 전용 주택 생긴다
서울시 노인지원 주택.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전용 '노인지원 주택'을 선보인다. 경증 치매를 앓고 있거나 당뇨처럼 노인성 질환을 가
-
"유산만 산재" 2심 꾸짖은 대법…제주간호사들 10년만에 웃었다
13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앞둔 간호사들이 보호구 착의실로 이동하며 격려하고 있다. 대법원은 29일 간호사들에게 의미있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
-
코로나 목숨값 9000만원? 의료보험 없인 허당인 나라, 미국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영화 '엑시덴탈 러브'의 한 장면.
-
[팩플] 우버 기사에 유급 병가…코로나가 쏘아올린 '플랫폼노동' 안전망
우버가 코로나19로 운전대를 놓은 기사에게 14일 유급 휴가를 준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사옥은 닫았지만 청소·식당 외주 근로자 4500명에게 급여를 준다. 양사 모두 ‘직원
-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스크린쿼터 줄여야 충무로도 발전” 의원직 걸었다
2006년 7월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사수 결의대회. 최근에는 스크린쿼터보다 대작영화의 스크린 독과점이 논란이다. [중앙포토] 한국영화의 성장이 놀랍다. 미학·산업적
-
병원의사협회 “추나요법 건보 적용 취소해달라”...법원서 거절
법원은 한방 병원에서 추나요법을 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한 보건복지부의 결정을 무효화해달라는 대한병원의사협회의 소송을 각하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시행된 추나요법
-
건강수명을 늘리자! 고령자 의료비 부담 커진 일본의 선택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0) 2019년도 일본의 일반회계예산은 101조4571억엔으로 7년 연속 과거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중에서 사회보장
-
F코드의 저주···산후우울증 39세 "남편도 모르게 병원 갔다"
━ 마음의 병, 우울증 ③ 회사원 최모(31)씨는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우울증이 심상치 않아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다. 검진기관의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을
-
추나 건강보험 적용 3개월만에 113만건 청구, 130억원 썼다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돼 지난 4월부터 한방 병·의원에서 추나요법을 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연합뉴스] 한방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지
-
[월간중앙] 2년 맞은 ‘문재인 케어’의 재정 딜레마
보험료율 인상폭 예상치 밑돌고, 국고지원도 24조원 밀려 ‘문재인 이후의 문재인 케어’ 지키려면 재정 우려 불식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
치협,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에 “불법 사무장 병원 척결 노력”
헌법재판소가 지난 8월 29일 소위 의료인 1인1개소법안이라 일컫는 의료법 33조 8항에 대한 위헌제청(2014헌가 15외 3건)에 대해 합헌이라는 판결을 내놨다. 해당 조항에
-
대리산모 가짜 진단서로 청약당첨···건강보험 새나간 돈 66억
허술한 건강보험 신분 확인 제도가 허위 임신진단서 발급 등에 악용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
복지위, 1조1800억원 추경안 의결…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129억원 삭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7/17/362226e9-65cf-46db-b0a7
-
[단독]환자 3만원 건보 7만원···의사, 10월부터 왕진 나간다
서울 노원구 파티마의원 장현재 원장이 3월 말 90대 치매·정신질환 환자를 왕진하고 있다. 혈압·혈당을 재고 밥을 잘 먹는지 체크하고 손을 꼭 잡아줬다. [사진 KBS 다큐세상
-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 무산...문 케어 시행 2년 만에 재정 조달 빨간불
[중앙포토] 가입자단체의 거센 반발로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이 무산됐다. 정부가 2년째 추진중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 재정 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 보건
-
7월부터 장기체류 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유학생은 50% 경감
7월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무는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은 건강보험에 의무 가입해서 매달 11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연합뉴스] 다음달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장기
-
물건 줍다가 '헉'~…사소한 동작으로 디스크 올 수 있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1) 머리를 감느라 허리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허리를 숙이는 자세가 허리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