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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지요] 임신중 약복용 너무 과민
임신인지 모르고 감기약이나 항생제를 먹은 분들, 그리고 X-선 촬영을 했거나 음주.흡연을 한 분들은 많이 불안하실 겁니다. 사실 최근 삼성제일병원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해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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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제육볶음·보리밥으로 더위를 이기자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6월엔 스태미나식을 먹어 보자. 한낮엔 더위가 심하고 아침.저녁엔 찬 기운이 남아 있는 여름의 문턱이다.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몸 안에 저장해둔 단백질.무기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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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제육볶음·보리밥으로 더위를 이기자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6월엔 스태미나식을 먹어 보자. 한낮엔 더위가 심하고 아침.저녁엔 찬 기운이 남아 있는 여름의 문턱이다.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몸 안에 저장해둔 단백질.무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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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사그라지나… 국내 세번째 사스 추정환자 퇴원
국내 세번째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추정환자로 분류된 대기업 사원 L씨(29)가 19일 퇴원했다. 첫번째 사스 추정환자로 분류된 K씨(49)도 증세가 완전히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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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김치 덕분에 제2의 韓流
"김치에 사스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믿습니다. " 지난 17일 오전 홍콩 섬의 중심가인 코스웨이 베이의 타임스 스퀘어 빌딩 앞. 홍콩 한인상공회가 주최한 '홍콩 축복 대행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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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사스대책특별委' 발족
대한병원협회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사스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9일 첫 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특위는 김광태 회장을 위원장으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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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사스 긴급 상담 전화 개설
대한의사협회는 일반인이나 의료인이 사스와 관련한 응급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즉시 문의해 대처할 수 있도록 협회에 사스 긴급 상담 전화(02-797-8177, 주간)를 개설했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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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중앙일보 신성식기자 중외언론인상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사진), KBS 김용석 기자, 의협신보 송성철 기자 등 세명이 지난 2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와 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중외언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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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대한의사협회 外
◆대한의사협회는 일반인이나 의료인이 사스와 관련한 응급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즉시 문의해 대처할 수 있도록 협회에 사스 긴급 상담 전화(02-797-8177, 주간)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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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원, 사스격리지정병원.병상 대폭 확대
사스 격리지정병원과 병상이 대폭 확대됐다. 국립보건원은 기존 13개였던 격리지정병원을 79개로 늘리고, 병상도 30개에서 138개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사스전문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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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허와 실을 밝혀 주세요'
"산삼의 효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임상실험할 한방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찾습니다" 산삼의 대중화를 주장하는 김창식(56)씨는 "산삼이 신비의 약으로 머무르지 않고 제대로 검증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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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사스와 '의료 영웅'
홍콩의 의사들이 '괴질 전선의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괴질 감염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 의료진이 급증하는 가운데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50대 후반의 중견 의사가 홍콩 의료인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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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음식] 콩밥에 '궁중 상추쌈'을
산과 들에 새싹이 돋는 4월은 봄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달. 봄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식단을 한번 짜보자. 사정상 봄나들이가 어려우면 집안에서 그 기분이라도 살릴 수 있는 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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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음식] 콩밥에 '궁중 상추쌈'을
산과 들에 새싹이 돋는 4월은 봄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달. 봄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식단을 한번 짜보자. 사정상 봄나들이가 어려우면 집안에서 그 기분이라도 살릴 수 있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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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생 손잡고 소아암환자돕기
딱한 처지의 어린이 암환자를 돕기 위해 대학생들이 자선공연을 준비하자 대학병원이 완치 때까지 진료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화답하고 나섰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 정인호(8.가명)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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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현실로 된 밝은 세상보기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그리고 언어장애라는 3중고(苦)를 이겨내고 미국의 사회복지 사업가로 성공한 헬렌켈러. 장애를 딛고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이룩한 그녀의 소원은 '4흘만의 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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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 소생술 익혀 위험 대비를"
"1백명이 심장마비로 죽음에 직면했을 때 미국 등 의료선진국의 경우 소생률이 20명 수준인 반면 우리나라는 4명에 불과합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재우(金載祐.40.응급의학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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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심폐소생술 무료교육
"1백명이 심장마비로 죽음에 직면했을 때 미국 등 의료선진국의 경우 소생률이 20명 수준인 반면 우리나라는 4명에 불과합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재우(金載祐.40.응급의학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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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히포크라테스들 CEO로 뛰다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성공이 보장된 전문직과 앞날이 불확실한 벤처기업 창업-.' 당신이라면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그리고 그 전문직종이 의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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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이런 정부를 바란다] 여론주도층 55% "한·미동맹 복원해야"
여론주도층은 대미정책에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스스로의 이념 평가에서 국민보다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고 정치개혁에 대해서도 적극적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한.미 관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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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오곡밥·나물
이 달은 '정월 대보름'(15일)이 있는 달. 오곡밥.무국.묵은 나물.황태구이.백김치.과일로 대보름 식탁을 풍성하게 꾸며 보자. 예부터 우리 민족은 음력 정월 14일(작은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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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오곡밥·나물로 입맛 찾고 건강 찾자
이 달은 '정월 대보름'(15일)이 있는 달. 오곡밥.무국.묵은 나물.황태구이.백김치.과일로 대보름 식탁을 풍성하게 꾸며 보자. 예부터 우리 민족은 음력 정월 14일(작은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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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중앙아시아 장애아 돕기 앞장
우리나라에서 10시간 가까이를 날아야 닿을 수 있는 곳, 중앙아시아. 절대 빈곤과 전쟁의 포연이 가시지 않는 이곳에서도 가장 소외되고 있는 장애아동을 돕는 한국인들이 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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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무차별 확산
마약이 연령.성별.계층에 관계없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경찰청은 마약을 밀반입.판매.투약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모두 5천5백94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1년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