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입원 거절 두 의사 해직

    서울시는 치료비가 없다고 만삭의 임산부를 진료 거부, 숨지게 한 한양대 외과 대학 부속 병원을 의료법 30조 위반으로 9일 상오 성동 경찰서에 고발하고 시립 동부 병원 당직 의사

    중앙일보

    1972.08.09 00:00

  • 70개 병·의원에 경고처분

    서울시는 4일 명칭표시와 진료과목 표시를 위반한 영락제일의원 등 70개 의료기관을 모두 경고 처분했다. 서울시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르는 실천요령에 의해 지난 5월말까지 각

    중앙일보

    1972.07.04 00:00

  • 무허 마취의 일제수사

    서울시경은 29일 상오 서울시내 개인병원 등에서 면허 없이 마취행위를 해온 홍종한씨(37·영등포구 상도3동65) 등 가짜 마취의사 11명을 의료법 위반 및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

    중앙일보

    1972.05.29 00:00

  • 「무자격 의료」일제 조사

    서울지검 보건부 김령은 검사는 16일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해온 무자격 의료 보조원과 이들을 소개해온 무허가 직업소개소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 서울 충무로 3가 33 강남

    중앙일보

    1972.05.16 00:00

  • 의원 태반이 의료법 위반

    서울시내 2백70여 개소의 의원 대부분이 입원실 부족 등 의료법을 위반하고 있음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드러났다. 6일 서울시에 의하면 시내 무교동 일대 16개소에 대한 감사원의 「샘

    중앙일보

    1972.05.08 00:00

  • 치료의의 성형수술

    대법원은 28일 치과의사가 곰보수술·쌍꺼풀수술 등 성형수술을 한다하더라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시 하여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의학계와 의학

    중앙일보

    1972.04.01 00:00

  • 상해진단서 남발 규제

    보사부는 불투명한 장해진단서의 남발을 막기 위해 앞으로 진단서를 발행할 때는 진단서에 일련번호를 붙여 7가지 세부사항을 기재하고 그 부분을, 발행병원이 5년간 비치해야 하며 도시의

    중앙일보

    1972.03.14 00:00

  • 환자를 고치다 치사 박 장로교 신도 입건

    서울 용산 경찰서는 9일 상오 박 장로교 여신도 이천옥씨(42·서울 용산구 청룡산동2가8)와 조명렬씨(32·동) 등 2명을 의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여신도들은

    중앙일보

    1972.03.09 00:00

  • 과대광고 의료업소 고발

    서울시는 26일 신문에 과대광고를 낸 청량리 뇌병원 등 5개 병원과 제창국 한의원 등 8개 한의원 및 2개 연구소 등 모두 15개 의료업소를 의료법37조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중앙일보

    1972.02.26 00:00

  • 가짜 횡행의 풍조

    부도사범·가짜사범·독직사범들이 날로 창궐하고 있다. 작금 이틀동안의 신문보도만 하더라도, 서울 종로에 있는 S백대점의 S식품상 발행의 상품인환권이 부도가나 5백여명의 희생자가 생겼

    중앙일보

    1972.02.19 00:00

  • 이 뽑다 절명

    서울 마포경찰서는 9일 하오 돌팔이 칫과의사 이경택씨(60·전과1범·마포구 공덕동 132의1)를 의료법위반 및 중과실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지난 6일 이웃에 사는

    중앙일보

    1972.02.10 00:00

  • 손가락 잘라 줘 병역 기피|돌팔이 의사 등 구속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5일 상오 입영 해당자들의 손가락을 잘라주고 병역을 기피케한 돌팔이 무면허의 장군태씨 (61·무직·경기도 부천군 소사면 신앙촌 37호)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72.02.05 00:00

  • 무면허의사 등 7명 구속

    서울지검보건부 하무관 부장검사는 27일 서울시내의 무면허의료행위자 일제단속에 나서 1차로 면허 없이 병원을 개설, 환자들을 치료해온 이상우씨(48)등 5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

    중앙일보

    1972.01.27 00:00

  • 의대교수 등 넷 입건 자기 집서 환자 받아

    【광주】1일 광주경찰서는 전주의대와 적십자병원 등에 근무하면서 따로 자기 집에서 환자를 보아온 이남재적십자병원장, 최희천 전남의대 이비인후과과장 등 4명의 의사를 의료법위반혐의로

    중앙일보

    1971.12.02 00:00

  • 무허 치료 의사 영장 청구

    2일 북부 경찰서는 조성능씨 (51·성북구 상계 3동 105)를 의료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5년 전부터 자기 집에서 무허가 치과 의원을 차

    중앙일보

    1971.07.02 00:00

  • 아빠의 수갑 푼 「보자기 속 생환유아」청평버스사고

    청평호 「버스」 추락의 참사 속에서 보자기에 싸인 채 물위에 뗘 기적적으로 죽음을 피한 명숙아기(생후77일)가 12일 밤 법의 온정으로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서울형사지법 정상학

    중앙일보

    1971.05.13 00:00

  • 환자에 주사하다 바늘을 부러뜨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5일 주사바늘을 환자의 몸 속에서 부러뜨린 동광의원(서울 종로6가96) 의사 맹동호씨(51)와 무자격 간호원 김모양(18)을 업무상과실치상 및 국민의료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71.03.25 00:00

  • (1)근로여성의 자각

    70년대가 막을 올린 1년 전의 새아침은「어려운 시대」를 살게 될 것이라는 뿌듯한 무게를 많은 여성들에게 주었다. 세월의 새 단위 앞에서 설렘도 없이 감지한 이 자각은 육아·가정관

    중앙일보

    1970.12.08 00:00

  • 무면허 간호원 구속|주사 잘못 놔 쇼크사

    서울청량리 경찰서는 15일 무면허 간호원 최동련씨(30·여·동대문구 답십리 3동 525)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국민의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는 지난 11일 밤

    중앙일보

    1970.10.16 00:00

  • 간호행위 법적 보장

    보사부는 26일 간호원들이 의사가 없을 때 단독으로 응급처치나 치료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간호행위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의 의료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법제처심의에 몰렸다.

    중앙일보

    1970.08.26 00:00

  • 돌팔이 의사를 수배

    서울 북부경찰서는 20일 의사 면허없이 의료행위를 하다가 환자를 죽게하고 달아난 김인국씨(54·성북구중계동150)를 의료법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19일 하

    중앙일보

    1970.08.20 00:00

  • 일심서 무죄선고 받은 김영자 간호원에

    【부산】10일 부산지법 형사 항소부(재판장 한석규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전 부산진구 보건소 간호원 김영자 피고인(30)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관여 부산지검

    중앙일보

    1970.07.11 00:00

  • 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중앙일보

    1970.07.09 00:00

  • 고용인이 주사 청년 치사

    10일하오 4시30분 서울서대문구연희동409 이재남씨(25·세브란스병원고용원) 집에서 포경수술을 받던 원성균씨(23·경기도고양군신도면구파발리)가 마취주사를 잘못맞아 숨졌다. 이씨는

    중앙일보

    1970.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