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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줄기세포 홍콩으로 수출된다
우리나라 줄기세포 치료제가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된다. 메디포스트는 6일 홍콩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이튼(Eton)社와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직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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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지방병원, 이렇게 살 길 모색해라"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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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 비율 7%로 제한, 관리부서 만들어 맞춤지도
지난해 대학진학률 98%. 4년제 대학에 합격한 졸업생 비율만 73%에 달한다. 미국 제이세라고등학교(JSerra Catholic High School) 이야기다. 9학년부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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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이오 클러스터, 그 중심에 서다
대학병원이 변신하고 있다. 진료중심에서 연구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대학병원은 첨단과학으로 무장한 최고의 두뇌집단이다. 이들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에 비견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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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대학은 선택 아닌 필수 … 사업 성과 최종 이익은 국민에게 돌아가게”
‘의료계 제3의 물결’, ‘선진국형 병원 모델’ ‘황금알을 낳는 거위’….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목소리만 높인다고 저절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연구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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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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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비즈, 병원 대상 효과적인 광고방향 제시
- 신뢰성과 전문성 갖춰야 하는 병원 광고 특수성 이해 - 전문성 갖춘 1:1 담당자 선정으로 광고주 만족도 높아 장기화 된 경기 불황의 그늘이 병원에까지 이르렀다. 불황에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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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응급콜·원스톱 시스템 … 분·초 다툴 땐 지역병원 찾아라
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찾아온다면? 또 가족 중 한 명이 심장마비(급성심근경색)로 쓰러져 버렸다면? 이때 병원 선택은 생명과 직결된다.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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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④
“신종인플루엔자가 창궐했을 때 전면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 건 중소병원이다.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중소병원이다. 하지만 정작 중소병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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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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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서 성장동력 찾는다 … 국내외에 60개 네트워크
오라클피부과 네트워크는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국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네트워크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지점을 확대하며 의료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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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부속병원, 충청 유일 모두 1등급 “전문센터 활용해 환자 삶의 질 높일 것”
단국대 병원이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3개 암 수술 분야 모두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사진= 단국대 병원]단국대학교 병원의 발전이 돋보인다. 최근 유방암클리닉의 치료 우수성이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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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성대, 의료관광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外
수성대, 의료관광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 수성구와 수성대학(총장 김선순)은 의료관광산업 종사자 양성을 위해 ‘2012년 제1기 수성구 의료관광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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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위험 높은 암만 쏙쏙 골라 검진 … “암 확진율 국내 최고”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전호경 센터장, 김지은·조한기 교수(왼쪽부터)가 건강검진 수진자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독하며 검사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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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태양광 연구 … 대구융합기술센터 착공
지역 신성장산업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할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가 들어선다. 대구시는 10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 융합기술연구센터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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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임플란트’ 수술로 남은 청력 살리고 잃은 청력 되찾아
취업준비 중인 백종수(26·남·서울 동작구)씨. 지난해 말 대기업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낙방했다. 백씨가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를 자주 보였다는 게 이유였다. 백씨는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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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전문의만 3명 … 연 1만5000명 치료하는 안과 메카
녹내장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다.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가 좁아져 시력을 잃는다. 우수한 의료진·첨단장비·협진 3박자를 갖춘 안과병원에서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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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1호 병원 … 25년 노하우 배우려 해외서도 찾아와
부민병원은 25년 이상 축적된 풍부한 치료경험과 연구역량으로 관절·척추 분야의 일가를 이뤘다. 부산에서 개원했는데 사람이 몰리면서 서울까지 진출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곳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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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99곳 전문병원 진료수준 높아”
특정 질환을 잘 치료한다며 전문성을 강조하는 의료기관이 많다. 그러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국민은 어느 병원을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런 고민이 많이 해소됐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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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병동·회복실 … 어디든지 이동 촬영
필립스의 초음파 신제품 ‘스파크(Sparq)’. 들고다니며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초음파 기기다. 터치형 컨트롤 패널과 17인치 대형 모니터로 사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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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한국, 헬스케어 투자가 답 … 의료기기·바이오 M&A 주목해야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은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했다. 특히 헬스케어 산업이 강세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해외펀드 가운데 헬스케어 섹터 펀드만이 지난해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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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변혁의 변곡점에서 근본적 경쟁력 강화할 것"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 참석한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은 9日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우리는 IT산업의 혁명적인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 고 전제한 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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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_ (주)유니드파트너스
‘중입자 암치료 센터’ 설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유니드파트너스 조규면 대표는 2011년 10월 27일, 중소기업청 산하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한국경제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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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하나 놓고 경쟁하다 보니 수입 적어지는 건 당연”
의료계 양극화는 진료과목, 지역,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의 이용균 연구실장을 만나 양극화 현상과 대안을 물었다. 이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