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한국형 과학방역, 최대공약수 찾자
마상혁 전 백신학회 부회장·창원 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6차 대유행을 맞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7만 명대까지 치솟았다는 보도가
-
“낙태, 여성이 판단할 의료 문제” vs “임신 6주 이후엔 금지를”
━ 국내로 번진 낙태권 논쟁 지난 5월 14일 미국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워싱턴 DC에서 낙태 찬성론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정권 이양기, 격랑의 한반도 정세]대통령 직속 NSC, 총리가 주도 ESC 투트랙으로 갈 듯
━ SPECIAL REPORT 청와대와 세종로 외교부 청사가 한눈에 보이는 광화문 전경. 윤석열 정부에서는 컨트롤타워 등 외교안보 체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연합뉴스
-
2005년 인니 지진해일 내삶 바꿨다, 벌써 4만명 '눈부신' 미션 [건강한 가족]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임동권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 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받은 임동권 원장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봉사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
오미크론발 인력 비상…의료·치안이 위험하다
지난 21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6일까지 확진자는 모두 37명이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까지 한꺼번에 격리되자 시흥
-
확진자 폭증 땐 의료·치안 공백 우려…정부 지침은 아직도 '정비중'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
-
오미크론 확산에 경찰서ㆍ군청 집단감염…필수시설 마비 우려
24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에 확산하면서 사회 필수시설 내 집단감염
-
오미크론 전국 확산 시작...방역 체계 전환은 여전히 준비중
4072명(1월 18일)→5805명(1월 19일)→6603명(1월 2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
美 하루 확진 135만…코로나 걸린 의료인도 마스크 쓰고 근무
미 다트머스 히치콕 메디컬 센터 의료진이 환자 돌봄에 앞서 코로나19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에게 근무를 허용하
-
[건강한 가족] “코로나 감염 땐 위기관리 시스템 즉시 가동, 의료 공백 없게 만반의 대비”
━ [인터뷰] 안상훈 연세의료원 인재경영실장 안상훈 실장은 “위기 상황에도 병원이 원활한 환자 치료와 행정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마련해 적용하고 있다”고
-
문 대통령 “코로나병상 확보 특단조치…국립대병원, 중증환자 진료 집중투입”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며 “특단의 조치를 통해 의료 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문
-
서울대병원 물꼬트자 文 "국립대병원 중환자 집중해"…타개책 될까
20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환자 전담 응급센터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
文대통령 "병상확충 특단 조치…국립대병원 역량 중증환자 집중"
지난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45일만에 다시 멈춘 일상...내년 1월 2일까지 전국 ‘4인-9시’
현재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이 지역 구분 없이 모두 4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오후 9~10시로
-
[사설] 한 박자 늦은 방역 강화, 오미크론 잡을 수 있나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지면서 일상회복(워드 코로나)에 제동이 걸렸다. 오는 6일부터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위드 코로나는 중단됐다. 코로나 대응의 지휘 책임 계통에 있는 문
-
[건강한 가족]로봇 수술로 손상 연골만 정확히 교체, 인공관절 수명 늘려
병원 탐방 목동힘찬병원 이정훈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3차원 CT와 로봇 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부분 인공관절 수술로 치료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부담은 최소화한다. 김동하 객원기
-
"1년7개월 버텼다"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의료대란 덮치나
지난달1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다음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
“안내도 안오고 전화는 먹통”…'자율접종' 첫날 곳곳 혼선
서울시가 13일부터 학원·택배·운수업 종사자와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에 들어간 가운데,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당초보
-
7월 수도권 6명 모임 허용···노래방·식당·카페 자정까지 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 개편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정부는 개편안을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하기에 앞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이행 기간을 두고 수도권에서는 일단
-
AZ 723만회분 순차공급···2차 접종 숨통, 1차는 중단 불가피
정부가 2분기 접종할 고령층을 60~74세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로 접종을 시작한다. 당초 AZ 희귀 혈전증 문제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
-
직원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회사...이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동반성장 나선다
2021. 03. 16. 패션기업 에프앤에프(F&F)가 굿네이버스와 MOU를 체결하고, 2억 원을 후원한다. 에프앤에프는 ‘직원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회사’라는 경영철학에 맞
-
최우선이라던 노인들 2분기로 밀렸다, 접종 1호 국민은 누구
정은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이 15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
아스트라, 65세 미만부터 우선 접종…고령층은 3월말 판단
오는 26일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직원 가운데 65세 미만 약 27만명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국내 첫 접종을 시작한다. 요양병원 등의 65세 이상 고령층 40만명은 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