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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영화의 미래를 보다
2008 전주국제영화제(5월 1~9일)에서는 40개국에서 온 195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낯선 지역의 숨은 걸작과 신인의 도전적인 신작을 균형 있게 소개해 온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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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방문한 응우옌푸쫑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베트남 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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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준공
금호타이어는 5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타이어 생산공장 준공식을 했다. 응우옌신훙 베트남 수석 부수상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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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며느리 목멘 "메야~짜야"
4일 서울 나들이에 나선 타이 티도 응우옌(28)과 친정 부모가 덕수궁을 둘러보며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엄마.아빠를 잡은 손은 좀처럼 떨어질 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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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서 '개혁·개방' 경제 학습
김영일 북한 총리가 닷새간의 베트남 방문을 26일 시작했다. 열흘 전 김정일.농득마인의 평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간 협력방안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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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총리 베트남 의장대 사열
베트남을 방문한 김영일 북한 총리(오른쪽)가 27일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와 함께 하노이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며 허리 굽혀 인사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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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드니 APEC 정상회의 폐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8일 오후 호주 전통 승마복을 입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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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W 올림픽 '이매진컵' 서울 대회
세계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7'이 6일 서울 쉐라톤 위커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엔샵605'팀이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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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도로 달려간다"
인도로 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의 발걸음이 갈수록 분주해지고 있다. 러시아.미국.일본 등 선진국부터 베트남.캄보디아.브라질 등 개발도상국까지 목적도 다양하다. 개도국은 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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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10년 만에 인도 방문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가 4일 사흘 일정으로 인도 방문을 시작했다. 베트남 총리로는 10년 만의 인도 방문이다. 우호관계 강화와 함께 중국을 대체할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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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거침없는 베트남의 실리 외교
베트남의 실리 외교가 거침이 없다. 베트남전 종전 후 32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응우옌 민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은 “미국은 우리의 동반자”라고 선언했다. 불과 한 달 전엔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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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IAEA ‘핵 폐쇄’ 협의 비핵화 첫걸음 뗄 듯
달리는 차량을 후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정지해야 한다. 그 다음이 후진이다. 한국 정부는 이 소박한 원리를 북핵 문제에 접목시켰다. 6자회담 초기 북ㆍ미 절충안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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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꾸는 '실용 리더십' (下) 총리 "8%가 뭐 대단하냐" 역정
"앞으로 정부는 사회 각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이다." 베트남 경제정책을 총지휘하는 경제계획투자부(MPI)의 응우옌 홍 푹 장관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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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꾸는 '실용 리더십' (上) 보트피플 출신 만나 "조국 도와 달라"
"유연하지 않으면 시대에 맞게 국가를 경영할 수 없으며, 구체적이지 않으면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없다." 베트남 국가주석 응우옌 민 찌엣(65)이 15일 국영 베트남통신(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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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석, 종전 32년 만에 오늘 방미
응우옌민찌엣(65.사진) 베트남 국가주석이 18일(미국 동부 시간) 역사적인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베트남 국가 원수로는 1975년 베트남전 종전 뒤 32년 만에 첫 공식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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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베트남 주석 訪美 美·베트남 관계 진일보 예상
김환영 국제부문 차장 마르크스주의가 자본주의를 살렸다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의 약점을 조목조목 짚어주어 체질 개선이 가능하게 한 것은 마르크스주의라는 뜻이다. 요즘은 반대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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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석, 종전 32년 만에 첫 미국 방문
응우옌 민 찌엣(65) 베트남 국가주석이 18일부터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찌엣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의 시장경제를 직접 배울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과의 정치.군사적 협력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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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박삼구 금호 회장, 베트남 부총리 만나
박삼구(右)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 회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주간'을 맞아 방한한 응우옌신훙(左) 베트남 수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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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외교에 총력 동남아 맹주 노린다
베트남이 동남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나서고 있다. 지도자들이 미국과 중국.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은 물론이고 멀리 남미까지 나가 외교력을 키우고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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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의 세계사 산책 - 29. 호찌민
◆호찌민(1890~1969)=본명은 응우옌 땃 타인. 1911년 프랑스에 건너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애국'이라는 뜻인 '응우옌 아이 꾸옥(阮愛國)'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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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트남에 무기 판다
미국이 베트남에 헬기와 해양순시선 등 무기를 판매하고 양국 간 공동 훈련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은 비살상용 무기만 팔다가 적절한 시기가 되면 전투장비(공격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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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우옌민찌엣 국가주석 종전 후 첫 미·일 방문
응우옌민찌엣(64) 베트남 국가주석이 올해 미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 활발한 정상회교를 펼친다. 베트남 국가원수의 방미.방일은 베트남전 종전 후 처음이다. 1986년 '도이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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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요즘 최대 관심은 어떻게 부자 되나"
베트남 열풍이 한국에까지 불고 있다. 사업하면서 베트남 한번 안 가보면 불출로 치부될 정도다. 가히 베트남행 러시다. '엊그제' 생긴 증권시장은 연일 폭등하는 주가에 신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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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삼성 같은 기업 만드는게 꿈"
요즘 베트남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부자가 있다. 베트남 최고 정보기술(IT) 기업 FPT를 이끄는 쯔엉자빈(Truong Gia Binh.52) 회장이다. 그는 베트남의 전쟁 영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