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북서도 가짜스티커 15개 경찰서 수사확대

    [全州=徐亨植기자]광주.전남에 이어 전북지역에서도 위조음주운전 적발보고서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전북지방경찰청이 도내 전경찰서로 수사를 확대하는등「가짜 스티커」파문이 확산되

    중앙일보

    1994.04.25 00:00

  • 비위공직자 7명 적발/감사원 중징계 요청

    감사원은 6일 음주운전을 눈감아준다면 돈을 받은 경기도 파주경찰서 소속 이모경장 등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공직자 7명을 적발,해당기관에 해임·파면 등 중징계 조치를 취하도록

    중앙일보

    1994.04.06 00:00

  • 총리차에도 불법주차 딱지(경찰과 시민사회:16)

    ◎“법대로” 엄정 집행… 독립성 확립/“창설후 정계진출 간부 전무” 긍지/영국 런던 킹즈 크로스역 주변 유흥가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91년 10월2일 자정을 한시간쯤 앞둔 으슥한

    중앙일보

    1994.03.12 00:00

  • 사고합의중 음주들통우려 현장떠난건 뺑소니 아니다-무죄판결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를 하던중 경찰이 나타나자 음주운전사실이 적발될까봐 사고현장을 잠시 떠난 경우 뺑소니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李相賢부장판

    중앙일보

    1994.03.03 00:00

  • 가벼운 음주 능력과신 부른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다른 어떠한 위반이나 과실보다크다는 사실,그리고 사고가 났을 경우 대형사고와 연결된다는 것을 운전자들은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술을 마신 후

    중앙일보

    1994.02.25 00:00

  • 런던청장 연봉 총리 두배(경찰과 시민사회:7)

    ◎50년대까지 혼탁… 봉급 올리자 깨끗/부패는 「그물감시」… 선물주자 난색/민간위원회서 경찰비리 조사/영국 취재팀이 영국 웨일스지방 쿠웬트 경찰청 유치장을 찾기로 한 날 아침 안내

    중앙일보

    1994.02.22 00:00

  • 네덜란드,감옥없어 피의자 마구 석방

    ■…수감시설 부족으로 허덕이는 네덜란드는 지난해 4천3백40명이나 되는 피의자를 마구잡이로 석방했다고. 네덜란드 법무부는 19일 『전국의 교도소.구치소등 감방시설이7천8백38개에

    중앙일보

    1994.01.20 00:00

  • K1TV 사건25시 이근안씨 공개수배

    ○…수배중인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18일 밤8시 KBS-1TV『사건25시』에서 공개수배된다. 이근안은 전 민청련의장 김근태씨 고문혐의로 5년째 수배중인 인물.검.경은 전국적으로 검거

    중앙일보

    1993.12.17 00:00

  • 歌手 趙容弼씨 교통사고 重傷

    ○…1일 오전1시50분쯤 서울강남구역삼동 대동은행앞 4차선도로에서 인기가수 趙容弼씨(43.서울서초구서초동해청빌라)가 서울2후5531호 벤츠승용차를 몰고가다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지하

    중앙일보

    1993.12.01 00:00

  • 신뢰받는 경찰(선진국 무엇이 다른가:19)

    ◎말다툼 부부에 포도주 주며 말려/동네걱정 함께하는 「이웃아저씨」/봉급은 적어도 대국민봉사 철저/도보·자전거로 구석구석 순찰/표어에도 신경써 주민 거부감 덜어 종합상사 주재원으로

    중앙일보

    1993.10.19 00:00

  • 존덴버 음주운전혐의적발 50弗벌금.48시간봉사활동

    ■…빌보드차트 1위곡 『로키산맥』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미국의 컨트리뮤직 스타 존 덴버(50)가 지난주 로키산맥 일대에서 과속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50달러(4만원)의 벌금과

    중앙일보

    1993.10.07 00:00

  • 마지막 한사람

    매자씨는 아이의 책상에 앉아 볼펜을 들었다.오랜만에 잡아보는펜이었다.그동안 펜을 전혀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가계부를 쓴다든가,「오늘의 요리」같은 텔리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필요

    중앙일보

    1993.09.26 00:00

  • 아내차 박은 음주운전자 협박/경관이 천여만원 챙겨

    【강릉=홍창업기자】 경찰관이 자신의 아내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0만원 상당의 피해를 준 음주운전자를 협박해 합의금조로 1천3백만원을 받아낸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

    중앙일보

    1993.09.25 00:00

  • 미 로드니킹 구타사건 관련/두경관에 2년6월 선고

    【로스앤젤레스=연합】 지난해 미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의 도화선이됐던 로드니킹 구타 사건과 관련,경찰관인 스테이스 쿤(42)과 로런스 파월(30)이 4일 각각 2년6개월의 실형을 선

    중앙일보

    1993.08.05 00:00

  • 사정 태풍 유흥가 "빈사직전"|호화·사치 없소 줄줄이 휴·폐업 몸살

    요즘 유흥업소 업주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새 정부가 몰고 온 개혁 바람이 전에 없이 높은 강도로 유흥업소들을 옥죄어들고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93.07.06 00:00

  • (31·끝)|컴퓨터와 도덕성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로 「3대 매너」란 것이 우리 직장사회에서 나돌고 있다. 술·고스톱·운전매너가 그것이다. 음주매너를 보면 그 사람의 성실성·신중성·경각심을 측정할 수 있다, 고

    중앙일보

    1993.02.28 00:00

  • 음주운전 경관에 고백/40대회사원 영장 기각(주사위)

    ○…서울형사지법 김우진판사는 30일 혈중알콜농도 0.41%로 음주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 서초경찰서가 문영대씨(41·회사원·경기도 성남시 이매동)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

    중앙일보

    1993.01.30 00:00

  • “침체 경제에 활력소” 기대/시장통합을 보는 현지 주민

    ◎생활에 큰 변화… “경쟁은 더 치열” 단일시장의 출범과 마스트리히트조약의 발효는 유럽인들의 실생활에도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변화에는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통일되는 것과

    중앙일보

    1992.12.26 00:00

  • 경찰관 음주사고/과로로 원인조작

    【인천=김정배기자】 경찰이 경찰관 음주운전사고를 단순교통사고인 것처럼 조작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중앙일보

    1992.11.30 00:00

  • 공무원 사정도 “컴퓨터시대”/각부처간 전산자료연결 “비리 한눈에”

    ◎지나친 사생활 노출 보완책 뒤따라야 컴퓨터를 활용한 「첨단사정」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컴컴한 골방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장부와 서류를 대조하거나 검은 색안경을 끼고 공무원의 비리

    중앙일보

    1992.07.13 00:00

  • “술 안마셨는데 음주운전 적발”/헌법소원내 누명 벗었다

    ◎「죄있지만 용서」 기소유예 불복/재수사 결정받아 집념의 승리/30대 시민 “진실은 밝혀야” 술자리에 있기는 했으나 결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시민이 음주운전 단속에서 0

    중앙일보

    1992.06.26 00:00

  • 연예인과 직업윤리/정규웅(중앙칼럼)

    얼마전 한 원로 코미디언이 TV 토크쇼에 출연해 TV가 막 등장한 60년대초 자신에 대한 인기를 이렇게 회상했다. 『참 굉장했어요. 길거리에 나서기만 하면 사람들이 마냥 줄줄 따라

    중앙일보

    1992.06.19 00:00

  • 미국의 양심은 죽었는가|LA 참극 부른 미 사회 진단|테리 맥밀런

    미국사상 최악의 인종분규로 기록된 이번 LA 흑인폭동 은 미국사회가 과연 정의로운 사회인가 하는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의 흑인 소설까 테리 맥밀런은 이번 사태로 미국이

    중앙일보

    1992.05.07 00:00

  • 음란·퇴폐문화가 10대 자극한다(성범죄세계3위 이대로 좋은가:중)

    ◎널린 비디오·외설잡지 충동 유발/환각약물 범람도 범행증가 요인 『비디오에서 본대로 실제로 해보고 싶어요.』 서울 강남경찰서에 12일 강간혐의로 붙잡힌 강모군(15·서울Y고 2)등

    중앙일보

    1992.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