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전감사원장의 재임중 고초
이석제 전감사원장은 4일 퇴임인사차 유정회와 공화당사를 각각 방문하고 재임기간동안 여당간부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해 사의를 표명. 이 전원장은 이효상의장서리, 길전식사무총장, 박철대
-
"인정에 끌려 한국인이 되었읍니다"귀화신청한 중국여인 손승방씨
한국의 생활풍습과 인정에 끌려 한국인이 되겠다고 귀화신청을한 중국여인이 있어 흐뭇한 화재가 되고 있다. 법무부인권과 (과장 하일부검사) 를 통해 24일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
주빈 참석 안한 송별회
백두진 유정회장이 23일 밤 N음식점에서 김진만 부의장과 김봉환 보사위원장을 위해 마련한 만찬에는 주빈인 양 김씨가 참석치 않아 쓸쓸한 분위기로 시종. 유정회 2기 위원으로 재 선
-
유정회 개선 「카운트다운」|4일 앞으로 다가온 유정회 2기 의원 선거
국민회의 소집 공고가 날 때까지 유정회 현 의원들에게는 재선 여부에 관한 통고가 없어 의원 상호간에 탐색 전화를 하는 등 초조한 표정들. 일부 의원들은 백두진 회장실과 국회 안의
-
주류·비주류만 호텔 투숙
일본을 방문중인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9일 독감으로 입원했다. 퇴원한 「가스가·익고」(춘일일행) 민사당 위원장을 당사로 예방, 약 1시간 동안 요담.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도 자기
-
교포여인이 잊고간 돈 지갑 음식점 지배인이 찾아줘
조총련계 모국방문단 일행중 이현아씨(40.여.대판출신)는 25일낮 서울종로구 익선동 대하 한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나갔다고 요정측이 경찰에 신고, 찾아주었
-
동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26일 저녁 재임시 국무위원 전원을 「워커힐」로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 한편 남덕우 부총리와 심흥선 총무처장관은 27일 상오 청구동 자택으로 김 전 총리를
-
김 총재, 한국공사현장 시찰
「필리핀」을 방문중인 신민당 김영삼 총재 일행은 7일 상오 「마닐라」시에서 2백km떨어진 남광토건 공사현장을 시찰. 김 총재는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이식당에서 이들과
-
두 수뇌의 「안보여정」|김 총리의 방일 30시간
○…김종필 국무총리는 불과 30시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체일 했지만 일본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의 실력자들을 거의 모두 만나는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처럼 분주한 「스케줄」은 마침
-
정치휴전「무드」…「면담」탐색 본격화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박정희 대통령 면담제의가 나은 23일 이후 여-야는 정치휴전 무드 속에서 면담 탐색전을 본격화해 가고 있다. 여-야는 27일까지 1건의 대변인성명도 내놓지
-
(47)|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2)
어떻게 「파리」에는 왔으나 문제는 이제부터였다. 이른 새벽 「파리」역에 내린 그는 우선 싸구려 숙소부터 잡아야 했으며 공부고 뭐고 간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첫
-
현대「그룹」사옥신축 공사장 진동 병원 균열…환자 대피
서울 종로구 세종로191의1 현대「그룹」사옥 신축공사장의 굴토 작업 진동으로 22일 상오1시쯤 공사장 옆에 있는 광화문병원(원장 서정익·60) 3층 건물의 천장과 벽에 금이 가고
-
(1)|주섭일 특파원「아라비아」반도 기행기
본사「파리」주재 주섭일 특파원은 「에너지」파동이후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석유왕국「사우디아라비아」를 이 달 초순 약1주일동안 취재 여행했다. 주 특파원은「리야드」에서 마침「
-
「핀리핀」의 광적인 농구열
【마닐라=노진호 특파원】「필리핀」의 농구열은 정말 대단했다. 주경기장인「리갈·메모리얼·쿨시움」에는 1년내내 농구경기가 열린다. 체육관에서 경기가 있을 때에는 각종음식점에 마련된 T
-
옥외「네온·사인」금지
서울시「에너지」소비절약 위원회(위원장 강영수 제1부시장)는 9일 하오 서울시내 번화가와 고층「빌딩」에 있는 옥외「네온·사인」을 켜지 못하도록 규제키로 합의, 시행일자와 규제방안 등
-
높은 평점 받은 평가보고서
평가교수단의 72년도 정부시책에 대한 평가보고서는 관료주의로 인한 행정의 병폐를 지적하고 고식적인 문화예술정책의 개선과 대학의 자유, 연구의 자유를 촉구한 것 등 그 내용이 65년
-
인니 「자카르타·타임스」지 편집국장 「파미·무티」씨-에트랑제
「인도네시아」의 영자 중립지 「자카르타·타임스」 편집국장 「파미·무티」(40)씨가 친선방문 차 수일전 한국에 왔다. 내한 한 이래 울산·부산 등지의 공업단지와 경북 칠곡의 새마을운
-
문답으로 풀어본 대중세 부과 개선책
가장 많은 말썽을 일으켜 온 대중세 징수방법이 크게 달라졌다. 납세자가 70만명에 이르고 밀접한 생활주변의 변화이기 때문에 국세청의 대중세 개혁발표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보면-. -대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
한국여생 첫 중공 여행-재미 교포 나순옥씨 5월27일∼6월19일 광주·상해·북경 관광
【조동오특파원 홍콩서 나 여사 긴급 회견】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재미교포인 나순옥 여사(42)가 지난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24일간 중공을 관광차 다녀왔다. 「홍콩」에 무
-
칸느서 취임2주 맞은 총리
「유럽」각국을 순방중인 김종필 총리는 총리취임 2주년을 「칸느」에서 맞았다. 김 총리는 두 돌을 맞는 3일 저녁 「칸느」시의 「팝비치」음식점에서 우리 나라 공관장과 수행원들을 초청
-
퇴역 8대의원 어떻게 지내고 무엇을 설계하나
9대 국회에 출마 안 했거나 낙선한 8대 의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활설계를 하고있을까. 정치무대의 전면에서 물러선 이후 퇴역 8대 의원은 모두 1백명(은퇴=7 불출마=20
-
"새로운 결의로 평양 간다"
4개월만에 다시 한적 대표단 일행이 평양으로 떠난20일 아침 서울남산의 회담사무국 앞은 새해의 대화에 거는 기대로 설레였다. 이범석 수석대표는 『긴 휴회기간이 쌍방의 의견차이를 충
-
『2·27』주자 후보들의 24시간|무소속후보 P씨
무소속후보자 P씨가 잠에서 깬 것은 아침 8시5분. 어젯밤도 하루의 선거운동 결과를 종합검토하고 새로운 구상을 하느라 선거사무원들과 참모회의를 마치고 새벽3시에나 잠자리에 들어 꼭
N
![[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