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패스트 15 [2] 학산 “신발, 사양산업 아니야”
스포츠 신발·의류 제조업체인 학산의 이원목 사장이 부산 본사 매장에서 6년여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체 브랜드 ‘비트로’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이노패
-
[중국증시 시세읽기] 지수 3200P 돌파시도는 계속된다
전주 동향 - 경제지표 호전 속에 지수 3200P 돌파시도 지난 주 A증시는 경제지표 호전 속에 상승랠리를 이어가면서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3.
-
[중국증시 시세읽기] 5가지 모멘텀이 상승랠리를 견인
차스닥시장의 하락속에 상하이증시 6일 연속 상승 중국 A증시는 경제지표 호전과 해외증시의 상승이 투자심리를 이끌면서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
중국어 능통, 해외봉사, KOTRA 근무 경험 … 50전 51기 해냅니다
양다연(25)씨는 중국 매니어다. 8월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중국어에 능통(중국한어수평고시 HSK 9급)한 것은 기본. 중국에서 어학연수·교환학생 경험을 하며 1년6
-
기업이전 줄잇고 인구 증가 … 시 승격 꿈꾸는 당진
충남 당진군 송산면 동곡리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현대제철 직원들이 고로(용광로) 설치작업에 한창이다. [김성태 프리랜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건너 송악IC를 빠져 나
-
[사설] 진입장벽 헐어 초일류 전문서비스업체 길 트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제 “(변호사·의사·회계사 등) 전문자격사의 진입 제한을 완화하고 경쟁을 유도해 전문화·대형화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재정부는 다음 주
-
벨보이가 웃으면 호텔 실적이 좋아지더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정호 회장은 “앰배서더 브랜드를 키워 현재 9개인 호텔 체인을 2015년까지 20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955년 여관업으로 시작한
-
관중에게 에너지를 다 쏟는다, 늦은 밤 고기 먹는 그녀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화려한 율동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치어리더들. 고액연봉과는 거리가 먼 회사원이지만 스포츠가 좋아 힘든 일을 고집한다. 팬카페가 있는 스타 치
-
관중에게 에너지를 다 쏟는다, 늦은 밤 고기 먹는 그녀들
경기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치어리더들의 율동은 고된 훈련의 결과다. 그들은 월급으로 150만~250만 원 정도를 받는 ‘회사원’들이다. 이영목 기자 관련기사 “LG트윈스가 우승한다
-
벨보이가 웃으면 호텔 실적이 좋아지더라
서정호 회장은 “앰배서더 브랜드를 키워 현재 9개인 호텔 체인을 2015년까지 20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955년 여관업으로 시작한 앰배서더호텔그룹은 호텔 부지 개발부터
-
“웅진코웨이 항바이러스 필터 실험 신종플루 바이러스 99.99% 제거”
웅진코웨이 기술개발 팀은 하버드대학 연구진과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사람이 보통 하루에 1.5㎏, 1년에 600㎏의 음식을 섭취하는 반면, 하루에 마시는 공기량은 14kg으로 음식의
-
의료관광 박차, 부산의 움직임이 더 빨라진다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해 동북아 의료허브를 지향하는 부산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고 있다.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
[기업 인사이드] 더페이스샵 ‘스페셜 존 케어’ 4종 출시 외
◇더페이스샵은 주름 라인과 탄력이 고민되는 얼굴의 취약 부분을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부위별 맞춤형 마스크 시트 ‘스페셜 존 케어’ 4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스페셜 존
-
보성군 ‘보성녹차’ 군수품질 인증제로 신뢰확보
보성녹차는 산·바다·호수가 어우러지고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 일교차가 심하여 안개일수가 많은 명당에서 태어난 ‘자연의명품’이다. 이번 2009 지방자치브랜드경쟁력지수(L
-
“대구 하면 맛·친절·청결” 음식점 개혁 깃발 들다
“이름을 걸고 음식을 만드니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요.” 대구시 동인동 부림회초밥 식당에서 배봉효(오른쪽) 사장과 대구시 권영배 식품위생담당이 주방장 경력안내판을 가리키고 있다
-
빵과 어울리는 누룩향, 디저트로 그만인 달착지근함
16일 오후 3시 중앙일보 중앙SUNDAY편집국에 모인 다섯 명의 술 전문가들이 막걸리의 맛을 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거나 막걸리 품평회에서 입상한 쌀막걸
-
자연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모던하다
1 아일랜드인블룸에서 내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디오라마. 가로등에는 실제 조명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 홈&테이블 데코의 트렌드는 뭐냐”는 질문은 우문(愚問)이었
-
시스코 미국 본사서 인천 송도아파트 TV 원격조종
1994년 인터넷 탄생 25주년을 맞아 ‘아르파넷’ 개발팀의 초창기 멤버들이 모여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취재팀의 사진 촬영에 응했다. 빈트 서프와 스티브 크로커·존 포스텔(오른쪽
-
친환경 튀김기·통풍구 창문…여성발명의 '힘'
지난 21일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최한 '제7회 여성발명경진대회'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다. 여성들에게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사회의 발명문화를 확산하고
-
[기업 인사이드]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티스토어’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애플
-
외국 바이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문화는
외국인 바이어들은 한국의 어떤 문화를 좋아할까? 20일 외국인 VIP 및 바이어 의전 관광 전문 코스모진 여행사가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방한 외국인 인사 및 바이어 3200여 명
-
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은 1990년대 초반까지 옥상을 가림막으로 봉쇄했다. 또 북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었다.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 들어선 청와대의 경호·보안 조치 탓이다. 종
-
“담백한 음식 덕, 한국 와인 문화 빨리 자리 잡아”
프랑스 와인회사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아시아 지사장 안토니 구르멜. 이 회사는 보르도 지방의 5대 샤토(와인 생산 시설을 갖춘 포도농장)로 꼽히는 무통 로칠드에서 출발했다.
-
[지금이 제철/대구 10미] 찬 바람이 불면~ 외국인도 찾는 매운 맛
맵고, 짜고, 뜨겁고….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대구 음식’의 이미지다. 대구의 토속음식인 ‘대구 10미(味)’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10미는 대구시가 음식 마케팅을 위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