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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CCTV로 본다"더니…신고 52% 급증해도 단속은 5.5%만 늘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골목길에 설치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구역'이라는 내용의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모습. 그 아래 일반 쓰레기, 폐지 등이 무더기로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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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쓰레기 사라졌는데…민락수변 상인들 들고 일어난 이유
지난 7월 1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방문객이 문화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쓰레기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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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애들 가르친다고?"…사범대 쓰레기통 충격 사진 한 장
사진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경북대 게시판 캡처 국내 한 국립대 사범대에서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모습이 공개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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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대신 쓰레기만 가득한 ‘지렁이농장’… “지대 5~6m 높아졌다” 경찰 수사
지난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의 한 벌판. 듬성듬성 서 있는 농막 사이로 노란색 포크레인 한 대가 흙을 퍼서 양옆으로 쌓아 올리고 다시 덮는 식으로 땅을 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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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노란 참외떼 '둥둥'…기이한 낙동강 풍경, 무슨 일
최근 경북 성주군?칠곡군 등 낙동강 일대 강물에서 발견된 참외의 모습. [SBS 뉴스 캡처] 최근 낙동강에 뜬금없이 참외가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처 일부 농민들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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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쓰레기 싣고 와 남의 집에 무단투기…‘배달 영수증’에 들통
지난 4일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는 거주민이 아닌 사람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차에 무더기로 싣고 온 쓰레기를 남의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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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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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 농장에 음식물 쓰레기 폐기…경기도, 폐기물 불법행위 158건 적발
건설 현장이나 식당 등에서 나온 건축·음식물 폐기물을 불법으로 방치하거나 매립한 처리업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 불법 폐기물 투기·매립·방치 수사하니 1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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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서 ‘툭’ 발로찬 음식물쓰레기…‘007추적’ 한달만에 붙잡혔다
식당 업주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며 도로에 버린 음식물쓰레기. [사진 부산 금정구] ━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업주 과태료 50만원 밤늦은 시각 퇴근길에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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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쓰레기 대란 막는다…전년 대비 4천톤 감량 추진
지난해 용산구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3만2680톤. 이 중 67%(2만1800톤)을 마포자원회수시설, 33%(1만880톤)을 수도권매립지로 보냈다. 문제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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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없애달라” 없으면 “늘려달라” 거리 쓰레기통 골머리
서울 시내에 있는 한 쓰레기통에 커피컵 등이 쌓여 있다. 전국 곳곳에서 길거리 쓰레기통을 두고 ’부족하다“며 추가 설치를 바라는 의견과 반대로 ’철거해야 한다“는 민원이 맞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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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보자기…추석 선물이 남긴 쓰레기 처리방법은
지난해 9월 26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 선물 포장이나 택배에 사용된 상자 등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다. [뉴스1] 추석 등 명절 때 주고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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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비구름 몰고 오는 태풍 ‘다나스’ 이동경로는?
━ 남쪽 지방은 비가 오는 반면 수도권·강원은 폭염이 이어집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이번 주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선박들이 부산항 5부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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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층 CCTV서 찍힌 '점' 하나로도 쓰레기 투기 잡는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진 음식물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붉은 원안). 영상분석을 통해 위치가 특정됐다. [경찰청]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단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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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설에까지 몰래 버린 쓰레기..."불법 브로커 수시로 찾아와"
경기 파주시에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 4년째 방치돼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의 한 야산. 국방시설본부의 경고문 푯말이 눈에 띄었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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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학생 MT 뒤 '휴게소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수원대학교 학생들이 금왕휴게소에 쓰레기를 버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휴게소 직원이라고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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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형 하수관으로 침수 예방…부천시 '그린시티' 대통령상
지난 8월 당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내륙 진입을 대비, 경기 부천 오정구 오정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하수터널 등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하수터널은 폭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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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 속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사진 픽사베이]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단속원 770명을 투입해 서울 전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마다 25개 자치구를 7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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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쓰레기통 딜레마 … 없으면 쌓이고 있으면 악취 민원
21일 서울 중구의 한 버스정류장 주변. 시민들이 버린 일회용 음료컵이 쌓여 있다(원 안). [이승호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 버스정류장. 주변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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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서 던진 아령·벽돌·담배꽁초, 어떤 처벌 받을까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여)씨는 요즘 위를 한 번씩 올려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며칠 전 10개월 된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한 뒤부터다. 아파트 주변을 걷고 있는데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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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 늘어나는 명절 쓰레기 줄이기 나서
환경부 추석(10월 4일) 명절을 앞두고 생 활 쓰레기의 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다양 한 제도를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사진·환경부] 오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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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음식물까지" 집 쓰레기 밖에 버리는 몰지각한 시민들
환경미화원들이 길거리, 지하철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지하철 쓰레기통(좌), 지하철 쓰레기통에서 나온 생활 쓰레기들(우).[사진 ktv,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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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나뒹구는 ‘피티켓’ … 쓰레기·고성방가·몰카 기승
지난 4일 오후 7시1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와주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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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