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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몰래 켜둔 통화 자동녹음...남편 돈선거 들통나도 무죄?
휴대전화 녹음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연합뉴스 아내가 몰래 남편의 휴대전화 자동녹음 기능을 켜 둔 탓에 모든 통화가 녹음됐다면 모두 형사사건의 증거로 쓸 수 있을까.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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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통화’ 공개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지급해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왼쪽부터), 양태정 변호사, 이명수 씨가 지난해 1월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법원이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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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녹음' 그때그때 판결 달랐다…주호민 아들 사건 딜레마
“주변에서 ‘증거수집이 위법하다’고 주장하자는 얘기가 많다. 이를 주장하면 유리하겠지만,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재판에서 크게 다투지는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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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신음 소리만 들렸다…몰래 녹음했는데 괜찮다고? 유료 전용
━ 🔎 당신의 법정 28. 증거로 쓰려고 녹음했는데, 효과 없고 불법? 저, 제가 그때 녹음해서 들고 왔는데요… 요즘 변호사 사무실에 상담을 오는 의뢰인의 태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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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돈봉투 녹음파일’ 보도 가능…법원, 방송금지 신청 기각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뉴스1 이른바 '이정근 녹음파일'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이정근(61)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JTBC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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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통화녹음 금지법' 철회…"MZ세대 반대 압도적"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경록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일명 '통화녹음 금지법'(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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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증거 없애기?…통화녹음 금지, 영국·프랑스 다르다 [Law談-강태욱]
최근 통화녹음에 대한 논의가 많다. 당사자 간의 통화 내용을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녹음하는 행위에 대해 규제하고자 하는 법안이 제출됐는데, 그로 인해 논의가 불을 지폈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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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성희롱보다 녹음·공개가 문제?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우리나라의 집권세력은 젊은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알려고 하는 최소한의 노력도 포기한 것 같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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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이재명도 당했다…"동의 없는 녹음땐 최대 징역 10년" 논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아이폰을 쓰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휴대전화 사용 이미지. 사진 뉴시스?픽사베이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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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음성권
심새롬 정치팀 기자 얼굴에 초상권이 있다면, 목소리에는 음성권이 있다. 음성권은 자신의 음성이 허가 없이 녹취되거나 공표되지 않을 권리를 뜻한다. 법원은 4년 전 판례에서 음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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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에 인격권 신설…불법촬영·갑질 민사소송, 배상액 커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지난 1월 17일 MBC ‘스트레이트’에 통화 녹음파일 등을 제공한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에 대해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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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김건희 손배청구한 그 권리…민법 '인격권' 추가한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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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서울의소리 1억 소송…진중권 “이건 말리고 싶지 않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녹취록을 보도한 ‘서울의 소리’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에 진중권 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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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소 1월에 냈는데…서울의소리 "김건희, 尹당선되니 보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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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통화 내용 공개한 서울의소리 상대 “인격권·프라이버시 침해” 1억원 손배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자신과 통화한 내용을 녹음해 공개한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 소리’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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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통화' 방영 일부만 금지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록'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법원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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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모의 정치공작" vs. "건진법사 의혹 공개" 김건희 2차 공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 파일 공개 여부를 두고 또다시 법정 공방이 벌어졌다. 김씨 측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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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시간 통화 일부만 방송 허용, 법원 “수사내용 등은 제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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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 가능한가…“정치적 목적” vs “국민 알 권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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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예고…野,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국민의힘은 13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와의 녹취록을 보도할 예정인 방송사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김씨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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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예고…野 "사적통화 몰래녹음" 고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한 매체 기자 간 통화녹음이 곧 공개된다는 친여성향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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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본인 참여 대화 녹음은 합법? 불법 인정 판례가 많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8일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 참석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화ㆍ전화통화 녹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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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동의없이 통화 녹음하면 처벌…한국당 '통화 녹음 알림법' 추진
휴대전화 통화 중 ‘녹음’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이 이를 알 수 있도록 고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20일 발의한 ‘통화 녹음 알림법’(전기통신사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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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 여직원, KBS상대 초상권 침해 등 소송서 패소
강용석(47)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 여직원이 방송사를 상대로 “인터뷰를 몰래 촬영·보도해 권리침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