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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프레슬리」죽어서도 인기절정 여전히 음반 수백만장씩 판매돼 이변
○…오는 8월16일로 11주기를 맞는「엘비스·프레슬리」의 유작 음반들이 여전히 수백만장씩 판매되고 있다. 미국음반산업협회 (RIAA)가 발표한 5월말 백금및 황금음반 수상집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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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의 히트앨범 6백만장 이상 팔려
○…「휘트니·휴스턴」의 히트앨범(Whitney)이 6백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음반협회가 최근 발표한 4월말 판매고 공인목록에 따르면「휘트니」에 이어「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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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음반 단속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개월간 퇴폐 음란·폭력등 불법음반(비디오등) 단속에나서 불법비디오 테이프를 판매한 무등록 업소인 성일비디오(주인·이수길)등 19개소는 고발하고 2백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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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디오" CD시대 개막
국내에서도 콤팩트디스크(CD)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지난 82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꿈의 오디오」CD는 최근 60장이 넘는 대단위 전집까지 수입 판매되는 등 국내 애호가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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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값 인상 "압박"
국내 복제출판 서적의 처리문제가 한미간의 통상 핫 이슈로 부상돼있는 가운데 최근 음반업계에도 저작권료를 포함, 로열티를 인상하라는 구미 대형음반회사들의 요구가 잇달아 시중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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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사서 자금지원
최근 한국에 상륙한 미국영화사들이 불법비디오 단속자금까지 지원하고 나서는 등 한국시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영화수출협회(MPAA)는 지난해말 한국음반협회(회장 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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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벽을 넘었다|활발해진 대 공산권 교류
공산권과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게 됐다. 문공부는 27일 개방화정책에 따라 공산권과의 국제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헝가리에 무역사무소가 설치되고 소련·중공·동구국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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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학습테이프|5억대 양산 판매
서울지검특수2부(김수장부잠검사·한상대검사)는28일 외국어회화테이프 및 대입학습용 테이프를 무단복제, 5억여원 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김선씨(40·서울보문동7가야)등 8명을 음반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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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마이클」『Faith』올 베스트 셀러 무난할 듯
인기 듀옛「왬」의 리더였던「조지·마이클」의 솔로 데뷔 앨범『Faith』가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라이선스로 출판되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유럽의 인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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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와 관광교류 추진
전두환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법무· 교통· 문공부와 법제처의 업무추진현황보고를 들었다. 차규헌교통부장관은 올림픽을 계기로 중·소를 비롯한 공산권과의 교류와 교역이 크게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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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음반·비디오 제품 미 업계 301조 재발동건의
미국은 쇠고기·보험·담배등 이른바 3대 현안외에도 한국에 대해 지적소유권과 관련, 서적·음반·비디오등 관련업계가 301조의 재발동건의를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맥주·포도주등 수입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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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올림픽기금마련 자선앨범|『스페셜크리스머스』 출반
세계적인 톱가수 15명이 장애자 올림픽기금 마련을 위해 만든 자선앨범 『스페셜크리스머스』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라이선스(성음) 로 출반됐다. 「마돈나」 「휘트니·휴스턴」 「브루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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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올림픽 기금위해 A&M 성탄앨범을 발매
○…미국의 A&M레코드사가 기획한 장애자올림픽기금마련을 위한 성탄자선앨범 『A Very Special Christmas』가 발매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물론 판매수익금 전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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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주가·연주단체들「음반」많이 낸다
국내 연주가·연주단체의 레코드출판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다. 그 동안 가곡이나 국악분야에 한정됐던 레코드 출판이 최근 들어 교향악단이나 기악연주가들로 확산되고 있다. 또 음악회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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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가수 문희옥양 『둥지』머릿곡 첫앨범
○…올들어 『사투리메들리』로 레코드가에 선풍을 일으킨 여고생가수 문희옥양이 최근 『둥지』를 머릿곡으로 한 컷 독집앨범을 내놓았다. 『쏟아지는 소나기처럼/흐르는 나의 눈물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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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레코드 17% 올라
○…9월말부터 국내 레코드가격이 약17% 인상됐다. 원자재의 인상과 저작권법 발효등이 인상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종래에 2천8백원에 거래되던 가요와 라이선스음반이 3천3백원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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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무단번역·복제 불가능"|가입국 저작물 자국법으로 상호보호사실전달의 시사보도는 규제서 제외|로열티지급·계약 등 타격 최소화방안 마련 부심
마침내 우리나라에도 국제저작권시대가 왔다. 지난 7월1일 우리정부가 제출한 가입신청서에 따라 10월1일부터는 자동적으로 세계저작권협약 (UCC) 이 국내 발효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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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비디오」 38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 (김수장 부장·한상대 검사)는 12일 음란비디오테이프를 불법으로 제작·판매·상영해온 권영식(31· 제조업자· 서울 망원동57)· 허종생(31· 상영업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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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게된 금지가요
중년층 이상의 국민치고 이미자씨의『동백아가씨』를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완창은 어려울지 몰라도 한두 소절쯤은 흥얼거릴수 있다. 『동백아가씨』(한산도작사·백영호작곡)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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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가요 백86곡 해제
한국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이령배)는 6·29선언이후의 것 문화해금조치로18일 국내가요 금지곡 3백82곡 가운데 『동백아가씨』등 1백86곡을 해제키로 했다. 공륜은 지난8일 정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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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음반
금지곡이 대부분 풀리게됐다. 8일 정부·여당의 문화민주화조치에 따라 그동안 왜색·퇴폐-저속·시의부적절등 갖가지 이유로 방송·음반 제작이 금지되어온 1천2백여곡의 금지곡 상당수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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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금지곡 월내 대폭해제|민정 출판사등록도 완전 개방키로
민정당은 8일 문화예술활동과 창작에 있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취지에서 금지가요 및 판매금지 도서의 대폭해제, 음반제작사 및 출판사등록의 완전 개방을 주요골자로 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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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신분확인한뒤 계약서 보관을
방문 판매원들이 행동규칙. 제1조는 잠긴 문 열기 그러나 이제 조사원등 타 업무를 사칭한 문열기 작전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7월부터 방문판매를 규제한 도소매업 진흥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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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내용·광고규제
가전제품·전집도서류·음반·규격 표준화된 식품 등 20개 품목의 할부 및 방문판매나 통신판매가 오는 7월1일부터 새로 제정된 도소매업 진흥법에 의해 법의 규제를 받게된다. 23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