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음란물 유포, 도박한 직원들 감싸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성매매ㆍ음란물 유포ㆍ도박 등 범죄를 저지른 소속 공무원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감싸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
'n번방' 통로 역할한 30대 회사원 '와치맨' 징역 7년 확정
성 착취물 유포자 엄벌 촉구하는 시민. 뉴스1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n번방'의 통로 역할을 한 혐의로 기소된 텔레그램 아이디 '와치맨' 전 모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
[디지털 세상 읽기] 신용카드사의 전쟁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불법이지만, 인터넷 세상에서는 합법적인 포르노 웹사이트가 많은 트래픽을 끌어모은다. 유명한 포르노 웹사이트 두 곳은 넷플릭스
-
"월 8000 번다" 노출사진 올렸다 잘린 美간호사의 인생역전
[사진 레이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자신의 노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풀던 미국의 간호사가 직장을 잃게 됐다
-
"좋아해서"···지인 임용 시험 몰래 취소한 20대, 항소심도 집유
법원 이미지 그래픽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교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고 음란 사진을 합성해 제작·전송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제자들이 위험에 노출됐어요" 페북에 배달된 어느 손편지
지난 5월 7일 경남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와 반 아이들이 미국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와 한국 지사인 페이스북코리아에 보낸 편지의 내용. 독자제공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대표님.
-
8주 아기 성폭행범 "비아그라 먹어서 했다, 어차피 기억못해"
호주 아동성범죄자 브라이언 마이클 그레인지. [페이스북 캡처] "당한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차피 기억 못 할 겁니다." 영·유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호주 남성은 정신감
-
음란사이트 만들어 도박·성매매 광고로 8억원 챙긴 운영자 2명 구속
A씨 등이 운영한 불법 음란물 사이트 광고 화면.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불법 음란사이트 23개를 운영하며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와 성매매업소 사이트를 광고해준 대가로 수억원을 챙
-
"좋아해서"···중학교 동창 임용 시험 몰래 취소한 20대 남성
전주지방법원 청사. 연합뉴스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교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고, 음란 사진을 합성해 제작·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
-
男인형 성희롱 논란 박나래…위기의 그녀 구한 대법 판례는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성희롱 논란으로 고발당한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그 판단 근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달 넘도
-
'강철부대' 박중사, 불륜·초대남 인정 "상대도 유부녀였다"
[박중사 유튜브 캡처] 사생활 논란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채널A)에서 하차했던 유튜버 박중사(본명 박수민·32)가 29일 자신에 대한 의혹을 직접 해명했
-
일베 들통 공무원 임용 탈락 "그는 샤워女 몰카 찍어 유포했다"
경기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일베 활동을 하며 성희롱을 한 혐의로 임용에서 탈락한 20대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의협 “인천ㆍ광주 대리수술, 국민께 사과...수술실 CCTV로 해결 안돼”
최근 인천과 광주의 의료기관에서 원무과 직원 등 비 의료인이 대리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수술실 CC(폐쇄회로)TV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
터키서 악마로 변한 韓남성…동행女 성고문뒤 "성적판타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성고문 등의 혐의로 징역 46년형을 구형받았다. 중앙포토 터키 이스탄불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20대 한인 여성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
[e글중심] “남성 1300명 성착취한 여성 엄벌하라더니... 잡고 보니 20대 남성?”
불법촬영 나체 영상 유포 사건을 '제2의 n번방' 사건으로 칭하며 피의자 신상공개와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약 8년 동안 남성 130
-
[분수대] 어나니머스
박해리 정치국제기획팀 기자 우리는 어나니머스다. 우리는 군단이다. 우리는 용서하지 않는다. 어나니머스(Anonymous, 익명)는 그 이름처럼 베일에 가린 해커조직이다. 20
-
[이번 주 리뷰]공군 성추행, 서울이 평양?…조국의 시간(5월 31일~4일)
이번 주는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상관
-
눈뜨자마자 '○○녀' 검색…수년째 반복되는 '악몽의 하루'
[연합뉴스TV] 그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떨리는 심정으로 자신의 별칭을 검색창에 입력한다. ‘○○녀’. 옛 남자 친구와의 성관계 동영상이 불법 유포된 사건은 그녀의 일상은 바꿔
-
[단독]성관계 영상 "지웠다"더니 백업…前남친 배상 첫 인정
[사진 연합뉴스TV] ‘OO녀’. 성관계 동영상 유출의 피해 여성 A씨는 이 단어를 꼬리표처럼 여겨졌다. 그가 20대 초반에 찍힌 동영상은 OO녀, △△△녀 등 여러 제목으로 바
-
서울예대 '황금폰' 피해자 "내 몸 본 사람들 눈 멀어버렸으면"
'내 몸을 본 사람들의 눈이 모두 멀어버렸으면 좋겠다. 내 몸을 평가하지 못하게 혀가 굳었으면 좋겠다.' 지난해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발생한 ‘황금폰 사건’의 피해자가 최근
-
'성범죄 의혹' 강철부대 A중사 "조주빈보다 못한 쓰레기 됐다"
음란물 유포 혐의가 불거진 A중사가 피해자를 만나 무릎 꿇는 모습. 사진 MBC '실화탐사대'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특전사 출신 예비역 중사가 혐의를 부
-
"소개팅앱女가 녹화"…순식간에 퍼진 남성 1000명 나체 영상
뉴스1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최근 남성 1000여명의 나체 영상이 불법으로 음란 사이트를 통해 유포된 정황을 포착하고 긴급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23일 “
-
4년전 압수땐 3억 안됐는데…檢에 123억 안겨준 비트코인
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이 5천만원대 까지 내려간 23일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고객센터에서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5일
-
특정 자세 취한 1000명의 나체 남성…'제2 n번방' 사건 발칵
1000명 이상의 남성 불법 영상이 유포·판매된 이른바 '제2의 n번방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3일 오전 6시 기준 7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