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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PC통신 감시 활발…이용자번호 도용·음란물 유포 추적
청소년들의 PC통신 감시가 활발하다.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02 - 734 - 0701) 의 청소년정보감시단 (CYC:Cyber Youth Cop) 이 그 주인공. 올바른 정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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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명암]7.PC통신 대중화, 악용사례 급증
최근 등산을 갔다 다리를 다친 주부 鄭모 (35.경기도고양시) 씨는 요즘 컴퓨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연말 친지등에게 보낼 선물을 사기 위해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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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같은 이야기가 우리의 현실
어느부자가 무지개색 털을 가진 말을 산 채로 데려오면 1백억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하자. 그러면 영국인은 당장 아프리카 지도와 총을 사고 독일인은 도서관으로 달려가 문헌을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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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음성사서함 신고 접수
"아저씨, 지난 5월말에 남구봉덕동 A학교 주변에서 동네불량배들에게 돈 3만원을 빼앗겼어요. " "남구대명동에 있는 K만화방에 가니까 음란만화를 팔고 있었어요. " 대구남부경찰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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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범죄 효율적 단속을
컴퓨터 보급이 늘고 이용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련범죄도 보편화되고 있다.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경찰의 첫 일제단속을 통해 1천명 가까운 범법자가 적발되고 이중 1백14명이 구속됐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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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프로 자극적 장면 계속돼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 때문인가.SBS'그것이 알고 싶다'(월 밤11시)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주제를 계속해 내보내고 있다. '그것이…'는 지난 2월10일'탈선 아르바이트의 함정'을 통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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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품 보세구역 반입制 폐지-관세행정개선
올 하반기부터 수출물품의 선적지 보세구역 반입의무가 폐지된다.지금은 수출신고 수리후 30일 이내에 반입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와 함께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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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수입 철저 단속-허위신고 늘어 검사 강화
수입이 계속 크게 증가하고 있어 관세청이 수입물품 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관세청은 지난 7월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대신 수입신고서 허위작성 사례는 엄격히 단속한다는 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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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무대 외설物 '적색경보'
예술이냐 외설이냐? 이젠 이 고전적 .예술논쟁'도 대학로에선 속수무책이다.지금 이곳은 외설이 곧 .생활'이 된지 오래다. 독버섯처럼 대학로 일대에 퍼지고 있는 음란물의 첨단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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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장터' 사기많아-올9월까지 情通部신고만 191건
부산에 사는 崔모(47)씨는 지난 9일 PC통신 천리안매직콜의 「알뜰장터」난에서 「핸드폰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한 여자이름으로 올라온 안내문을 보고 삐삐를 쳐 전화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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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위법행위 급증-3월 현재 1,400여건 신고
PC통신에서의 탈법행위가 욕설.비방 등 인권침해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통신 사기.소프트웨어 무단공개 등 새로운 형태의위법행위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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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음란물 강력규제-정부 곧 처벌근거 마련
정부는 27일 문화체육부 회의실에서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가위원장인 청소년육성위원회의 산하기구인 청소년유해환경개선분과위원회(위원장 李庚文문화체육부 차관)를 열고 청소년 유해음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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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DB난립에 제동 5건 부적합.5건 경고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孫鳳鎬)는 지난 4월13일 발족이래모두 41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심의,이중 음란물등 5건에대해 부적합판정을 내리고 또다른 5건은 내용 보완 경고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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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전자기록 매체|「비윤리」정보 가려낸다.
컴퓨터게임·그래픽영상·전자게시판(BBS) 등을 이용, 음란물·욕설·상대방 비방 등 불건전한 정보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또 전화회선의 음성자동응답장치(ARS)를 이용, 사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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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특별법 제정 앞두고|여성단체들 감시나서
12개 민간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성폭력특별법제정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혜수)는30일 오전 서울정동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의실에서 5개 정부부처와 경찰청,3개 정당에 보낸 「성폭력 추방대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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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제공」 3년 이하 징역/「심야영업」 등 처벌 강화
◎정부,「풍속영업규제법안」 마련 만화가게 등에서 음란만화 대여 또는 음란비디오를 상영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 술집 등 유흥음식업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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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94%가 "성범죄 공포"
성폭력의 99%가 피해자의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성폭력 발생건수는 공식통계보다 60∼3백 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범죄는 부유한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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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섭씨
요즈음 일부 중·고생들의 탈선과 관련, 청소년 유해업소들이 문제가 아닐수없다. 지난 23일밤 서울시경이 기습 단속에 나서 42개 업소를 적발하고 음화·비디오테이프등 5백6점을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