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채로 생식기 질환 확인 후 스킨십"…음담패설 교수 논란
[중앙포토] 공주대에서 진행된 교원 대상 연수 중 강사로 나선 교수가 "여성 홍채로 매독·에이즈·생리 상태 등 생식기 질환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등 노골적으로 음담패설을 해 논
-
"김현철 정신과의사, 만나면 모텔가기 바빴다"…환자 성관계 논란
[PD수첩] 배우 유아인을 상담도 하지 않고 '경조증'이라 공개 진단해 논란을 일으켰던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과 성관계를 맺는 등 '그루밍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M
-
만취여성 사진 올리고 "몸매 어때"···2030 위험한 장난
‘사진을 보냈습니다.’ 대학원생 윤모(27)씨는 지난해 군 동기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 알림을 확인하고 눈살을 찌푸렸다. 한 동기가 술에 취해 기대 있는 여성의
-
피할 수 없는 검열! 중국서 가위질 당한 외화들
3월 22일 중국서 개봉한 영화 가 가위질 당한 채 상영돼 논란이 됐다. BBC는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애적 성향을 나타내는 장면들과 '게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장면 등 모두 6
-
[꼬꼬뉴스] 미투 그후… 딱 잡아떼거나, 슬금슬금 돌아오거나
오는 8월14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미투' 소송 선고가 내려집니다. 지난 3월 5일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 출신인 김지은씨가 관련 의혹을 폭로한 지 5개월 만이죠
-
'일대일 대화방' 음담패설은 사생활?…대학가 카톡방 성희롱 논란
서울 시내 대학에 다니는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여학생들의 사진을 공유하고 음담패설을 주고받는 등 상습적으로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산하 학생·
-
라이언 미 하원의장 "아이들과 지내고 싶다" 48세 정계은퇴
10선으로 ‘공화당 의회 1인자’로 꼽히는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올해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
-
"주말 아빠 되기 싫어서" 美공화당 1인자의 은퇴 선언
지난 2012년 미트 롬니의 러닝메이트(부통령) 지명 당시 아내, 자녀와 기쁨을 누리고 있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 [로이터=연합뉴스] ━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美 공화당
-
꼬마펭귄이 나와 "XX새끼" 4살배기 울린 '유튜브 키즈'
주부 박아람(31·여)씨는 최근 4살 딸아이와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아이가 갑자기 울어 깜짝 놀랐다. 아이가 휴대폰을 통해 ‘유튜브 키즈’의 애니메이션을 보던 도중 화면 속에서
-
'女판사 꼬셔 모텔서···' 글 올린 등기소장 징계 절차
법원 내부게시판에 여판사와 성관계를 갖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법원 간부가 징계를 받게 됐다. 대법원은 27일 “부적절한 내용의 글을 게시함으로써 품위유지의무 등을 위반한 법
-
[단독] "女판사 꼬셔 모텔서···" 등기소장이 법원 내부망에 글
━ “여판사와 모텔서 관계 갖고 싶다 기도한다면” 내부망 글에 법원 ‘발칵’ 법원 이미지 “A판사를 꼬셔서…(중략)…모텔방에서 낮부터 밤까지 관계를 갖고 싶다고 기도
-
배우 송하늘 "조민기, 여성들 오피스텔로 불러 성추행"
조민기.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영화배우 겸 전 대학교수 조민기(52)씨에게 직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인 배우가 '미투'(#Me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나섰다.
-
‘성희롱 논란’ 민중기 중앙지법원장, ”적절치 못한 언행 사과한다“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임명된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연합뉴스] 지난 2일 신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으로 임명된 민중기(59)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5일 동아일보가 보도한 4년
-
민중기 서울중앙지법원장 임명되자마자 '성희롱' 논란
신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인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지난 2015년 10월 동부지방법원장 시절 국정감사에 참석한 모습.[연합뉴스]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으로 임명된 민중기 서
-
청주 화장실서 붙잡힌 60대 여장 남자 “술에 취해서…”
[사진 페이스북 캡처] 여장하고 공공화장실에서 음담패설을 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논란이 된 60대 남성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그는 술에 취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
"남자 의대생들끼리 술자리서 특정 여학생 음담패설"...인하대 9명 무더기 징계, 당사자들 반발
인하대 로고 [연합뉴스] 인천의 한 대학 의대 남학생들이 같은 과 여학생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술자리에서 음담패설 했다는 이유로 무더기 징계 처분을 당했다. 이 남학생들은 ‘학교 측
-
[뉴스 속으로] 트럼프 지지 역풍 … 극우 매체 두 달 새 광고 90% 줄어
━ 거세지는 소비자 ‘엄지 파워’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의 창업주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퇴하자 트위터에선 “우버 지우기(#delet
-
서울대 공대 성추행 사건으로 본 동성 성희롱 논란
서울대 공대에서 동성 간에 “모텔에 가자”며 강제적으로 신체를 만지는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대 공대 학생회는 해당 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그 결과를 지난
-
"누구와 하고 싶냐"…한양대 신입생 OT에서 성희롱 논란
[사진 연합뉴스] 한양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뒤풀이에서 성적인 농담이 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한양대 학생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서울 캠퍼스 한 건물에 '얼마
-
술자리서 "키스할 수 있어?" 묻는 선배…대학 내 성폭력, 왜 자꾸 되풀이될까
지난 1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에는 ‘OO학과 부회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새벽 이 학과 부회장 A씨는 남ㆍ녀 후
-
요즘 워싱턴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트럼프 대변인
‘트럼프의 대변인’으로 일하려면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바보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부처
-
하민호 전 여자친구 주장…한 네티즌의 폭로 글 화제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가 미성년자 팬을 상대로 성적 발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폭로까지 이어져
-
[단독] 조교 한달 평균 55만원 수입 “최저임금도 못 미쳐”
최근 ‘인분교수’, ‘팔만대장경 조교’ 등 대학원생 조교들의 불합리한 근로환경이 사회적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의 임금실태 또한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국립대 등을 제외하면
-
여성 비하 일삼던 트럼프, 대통령 되더니 “난 여성 매우 존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을 매우 존경한다”고 밝혔다. 대선 기간 미스 유니버스 비하 발언, 음담패설 녹음파일 논란 등으로 쌓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