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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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전 외자청장 별세
안희경(安熹慶) 전 외자청장이 14일 오전 11시2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91세. 고인은 경기고와 보성전문 법학부를 나와 1945년 사법요원 양성소 입소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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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포상 누락된 호국 유공자들
미국은 전장에 나가서 적탄을 맞고 쓰러진 사람을 결코 잊지 않는 전통이 있다. 미국군은 전투가 끝나면 곧 유공 장병들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한다. 포상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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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정 前 체신부장관 별세
윤흥정(尹興楨) 전 체신부장관이 1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76세. 고인은 육군사관학교(8기) 출신으로 주월남 한국군 행정부사령관 등을 지내고 중장으로 예편했다.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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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경록 전 육참총장]"내 탓이오"했던 청렴한 공직자
2일 밤 82세를 일기로 타계한 최경록(崔慶祿·예비역 중장)씨는 육군 참모총장 출신으로 주영·주일·주멕시코 대사와 교통부 장관을 지냈다. 고인은 우리 역사의 소용돌이를 비켜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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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 없는 군인들' 이끌었던 勇將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7세를 일기로 지난 9일 타계한 연정(延禎) 미 육군 8240부대 (KLO부대) 재향군인회 명예회장은 평생을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살았다. 그는 또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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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상 前 해병대사령관 별세
김연상(金然翔)전 해병대 사령관이 25일 낮 12시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75세. 金전사령관은 1950년 해병 소위로 임관한 뒤 한국전쟁.베트남전 등에 참전했다. 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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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참군인' 9명 선정
해군사관학교는 1999년 연평해전에서 수훈을 세운 안지영(安志榮.32.해사 47기)대위 등 9명을 '해사 생도들이 본받을 참군인' 으로 16일 선정했다. 安대위는 99년 6월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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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호국인물] 김영환 준장
전쟁기념관이 '10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한 김영환(金英煥.1921~54)공군 준장은 공군 창설의 산파이자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태어난 金장군은 경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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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호국인물] 이성가 육군 소장
전쟁기념관이 '8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한 고 이성가(李成佳.1922~75)육군소장은 6.25 전쟁 당시 경북 영천 전투와 크리스마스 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끈 인물이다. 19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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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호국인물] 김홍일 장군
전쟁기념사업회가 '7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한 김홍일(金弘壹.1898~1980)예비역 육군중장은 6.25 때 시흥지구 전투사령관으로서 한강 방어선 전투를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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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택 전 감사원장 별세
정희택(鄭喜澤)전 감사원장이 10일 오전 4시4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2세. 경북 고령 출신으로 42년 일본 중앙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고등문관시험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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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을지무공훈장 받은 안지영대위
" '죽을 각오로 싸우면 산다' 는 '필사즉생 (必死卽生)' 의 정신으로 연평해전에 임했습니다. " 서해 연평해전에서 세운 공으로 지난 7일 을지무공훈장을 받은 고속정 참수리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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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장병 포상식
정부는 7일 인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서해 '연평 해전' 에서 공을 세운 고속정 참수리호 정장 안지영 (安志榮.31.해사 47기) 대위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등 장병 5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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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호국인물' 故이상수 소령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洪恩杓) 는 지난 30일 한국전쟁때 전투기 조종사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고 이상수 (李相垂) 공군소령을 '10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했다. 李소령 (당시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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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인물]6월 故 김풍익 중령
전쟁기념사업회는 '6월의 호국인물' 로 6.25전쟁때 북한군 전차를 막다 전사한 고 (故) 金豊益 (육사7기특.1921~50) 중령을 5일 선정했다. 충남예산에서 태어난 金중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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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 前대통령 예우 5.18 賞勳 박탈 - 정부, 자진반납 우선 설득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이 17일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가 확정됨에 따라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5.18과 관련돼 받은 상훈을 박탈당한다. 두 전직대통령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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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부병무청장-신임 차관급 인사
문민정부의 하나회 정리대상으로 군복을 벗었다(94년10월). 현역시절 안기부 국방담당관을 지내 군무외의 세상사에도 일가견을갖고 있다.리더십이 부족한 게 아쉽다는 평.월남전에 참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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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武功훈장
남북전쟁이 일어나자 공명심에 불타오르던 젊은 헨리 프레밍은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도 뿌리치고 북군(北軍)에 입대한다.하지만최전방에 배치된 그는 전투가 벌어지기만 하면 두려움을 못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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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4년 고랑포서 땅굴발견 구정섭 중사
1974년11월15일 오전7시35분 경기도연천군 백학면 고랑포. 북방 비무장지대를 수색하던 육군 제25사단 소속 8명의 수색조는 이른 아침 갈대 숲속에서 가느다란 담배연기 같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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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훈장이 설땅없는 조국
『故人은 명예를 생명으로 여기는 장교출신에다 보통사람 같으면하나도 받기 어려운 훈장.표창을 네차례나 받았습니다.생활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그런 분이 오죽했으면 자살을 택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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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와 후세인(분수대)
중국 사서에 나오는 유방과 항우가 그런것 처럼 인간의 역사에는 숙명적인 라이벌이 있다. 그런 과정에서 보면 미국의 부시대통령과 이라크의 후세인도 숙명의 라이벌이다. 지난번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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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군번 1번 임부택 예비역장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장에서 청춘을 보냈고 반평생 군에 몸담았던 사람이 모든 가치의 기준을 「애국」에 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국군 사병군번 1번 임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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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땅굴 관련 훈장 이두현대령 등 36명
【동부전선=이만당기자】 국방부는 14일 동부전선 육군 제7162부대에서 이상훈 장관 주재로 한미 군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3일 발견된 제4땅굴 관련 유공부대 및 개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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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진홍회의서 산업훈장 금탑받은 이회림 동양화학회장
『정부로부터 상을 받을만한 일을 했는지 송구할 뿐입니다. 다만 일반인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은 기초화학제품을 국산화하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해 왔읍니다.』 기술진흥 확대회의에서 기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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