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귀금속류 안 없어져

    경찰은 하오9시부터 24일 상오5시까지 저당물을 점검, 금반지 1백2점(저당액 79만6천5백원) 시계 57점(39만5백20원) 은수저 1벌(1만2천원) 등 모두 1백60점이 없어

    중앙일보

    1976.12.24 00:00

  • 2인조 강도, 검문순경에 공포발사|한명은 칼로 위협 훔친 금품든 가방 뺏기고 도주

    26일 하오9시쯤 서울동대문구 휘경동150의2 휘경여관(주인 이재욱·42)앞 골목에서 27세 가량의 청년 2명이 불심검문하던 서울청량리경찰서 정보2과소속 권병두순경(42)등 3명의

    중앙일보

    1976.09.27 00:00

  • 노부부집에 마취강도

    25일 상오 2시쯤 서울용산구원효로 4가127의2 정찬천씨(71·전 흥일기업대표·평북정주군 군민회장)집에 마취강도가 들어 1층에서 잠자던 정씨와 부인 김소저씨(71)를 마취시키고

    중앙일보

    1976.08.27 00:00

  • 아파트에 복면강도

    3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 중화동192 중화「아파트」1동401호 장고광씨(32) 집에 20대 복면강도 2명이들어가 가정부 송례순씨 (60·여)와 청소부등 여자3명을 과도로위협,

    중앙일보

    1976.07.05 00:00

  • 일가 4명 묶어 감금|석유뿌려 몰살위협

    13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마포구망원동308의24 김오선씨(79·전연세대의무부총장) 집에 식칼을 든 2인조 복면 강도가 침입, 김씨와 부인 홍은윤씨(73)·손녀김자운양(19·영등

    중앙일보

    1975.10.14 00:00

  • (1454)제47화 전국학련(66)

    46년12월28일은 탁치의 비보가 날아온지 1년이 되는 날이며 학련이 탄생한지 1주년이 되는 날. 지금도 그날이오면 반탁 독립전선에 목숨을 걸었던 전국의 옛 학련동지들이 신문회관

    중앙일보

    1975.10.04 00:00

  • 주부의 여가(5)|선용아이디어(중)

    주부의 여가활동은 부업까지 겸할 수 있는 취미활동과 순수한 취미활동의 두 가지로 보통 나뉜다. 요즘 중류층 이상의 주부들이 관심을 쏟기 시작하는 도예·공예·회화 등은 예술적인 차원

    중앙일보

    1975.09.08 00:00

  • 금 백70돈쭝·금반지 20개 등 천4백만원 어치 털려

    6일 상오 4시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364 최정인씨(35·삼본기업 기획부장) 집에 도둑이 들어 안방 장롱 속에 둔 금 1백70돈쭝(싯가 2백50만원), 현금 50만원, 금반지

    중앙일보

    1975.06.06 00:00

  • (상)일선서장에게 들어본다

    『최근의 강도·절도는 날로 군도화·조직화 경향을 띠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세 전후의 초범자가 눈에 띄게 늘었고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닥치는 대로 칼로 찌르고 빼앗아 달

    중앙일보

    1975.02.19 00:00

  • 「워키토키」이용 절도단 7명 검거

    서울북부경찰서는 30일 「워키토키」를 이용, 서울변두리의 주인이 빈 가정집만을 상대로 대낮에 4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백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떨어온 「비틀이파」 두목 박교훈(2

    중앙일보

    1975.01.30 00:00

  • 미명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5.01.01 00:00

  • 전당포에 칼든 강도

    12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146 우일사 전당포(주인 김금천·55·여)에 20대 청년 한 명이 들어가 혼자 있던 숙직원 김옥씨(64)를 길이 15㎝가량의 과도로

    중앙일보

    1974.09.13 00:00

  • 가짜주민증갖고 가정부취직 백63만원어치 털어

    27일 하오1시쯤 서울마포구하수동5의11 이종호씨(47·인쇄업) 집에서 6일전가정부로 들어왔던 35세가량의 여자가 안방장롱등을 뒤져 5돈쭝짜리 금반지2개등 금붙이10점, 3푼 「다

    중앙일보

    1974.06.28 00:00

  • ◇서울중부직업안정소((25)7121)

    ▲종업원(「퍼모스트」초보자=남1명 17∼19세중졸 7천원(숙식제공) ▲잡부초보자=남3명 20∼35세 학력없음 수당제 ▲포장공초보자=남2명20세미만 국졸 7천원∼1만2천원 ▲산소용접

    중앙일보

    1974.06.11 00:00

  • 9차례 고급주택가만 골라 3백만원어치 털어 2명구속

    서울동대문경찰서는 5일 고급주택가를 무대로 9차례에 걸쳐 3백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전과12범 이종원(44·주거부정)을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박모(34·주거부정)를 같은혐

    중앙일보

    1974.06.05 00:00

  • 전 국민 과학화 운동 당·입선 작품 발표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이 전 국민의 과학화운동을 위해 각 부문별로 모집한 현상작품의 당·입선작이 결정되었다. ▲「시나리오」당선작(30만원)=『소년의 꿈』(김여진·서울) ▲생활 및 경험

    중앙일보

    1973.04.24 00:00

  • 고향의 춤과 노래 속에...하와이이민 70돌 기념식

    「하와이」교포이민 70주년기념식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상오10시(한국시간14일 상오5시)민관직 문교부장관·박대통령영애 근혜양·「존·A·번즈」「하와이」주지사 및 4백여 명의 교포들이

    중앙일보

    1973.01.15 00:00

  • (3)평양|박남수

    대동강 물이 유별나게 맑은 것은 그 뿌리를 양덕 맹산의 저 산골에 두고 있기 때문일까. 물이 맑고 보니 보기에도 시원하다. 공장지대는 평양치고도 하류 쪽으로 치우쳐있다. 그러므로

    중앙일보

    1972.07.25 00:00

  • 「스승의 날」9돌

    15일은 9번째 맞는 「스승의 날」 거룩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고마움과 존경의 뜻을 되새기는 날이다.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이날을 맞아 각급 학교에 번거로운 행사를 피하고 스승

    중앙일보

    1972.05.15 00:00

  • (16)보석 디자이너

    반지·팔찌·이어링·목걸이·브로치, 그리고 보석함·은 접시·촛대·벽장식…이런 수많은 금속제 장신구와 기물들은 여성에게 큰 기쁨을 주는 존재들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저마다 특색 있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세 의원 집 잇단 도난

    국회의원의 집에 도난 사고가 잦아 최근 현오봉·이상익·문태준 의원 집에 도둑이 들었다. ▲7일 새벽 5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49 공화당 원내 총무 현오봉씨 (49) 집에 도둑

    중앙일보

    1971.11.08 00:00

  • (3)버섯

    산과 들의 그늘진 땅이나 다른 나무에서 무성 생식하는 버섯은 가을철에 맛볼 수 있는 향기로운 식품이 된다. 모양과 종류는 다양한 편으로 우리 나라에서 나는 버섯중 식용으로 할 수

    중앙일보

    1971.10.18 00:00

  • (4)천 엽

    베잠방이는 올이 굵지만 그 올은 눈치를 볼줄 모르고 그냥 아무데고 뛰어들줄 밖에 모른다. 아, 머시키와 거시키의 한여름의 꿈을 아는가. 얼기설기 얽은 그물을 던지면 그물 칸칸이 유

    중앙일보

    1971.08.09 00:00

  • 박흥식씨 집에 도둑 골동품 23점 등 도난

    17일 상오6시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 177의1 화신산업사장 박흥식씨(69) 집에 도둑이 들어 고려자기·청조기대향로 등 골동품 23점과 은수저·라이터 등 모두 6백73만원 어치를

    중앙일보

    1971.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