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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승격의 그 순간, 서정원은 하늘을 바라봤다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중앙일보 사진 촬영에 인터뷰에 응한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장진영 기자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승리가 확정됐을 때 서정원(52) 청두 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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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外
◆삼성그룹 ◆삼성전자〈세트부문〉▶부사장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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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시 “대~한민국!” 울려퍼진다
결승전이 열리는 폴란드 우치에 여장을 푼 이강인. U-20 월드컵에서 최고 스타로 떠오른 이강인은 16일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도 선전을 다짐했다. [우치=연합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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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부 外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관 변태섭▶성장지원정책관 원영준▶창업진흥정책관 권대수▶벤처혁신정책관 오기웅▶소상공인정책관 김형영▶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재홍 ◆한국산업기술대▶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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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충고 "시민이 대한민국호 평형수"
깊은 바다는 말이 없습니다. 이미 고철이 돼버린 제 몸은 거센 조류에도 좀체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가 가라앉을 때 숱한 어린 생명도 함께 삼켜버린 바다입니다. 진도 앞 바다에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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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부터 … 11번째 겨울올림픽 참가
장명희 회장이 1988년 캘거리 겨울올림픽 참가 증명서를 들고 있다. 그는 76년 인스부르크 대회부터 2014년 소치 대회까지 감독과 단장, 국제기구 감독관 등으로 열한 번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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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김준범 外
◆공정거래위원회[국장급 전보]▶대변인 김준범▶시장구조개선정책관 김성하▶시장감시국장 김재중▶공정거래위원회(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예정) 김형배▶공정거래위원회(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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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이태석상 받은 간호사 아프리카의 태양열 전도사 사연만 들어도 마음 벅찬 한국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막막했다. 100년이 지나도 이 사람들의 삶이 뭐가 달라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도 다짐했다. 한 사람만이라도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오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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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살리는 반영구화장 잘하는 곳 ‘스타속눈썹전문샵’
자연스런 맨 얼굴에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천안반영구화장으로 인기! 천안에 사는 대학생 A양(23)은 남자친구와 함께 정기적으로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남자친구의 자연스러운 자연눈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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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FTA 피해만 보는 건 아니다 …‘아산 배’ 미국 수출 두 배 늘리기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대표적 피해 산업은 농업이다. 값싼 미국산 농산물에 대응할 튼튼한 방패를 만드느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오히려 창을 들고 미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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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공모주 수익률 82% “이렇게까지 오를 줄은 …”
“괜찮은 회사는 맞아요. 상장하면 인기 종목이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높이 오를 줄 몰랐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상장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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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애널리스트 초과 수익률 1174%
아시아 주식을 들여다보는 애널리스트 가운데 가장 눈이 밝은 사람으로 말레이시아 CIMB증권의 라이 베르트램이 선정됐다. 파이낸셜 타임스(FT)와 톰슨 로이터의 자회사인 스타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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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한기대, 구성애씨 초청 특강 外
◆한기대, 구성애씨 초청 특강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다음달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교내 신축도서관 다산홀에서 ‘대학생의 이성교제와 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성교육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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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외수 산골 깨우다
지난 해 말 준공된 다목리 감성마을 모월당에서 작가 이외수씨가 제 6기 문학 연수생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문학 연수생들이 감성마을 산책로를 따라 모월당으로 가고 있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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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지주회사 전환에 시장 '반색'
태평양이 내년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데 대해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태평양은 18일 2006년 8월까지 지주회사 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태평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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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일제고사 부활' 타고 쑥쑥 크는 교육 관련주
서울시 교육청이 초등학생 대상 시험을 부활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교육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였다. 1일 학습지 업체인 웅진닷컴 주가는 전날보다 3.8% 오른 4350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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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사마천의 여행' 外
***특별한 여행 사마천의 여행(후지타 가쓰히사 지음,주혜란 옮김,이른아침,272쪽,1만2000원)= 중국 최초의 기전체 역사서 『사기』의 탄생 비밀을 사마천의 여행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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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태평양, 업계 구조조정 덕
***한섬 … 경쟁 업체 퇴출로 시장 점유율 높여 7일 LG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 따르면 여성복 시장은 브랜드수가 1999년 279개에서 2004년 161개로 42%나 줄어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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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좋은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사흘째(거래일 기준) 강세를 보여 3.5%(5백50원)오른 1만6천50원을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가들이 많이 사들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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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수혜 기대로 엿새째 상승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세장 속에서 6% 오르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동종 업계의 한섬은 보합에 그쳤고, F&F는 5% 이상 빠진 것에 비하면 돋보이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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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혼수품1호' 재봉틀 다시 한번 주부사랑
재봉틀이 돌아왔다. 구식 가재도구로 취급받아 가사 교과서에서 사라졌던 재봉틀이 주부들이 갖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만드는 회사는 전기재봉기라고 하지만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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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화재 한국인 4명 사상·실종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기숙사에서 19일밤 발생한 화재로 한국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으며, 다른 1명이 실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2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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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대 기숙사에 불 한국인 유학생등 사상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 한국인 유학생 40여명 등 4백여명의 여러 나라 유학생 가족들이 모여 사는 모스크바 크라프첸코 거리에 위치한 모스크바대학 기숙사(데에스카)에서 19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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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대 불…한국인 3명 부상·실종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한국인 유학생 40여명 등 4백여명의 여러 나라 유학생 가족들이 모여 사는 모스크바 크라프첸코 거리에 위치한 모스크바대학 기숙사(데에스카) 에서 19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