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직 외교관 160명 "전작권 환수 중단"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과 윤하정 전 차관 등 외교부 장.차관 및 대사 등을 지낸 전직 외교관 160명이 10일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작업의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중앙일보

    2006.09.11 04:30

  • [삶과 추억] 한표욱 前 유엔대사 별세

    "해방 이후 숨가빴던 시절 한국 외교사에서 큰 역할을 맡았던 '영원한 외교관'을 잃었습니다." 25일 오전 3시30분 한표욱(韓豹頊) 전 유엔대사가 87세를 일기로 타계하자 윤하정

    중앙일보

    2003.08.25 17:48

  • 공관장등 16명 이동

    외교연구원장 박 근 제 1 차관보 이상옥 주 호주대사 김상구 주 네덜란드 윤하정 주 브라질 공노명 주 피지 김성구 주 터키 이상진 주 도미니카 강대완 주 네팔 이정빈 정부는 23일

    중앙일보

    1983.06.23 00:00

  • 구주공판장회의「지시」지양

    ○…5일부터 열린 구주지역공관장회의는 대사가 유정회로 진출한 주「이탈리아」「스위스」「덴마크」「스페인」등 4개공관장이 불참. 이번회의는 윤석헌(프랑스)·김영주(오스트리아)·노신영(제

    중앙일보

    1979.03.05 00:00

  • 대·공사 등 14명 이동|정부 외무차관에 이민용 차관보

    정부는 27일 윤하정 외무차관을 주「스웨덴」대사로 전보하고 후임에 이민용 외무부 정무차관보를 승진 발령하는 등 외무부 본부 및 대사·공사 급 14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정무 차관보

    중앙일보

    1978.05.27 00:00

  • "북괴 도발 기원하지 않게 중소와 외교적으로 해결"|브레진스키, 환영 리셉션서 밝혀

    브레진스키 보좌관은 24일 저녁 미 대사관저에서 있은 「리셉션」에서 『미국은 철군 계획에는 변함이 없으나 한반도에 위험이 조성될 정도의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중공과 소련

    중앙일보

    1978.05.25 00:00

  • 대사급 약 30명 이달 중순께 이동

    정부는 약 30명의 재외공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키로 하고 당해국에 보낸 「아그레망」이 도착하는 대로 5월 중순께 인사 이동을 일괄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외무부 소식통은 이번 인

    중앙일보

    1978.05.03 00:00

  • 「탁구공」은…외무부로도…

    미국탁구 「팀」의 평양대회 참가 결정을 일본 신문 보도를 보고서야 알게된 외무부는 사전통보조차 하지 않은 미측의 태도에 불만이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즉각 윤하정 차관, 이민용 경무

    중앙일보

    1978.04.20 00:00

  • "서면답변" 있을 수 없는 일

    박동진 외무-「밴스」미 국무장관간의 회담에서 김동조 전 주미대사가 서면답변 등 편법으로 미 의회의 증언요구를 받아들이는 문제가 거론됐다는 일부보도에 대해 외무부 당국자들은 전례 없

    중앙일보

    1978.03.08 00:00

  • 외교적 문제로 발전될듯

    정부는 최은희씨실종사건이 「홍콩」 경찰에의한 수사단계를 지나 외교적문제로 발전한것으로 보고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중이다. 윤하정외무차관은 23일「베이츠」 주한 영국대사를 외무부로 불

    중앙일보

    1978.02.23 00:00

  • 핵심피해 노·코멘트 일관

    지난달 31일 이후 8일 「스나이더」미 대사를 세 번째 만난 박동진외무장관은 국무회의에 윤하정 차관을 참석시키고 1시간20분 동안이나 대좌. 회담이 끝난 뒤에도 장관이 직접 기자들

    중앙일보

    1977.11.09 00:00

  • 2라운드 교섭 임박시사

    한미법무회담 결렬 후 교섭 재개의 중재 역을 맡아온 외무부는 지난 주말부터 모종의 대안을 작성. 박동진 장관, 윤하정 차관, 이문용 정무차관보, 박쌍룡 미주국장, 박수길 조약국장,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대외비」 한계로 한때 논란

    29일 국회외무위에서 신민당의 오세응 의원과 윤하정 외무차관은 외무부 제출 자료의 대외비 문제로 공방. 오 의원은 『외무부가 업무 현황 보고 자료를 대외비라고 찍어 놓고 공개 회의

    중앙일보

    1977.09.30 00:00

  • 김형욱씨 송환요구

    정부는 미국에서 반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 중앙정보 부 부장 김형욱씨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및 반공법위반. 명예훼손혐의 등으로 입건, 수사하는 한편 미국정부에 대해 김씨 송환을 협

    중앙일보

    1977.09.19 00:00

  • 영해 선포 정책에 「여유」

    영해 12해리 방침을 결정한 3일의 해양법 대책 회의 후 한 참석자는 실시 시기에 대해 『12해리 선포를 서두를 이유가 없으나 그렇다고 지체할 성질의 것도 아니다』고 알쏭달쏭하게

    중앙일보

    1977.08.04 00:00

  • 의전스케줄 어긋나 진땀

    25일 박정희 대통령·「브라운」미 국방장관간의 요담이 예정보다 길어짐으로써 이 자리에 배석했던 박동진 외무장관은 선약된 외무부의 의전행사를 「펑크」내고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장 차관들 26일부터 휴가

    장·차관들은 오는 26일부터 9월3일까지 6개 반으로 나뉘어 4박5일간의 하기휴가에 들어갈 계획. 세부계획을 보면 △제1반=민병권 제2무임소장관, 동훈 통일원차관 등 △제2반=김성

    중앙일보

    1977.07.19 00:00

  • 철군보완책·「반한할동」등 논의

    방한 3일째를 맞은 「필립·하비브」미국무차관은 12일 상오11시 중앙청으로 최규하국무총리를 예방, 주한미지상군철수에 따른 외교적 보완책과 김형욱사건 등 한미간의 주요 현안문제에 관

    중앙일보

    1977.07.12 00:00

  • 카터 발언의 공식해명간주

    외무부는 「존·트레트너」미 국무성대변인이 1일 낮 「브리핑」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했다』고 말한 「카터」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계기를 설명한 것을 미 정부의 공

    중앙일보

    1977.06.02 00:00

  • "「통고」하러 온 것이 아니고 「협의」하러 왔다"

    25일하오 중앙청 총리집무실에서 진행된 최규하 국무총리와 미국 측 특사간의 요담은 주로 최 총리의 「질문」과 「다짐」에 「하비브」차관의 「설명」과 「확인」으로 50분간 계속됐다는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실무협의 마치고 두 번째 청와대 방문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4시 청와대에서 「카터」미 대통령 특사인「하비브」국무차관·「브라운」합참의장을 두 번째 접견,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따른 정치·외교 및 군사적 보완책을 협

    중앙일보

    1977.05.26 00:00

  • 도착성명 번역에 불만

    한미간 철군협의가 공식으로 시작된 25일 외무부는 공휴일인데도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미주 국 직원전원이 나와 정상근무. 상오9시30분 등청한 박동진 장관은 윤하정 차관과 몇몇

    중앙일보

    1977.05.25 00:00

  • 「선 보완·후 철군」이 우리 입장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30분 청와대에서 「카터」미국 대통령특사인「필립·하비브」국무성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을 접견하고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관한 미국의 입장과 기본

    중앙일보

    1977.05.25 00:00

  • 정치·군사문제 분리, 별도회의 갖기로

    「필립·하비브」미 국무성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 일행은 당초 계획을 변경, 26일 외무부에서 열릴 예정이던 외무·국방합동회의를 정치회의와 군사회의로 분리하여 외무부와 국방부에

    중앙일보

    1977.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