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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찾은 추미애 "윤석열 대통령 되면 박근혜보다 더 위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검증도 제대로 안 하고 언론이 꽃가마 태워줘서, 바람을 일으켜서 국민을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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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꿩 잡는 매' 때린 조수진 "이번엔 이정희 벤치마킹?"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4일 ‘윤석열 저격수’로 '꿩 잡는 매'를 자임하며 대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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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만에 복당한 홍준표 “맏아들이 돌아왔다”
홍준표 홍준표(사진)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21대 총선 당시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탈당한 지 1년3개월 만이다. 국민의힘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의원의 복당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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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힘 맏아들" 돌아오자마자 윤석열 때린 홍준표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21대 총선 당시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탈당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국민의힘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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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에 축하 문자 보낸 윤석열…공식 정치참여 선언 임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상록 전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을 대변인으로 추가 내정했다. 이로써 당분간 윤 전 총장의 공보라인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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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여자 외롭게 안한다" 전여옥이 꼽은 그런 대선 후보
정계 입문하는 사람들 자질 예전만 못한 것도 정치 품격 실추 원인 대통령은 국민이 지켜줘야 할 대상 아닌 국민 삶 지켜줘야 할 주체 전여옥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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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윤희숙의 나비효과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영리하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유리한 위치에서 주로 싸운다. 구체적인 팩트와 생생한 사례, 선명한 논리로 상대방을 압도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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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박용진, 與 첫 대선 출마 선언…“뻔한 인물로는 뻔한 패배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서울 강북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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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이 판국에 '박원순 마케팅' 띄우는 586 정치인들
2014년 6월 정무부시장에 영입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당시 박원순 시장.[연합뉴스] 속칭 586그룹으로 꼽히는 유력 정치인들의 최근 언행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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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직격인터뷰]김헌동 "盧 강남집값만 올렸고, 文은 전국 투기판 만들었다"
벌써 4년 가까이 지나 이제 임기를 고작 1년여 남겨둔 시점에 또 '적폐'를 꺼내 들었다. 부동산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는 이번 정권에서 벌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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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김진욱 공수처장 "투기 의혹 국회의원들 수사할 의향 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3기 신도시 투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포토] 3기 신도시를 둘러싼 투기 사태를 보면서 '강남 개발의 산증인'으로 불렸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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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전성시대…이재명에 정세균·유승민도 화끈한 비판
정세균(左) 국무총리와 이재명(右) 경기지사 [중앙포토]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은 유별나다. 그냥 먹어도 매운 풋고추를 빨간 고추장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고 일제시대 순사가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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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격수 된 유승민…"윤석열 나와도 끝까지 간다" 웃음
유승민(왼쪽) 국민의힘 전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 [중앙포토] 유승민 전 의원에게 늘 따라다니는 문장이 하나 있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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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잡화점 꽃분이네, 2500원 커피 판다…그가 본 선거
1426만명이 본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부산 국제시장 잡화점 꽃분이네의 최근 모습. 수십년간 잡화점이었던 가게는 영업이 어려워 지난해 6월 2500원에 아메리카노를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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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서울시장 선거 이긴다고 보수가 살아날까
2005년 3월 각각 한나라당 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추다 '세종시 건설'을 놓고 틀어져 정치적으로 결별했던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2012년 2월 박세일 당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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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눈엣가시' 레이 FBI 국장, 바이든이 유임시켰다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유임됐다고 백악관이 21일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숙청 대상'에 올랐던 크리스토퍼 레이(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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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그 사람들'이 인사 독식하니 민심이 떠나지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쇄신을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노영민 비서실장을 지난해 12월 말 잇따라 경질했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유임시켜 논란이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추 장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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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권력에 겁없이 맞선 윤석열은 '수레바퀴 막아선 사마귀'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8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당일 '우리 윤 총장'이라 부르며 "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금 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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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은 모세, 秋는 여호수아…신흥종교 된 檢개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청새치. 노인이 항구를 돌아왔을 때 그 거대한 물고기는 상어 떼에 뜯어먹혀 앙상한 가시만 남은 상태였다. 검찰 개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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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칼잡이' 尹의 아이러니, 구속한 자들의 방패 꺼낸다
2016년 12월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출근 모습. 당시 윤 총장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직권남용이란 법리였다.[중앙포토] 직권남용의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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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인간적으로는 선한데…" 대선때 지지했던 김덕룡의 일침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22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고향이 경남 거제로 같고 경남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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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직장내 괴롭힘' 시각서 따져봤다, 추미애의 윤석열 내쫓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윤 총장이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선언하자, 추 장관이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라고 반박했다. 수사 지휘권을 놓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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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경율의 직설 "사모펀드 덮으면 '586 정신'은 사기다"
“유망 기업 거덜내는 탐욕 자본, 선진금융기법 악용해 서민 등쳐” “정·관계 개입한 사기 행각 벌어지는데 사정·금융 당국 감시망 실종”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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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한 게 뭐있나" 말 들은 정은경…'대통령 영웅'서 진짜 영웅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그를 "K방역의 영웅"이라고 극찬했다. 정 청장이 대통령 뒤에서 감사 표시로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