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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나와 KBS 조국 보도 박살내러 왔다는 '피고인 최강욱'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뉴시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KBS ‘저널리즘토크쇼J’(이하 저널리즘J)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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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권력기관 개편···180석 '수퍼여당' 본색 보인다
180석 '슈퍼 여당'의 위세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하면서다. 이해찬 대표는 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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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의혹' 제보자X 출국 금지···2억대 횡령 혐의 걸렸다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29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채널A 기자들이 이를 막기 위해 보도국 곳곳을 지키며 앉아 있다. 연합뉴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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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아닌 정언유착” 채널A 기자 만난 '제보자X' 고발당해
왼쪽은 서울 상암동 MBC 본사 건물. 가운데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건물. [중앙포토·뉴스1·카카오지도] 채널A 기자가 검찰 고위 간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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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이어 황운하도 "檢 이천 수사는 언론플레이 국제망신"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당선인이 지난달 24일 오전 대전 중구 당선인 사무실에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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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채널A 기자 몰래 촬영한 MBC 혐의, 압수수색 영장서 빠졌다
왼쪽은 서울 상암동 MBC 본사 건물. 가운데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로비에 붙어 있는 검찰 로고.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건물. [중앙포토·뉴스1·카카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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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채널A 수사 균형있게 하라…윤석열, 이성윤 공개질책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지난 2월 10일 총선에 대비해 대검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끝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윤 총장은 29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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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BC 영장만 기각됐나…윤석열, 이성윤 대놓고 질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은 29일 서울중앙지검을 향해 “비례 원칙과 형평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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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선거개입 첫 재판…檢 "공범 수사 중, 최근 본격소환 시작"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1월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실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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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피고인 국회되나···기소된 당선인 15명 수사중 90명
총선이 끝나자 재판이 시작됐다. 21대 총선 당선인 중 기소된 상태에서 출마를 강행한 사람은 15명이다. 선거과정에서 선거사범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사람도 90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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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불법 기소"라던 최강욱, 이번엔 뇌물죄 고발당했다
4.15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최 당선인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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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봉주 "육두문자는 실수···선거엔 큰 영향 없었다"
여당인 듯 여당 아닌 여당 같은 야당이 있다. 4·15 총선에서 5.4%의 정당득표율로 원내 진입(3석)에 성공한 ‘친여(親與)’ 비례정당 열린민주당 얘기다. 그 출발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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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후 첫 재판 최강욱 “윤석열이 지시한 불법기소” 주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인턴활동 확인서 허위 작성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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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안철수 통합당 비대위 영입설에 "합당 가능성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당사 개표상황실을 찾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말 체제 정비와 혁신·비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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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기소" 법정서도 윤석열 때린 최강욱···檢 "근거 있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오전 첫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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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직전 윤석열 때린 최강욱 "법정에 설 사람은 정치검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오전 첫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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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조국 입시비리 의혹’ 법정 서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대위원장
━ 최강욱 당선인의 ‘업무방해 혐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뉴스1 변호사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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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열린우리당' 될라···180석 축하때 악몽 떠올린 이해찬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우리는 깊이 반성해야 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7일 더불어시민당과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해단식에서 16년 전을 떠올렸다. 이해찬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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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반성” 말한 민주당, 협치냐 힘의정치냐 갈림길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서류가 19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앞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180석 수퍼 여당이 쪼그라든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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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검찰, 청와대·여권 겨냥 수사에 속도…21대 국회 전 승부?
검찰의 속도전이 예사롭지 않다. 총선 종료 후 첫 주말을 넘기기도 전에 ▶검언유착 의혹 수사 착수, ▶라임 사태 연루 전 청와대 행정관 구속, ▶신라젠 대표이사 구속 등 전광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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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이어 황희석 "도처에 망나니 칼춤"···또 윤석열 때렸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18일 자신의 SNS에 검찰을 향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뉴스1] ‘친(親)조국’을 표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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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채널A 둘 중 하나 거짓말? 윤석열 "팩트체크부터 하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줄을 서고 있다.〈br〉[뉴스1] "사실관계부터 명확히 하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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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갚아주겠다" 이틀만에, 허위사실 유포혐의 고발당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뉴스1]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19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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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남자' 김남국 수사 착수, '윤석열 사단' 검사가 맡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단원구을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마트 고잔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중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조국 백서』 필진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