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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도 파는 빵카페 … 두 토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이영진씨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창업을 하려 한다. 잡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씨가 서울 신사동 본누벨과자점에서 직접 만든 케익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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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엄마들 친분 쌓고 육아정보 나눠요”
“천안과 아산지역 1만명 아기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천안과 아산지역의 아기맘들 모여라. 인터넷포털 네이버 카페 아기맘클럽(cafe.naver.com/themamy)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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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교실·베이비페어
천안·아산지역 아기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기맘클럽이 12일 신라컨벤션뷔페에서 제2회 임신육아교실 및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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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에게 대중교통 좌석 양보를”
최근 출산한 이소은(30·서울 서초구)씨는 출산 두 달 전에 미리 휴가에 들어갔다. 서울 반포에서 안국동까지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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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감각이 재산인 그녀들
2 김씨는 ‘인형 할머니’로도 통한다. 인형을 모아 『톰소여의 모험』『피노키오』『소공녀』등 동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것도그의 즐거운 취미다. 김씨가 아끼는 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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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행복플러스 ‘장롱면허증’ 에 날개 달자
10년 넘게 남편의 아내와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곽성희(39)씨에게 지난해 10월 또 다른 이름이 생겼다. ‘웨딩 플래너’다. 곽씨는 1997년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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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아이가 싫던 뉴요커, 아이에게 푹 빠지다
너를 사랑하라고 아빠를 만들었다 엘리샤 쿠퍼 지음, 박영수 옮김 21세기북스, 224쪽, 1만원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다.” 이 책의 지은이에게 그런 일이 생겼다. 20대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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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땐 아스피린,수두엔 꿀” 아이 잡는 인터넷 건강 정보
서울 강남구에 사는 윤수영(31·여)씨는 최근 7개월 된 딸이 코감기에 걸리자 평소 이용하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육아카페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했다. 흡입기를 사서 수시로 콧물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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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리강좌 열렸다 … 외식비가 줄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둘을 둔 주부 ‘알뜰’씨.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외식을 줄이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외식에 버금가는 맛있는 음식 만들기가 고민거리. 요리학원에 가자니 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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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오프라, 그녀는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오프라 윈프리의 시대 제니스 펙 지음, 박언주 외 옮김 황소자리, 496쪽, 1만9800원 책의 성격은 원서의 부제에서 잘 드러난다. ‘신자유주의 시대를 위한 문화 아이콘’이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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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모임 “희망을 봤다”
아줌마들의 수다가 떠들썩하다. 그녀들의 수다는 육아와 교육을 비롯해 각종 생활정보의 보고이기도 하다. 때론, 지역문제에 대한 성토와 개선안이 오가기도 한다. 그야말로 민심의 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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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정성’ 이면 불황기 창업도 OK…대한민국 주부들 CEO 선언
서울 문정동에서 베트남쌀국수집 ‘호아센’을 운영하는 동연옥(51)씨는 22세, 26세 된 두 아들을 길러온 어머니다. 건설업을 하는 남편과 결혼해 30년간을 꼬박 전업주부로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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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입 분유가 더 안전 ? 국산과 큰 차이 없어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생후 5개월 된 딸아이를 둔 직장맘 지영민(30·서울 도화동)씨는 얼마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독일산 분유를 샀다.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원료(락토페린)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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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리더②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홍 목사는 대북사업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역설한다. 홍정길(66) 목사는 웃음과 눈물의 신앙인이다. 두터운 손에다 굵직한 이목구비에 퍼지는 미소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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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파스퇴르유업 “상황 파악 중”
남양유업과 파스퇴르유업은 자사 분유 원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배경을 모르겠다며 무척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스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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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초등 외국어 교육] “유아 대상 어학원, 외국어에 흥미 느낄 때 보내야 ”
“워 먼 라이 쭤 샤우 라오 쓰?(오늘 일일선생님이 돼 볼까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유아 중국어학원. 화교 선생님이 4~7세 유아들 앞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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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네트워크 시대 라이프스타일 주도 … 기업도 그녀들 ‘입소문’에 촉각
요즘엔 사교육·재테크·육아·쇼핑, 일상 생활 거의 모두가 ‘아줌마 네트워크’의 힘으로 돌아간다. 기업들도 이 네트워크를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매일유업의 ‘매일 우리아이센터’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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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황혼연애 ③] 노년의 성, “젊은이 못지않게 개방적”
옛날보다 남녀 노인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시설이 개선된 복지관도 대표적 만남의 장소지만, 가장 잘 활용하는 공간은 바로 인터넷이다. 복지관의 교육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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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도 공짜로 쓰는' 신세대 알뜰맘의 비결
기름값과 원자재값이 급등해 경제가 어렵다. 물가도 덩달아 치솟으면서 살림살이도 팍팍해진다. 특히 아기를 둔 엄마들의 고민이 깊다. 기저귀·분유값도 대기 버거운데 아이들이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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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걸스카우트’, 뛰고 … 깨지고 … 곗돈 찾아 삼만리
30대·40대·60대 아줌마 셋에 철딱서니 없는 20대 아가씨 하나. 홈쇼핑 용어를 빌리자면, 남자배우 둘을 내세우는 이른바 ‘투 톱'이 주조를 이루는 충무로에서 영화 ‘걸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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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이야기도 로맨스 영화가 된다
결혼식장에서 처음 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신랑·신부의 예쁜 웨딩 리허설 사진. 요즘은 이걸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 상영하는 것이 대세인데, 종종 예식 중이나 피로연 중에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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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브리핑] 인천시 ‘장난감 도서관’ 개관
인천시 보육정보센터는 개별 가구의 육아비용을 절감하고 유아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을 최근 개관했다.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내 300㎡ 규모로 문을 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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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생물학 카페] 엄마·아빠로 만드는 호르몬
TV에서 아픈 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퀭한 눈빛의 아이와 그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먹먹한 표정이 화면에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돈다. 정말로 이상한 건 이런 일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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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