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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없는 초보자도 ‘매뉴얼’ 있어 한식당 창업
한식 전문점이라고 해서 ‘장인의 손맛’을 떠올린다면 옛날 얘기다. 최근엔 한식 시장에도 과학화ㆍ퓨전 바람이 불고 있다.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표준화하고 메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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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저염분·저칼로리 메뉴로 살 빼는 ‘타니타 식단’
저염식단을 위해서는 소금의 양도 줄여야 하지만 소금의 질도 중요하다. 99% 순수염화나트륨 결정체인 고운 정제염보다는 가급적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일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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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⑨
따로 주제를 준 것도 아닌데 이번 메뉴에서 셰프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재료는 다름 아닌 돼지고기였다. 그중에서도 특수 부위가 아니라 삼겹살·목살을 택했다. 돼지고기가 우리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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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버섯마을에서 명품 송이를 맛보세요!
가을 추석 무렵은 독특한 향기와 맛이 좋은 대표적 식용버섯인 송이버섯의 철이다. 송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송이버섯은 20~80년생 소나무들이 빼곡한 소나무 숲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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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가위 음식에 담긴 선조의 지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백물이 성숙하는 추석엔 햅쌀·햇곡식·햇과일 등 먹을거리가 풍성해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 조선 순조 때 한양 풍습을 기록한 『열양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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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무한리필 코스 뷔페가 떴다-무한리필 막주오
경기불황으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점점 열악해지면서 외식이든 회식이든 밖에서 사먹게 되는 경우 가격과 맛, 거기다 양까지 고려해서 메뉴를 선택하게 된다. 여수시민이라면 이제 그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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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냉면 맛집 한 바퀴, 저만치 가는 여름
서울시내 평양냉면 ‘사대천왕’을 꼽으라면 을지로 주변에 자리잡은 평양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우래옥이다. 함흥냉면의 메카는 오장동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식사시간마다 강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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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⑥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손맛으로 색다르게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코리안 파스타팀’의 두 조로 나뉘어 진행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미션투셰프’ 1기는 이번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팀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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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⑫ 나이토 겐지 한국닛산 대표
나이토 대표가 직접 만든 비빔냉면을 선 보이고 있다. 조리대 위 그릇에 담긴 것은 그가 만든 물냉면이다. [정치호 기자] “살얼음을 동동 띄운 물냉면은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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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취업포털 스카우트 外
●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스카우트HRD’ 사업설명회를 연다. 인력관리(HR) 서비스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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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⑤
‘미션투 셰프’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런데도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날로 도전적이다. 족발· 돌솥비빔밥 등 너무나 한국적인 요리도 들고 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한국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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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④
고추장·된장·김치·두부·들기름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응용해 그 고유의 맛을 서양의 방식과 접목하는 요리가 많았다. 요리 기법뿐 아니라 음식에 담긴 정성과 의미까지 찾으려는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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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③
‘미션투 셰프’는 경쟁 프로젝트가 아니다. 셰프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일 뿐이다. 한데 회를 거듭할수록 셰프들은 경쟁보다도 더 치열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다. 음식은 점점 정치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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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한식 레시피 하나에 4천만원 들어
사상체질의학의 창시자 이제마는 치료보단 병이 나기 전에 예방을 중시했다. 특히 음식은 예방의 방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음으로서 건강을 지킬 것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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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하코야 外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하코야(www.hakoya.co.kr)가 4일부터 6일까지 ‘2010년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 참가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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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①
이상학(CJ 푸드빌) 셰프 송어에 청양고추 양념, 양식에 한식 악센트 전·적·채·쌈·찬·장·국·찜·조림…. 우리 고유의 조리 방법으로 한식의 특징을 살린 메뉴를 만들고 싶다.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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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이 메뉴 어때요? [끝]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할까?’ 주부들의 저녁 메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한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회 1등은 주부 이나열(40·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씨가 차지했다. 메뉴는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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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면·덮밥요리 전문점 다물 外
◆면·덮밥요리 전문점 다물(www.noodle rice.co.kr)이 29일 오후 2시 마포 리더스비전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천연재료로 만든 수작면요리와 덮밥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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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대구 10미] 찬 바람이 불면~ 외국인도 찾는 매운 맛
맵고, 짜고, 뜨겁고….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대구 음식’의 이미지다. 대구의 토속음식인 ‘대구 10미(味)’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10미는 대구시가 음식 마케팅을 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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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하코야 外
◆일본 정통 면 전문점 하코야(www.hako ya.co.kr)가 3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LG패션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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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⑤ 평양냉면
벽제갈비의 김영환 회장(左)이 박영근(51) 조리사의 평양냉면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냉면 얘긴 잘못 꺼냈다가 몰매 맞는다.” 음식 전문지에서 10여 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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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전통 재료에 싱싱한 아이디어 … ‘한식 세계화’ 희망을 요리하다
왼쪽부터 노재승·신재근·남정석 셰프신재근 셰프팀 크로켓 한입 베어 무니 딱 삼계탕 맛 ‘과감한 아이디어’. 신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삼계탕·맥적쌈 등 한식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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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④ 진주냉면
진주냉면 황덕이 할머니(80)가 사위 정운서씨(50)를 최고라며 자랑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진주는 평양과 함께 조선시대 교방문화의 양대 꽃이었다. 이 두 도시의 대표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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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메모] BHC外
◆치킨전문점 BHC(www.bhc.co.kr)가 28일 오후 1시 문정동 제너시스 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6월 말까지 선착순 50명에게 BHC 창업 정규 계약 시 LG 대형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