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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요리 전문 "신라"
고기를 데치고 난후 국수 사리를 끓이는 구수한 가다랑어 육수에 곁들여 나오는 독특한 소스맛이 일품이다.다시다.멸칫국물에 레몬즙.식초.간장.정종등을 섞어 10일이상 숙성시킨뒤 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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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 업소 대장균 검출 허용기준치 초과-청주
[淸州=安南榮기자]청주시내 주요 식품접객 업소의 냉면육수와 보리차에서 대장균이 검출되고 일반세균도 허용기준치보다 최고 4천5백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등 여름철 보건위생을 위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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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평양·함흥냉면, 숭어찜, 가자미식혜, 신선로, 돌 불고기, 조개구이, 오징어순대…. 북한에도 맛깔스런 전통음식이 즐비하다. 물론 식량사정이 빠듯해 아직도「쌀밥에 고깃국」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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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듬뿍"간식·반찬으로 제격|감자
감자가 풍부한 철이다. 감자는 우리 식탁에서 조림·볶음·부침 등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반찬과 간식으로 입맛을 돋우는데 빼놓을 수 없는 재료. 차게 즐길 수 있는 감자 요리와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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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요리|늦가을 별식…영양도 듬뿍|참치 카레밥 김치·무밥 생표고밥|버섯 구워넣고 은행 곁들이면 일품 표고밥|매운맛 안나 어린이들 먹기에 제격 카레밥
찬바람이 옷깃을 스며드는 요즘같은 늦가을엔 따스한 주부의 손길이 더욱 그립게 마련. 이번주엔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주부의 정성을 듬뿍 담아 색다른 맛을 낼수 있는 별미밥3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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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순복 푹 끓인 육수에 메밀국수 맛 담백
#전국의 체육인·무도인들과 만나는 일이 잦은 나에게는 편안하게 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장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장소로 자주 찾는 곳이 내가 근무하는 여의도사무실에서도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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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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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통째 구입…구이·탕맛 일품
바쁜 일상생활에 누구나 그렇겠지만 국회일과 당무, 그리고 지역구일등에 뛰어다니다보면 식욕과 건강을 잃을 때가 많게 마련이다. 이럴때 내가 자주가는 토속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서울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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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선수들 "불고기·김치맛이 최고"|선수촌식당 개점 20일…어떤 음식을 많이 찾나
아시안게임이 무르익어 가면서 그에 못지 않게 열기가 달아오르는 곳은 대회중 선수들의 체력을 책임(?) 지는 선수촌내 선수식당. 경기가 중반에 접어들고 선수들의 식욕도 하루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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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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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천 돼지고기 편육
예부터 『돼지 잡아야겠다』 는 말은 잔치를 벌여야겠다는 뜻으로 통한다. 우리의 잔치마당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리가운데 돼지고기 요리는 이처럼 첫손에 꼽힌다. 돼지고기를 제1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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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음식은 손적게 드는 것으로
무거웠던 겨울기분을 벗어나 산이나 들로 가족동반이나 동료들끼리의 야외나들이 계획을 짜봄직한 때다. 야외에서의 음식은 가지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손이 많이가는 음식은 가능한한 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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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손님접대는 정성담긴 즉석요리로|요리연구가 한정혜씨에게 듣는다
세밑과 정초가 되면 가까운 친척이나 친지들을 초대해서 함께 음식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나 손님접대를 위해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장만하여 두고두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