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작권 침해 규제 너무 약하다-임씨 고소사건 계기로 알아본 문제점

    작고시인 윤동주씨의 시를 무단 전재한 협의로 문학평론가 임중빈씨(41·출판사 인물연구소대표)가 동생 윤일주씨(성대교수)에 의해 피소 당한 사건이 표면화됨으로써 저작권 침해가 출판계

    중앙일보

    1981.05.01 00:00

  • 해리슨 장군에 훈장

    ◇박찬긍 국방부차관은 29일 하오 방한중인 미육군예비역중장「월리엄·해리슨」씨에게 정부가 주는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하고 환담했다. 주한미군 기독장교회 초청으로 28일 내한한「해리슨

    중앙일보

    1981.04.30 00:00

  • 통역장교때 정의장과 인연|이원재 국회의장비서실장

    통역장교로 군에 있으면서 정내혁국회의장의 육사교장재직시 육사교관을 맡은 것이 정의장과의 인연. 65년 주월경제협조단의 상공부파견 주재관으로 기술자 파월의 길을 트는데 애썼다. 「프

    중앙일보

    1981.04.28 00:00

  • 이원재씨를 임명

    정내혁국회의장은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이원재 전국무총리의전비서관을 임명, 28일 상오 임명장을 주었다. ◇이실장 약력 ▲서울출신(50세) ▲서울대대학원법학과 ▲육사교관 ▲주월경제

    중앙일보

    1981.04.28 00:00

  • 작고문인들 재조명작업 활발

    작고문인의 업적을 총 정리하는데 있어서 그가 남긴 문학작품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편지·일기·수상 등 사생활에 관한 기록들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대체로 그런 자료들이 무

    중앙일보

    1981.04.10 00:00

  • 신입사원에게|"10년 후의 자기모습을 그려라"

    금년에도 각급 학교로부터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 초년생으로 새 출발을 했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젊은 역군들의 전도에 무한한 축복을 보낸다. 나의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얼룩진 근세사

    중앙일보

    1981.04.09 00:00

  • 육사 전자공학교수 지내|김상구「평통」사무차장

    자택주소나 전화번호마저 잘 알려주지 않을 정도로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 육군사관학교 시절에는 낙제 위기에 있는 동료들을 모아 과외공부를 시킨 탓으로「가정교사」라는 별명을

    중앙일보

    1981.04.08 00:00

  • 분설력 뛰어난 과묵형|정동철 노동차관

    육사12기 출신으로 군시절에는 주월맹호부대 포병대대장과 육사교관·보안사등을 두루거친 문무겸전의 지휘관으로 이름을 날렸다. 윤필용 사건으로 군복을 벗은 뒤 실업계에 투신, 중앙개발

    중앙일보

    1981.04.08 00:00

  • 노동장관 권중동|제1정무정종택씨|이범석통 일 , 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총장 겸임

    전두환 대통령은 8일상오 신설된 노동부 장관에 권중동 전노동청장, 정무제1장관에 정종택 전농수산장관을 각각 임명했다. 전대통령은 새 헌법에 의해 신설되는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

    중앙일보

    1981.04.08 00:00

  • 건설공학 전문가, 강직한 성품|사회정화위원장 안무혁씨

    국보위 창설에 참여했던 개혁주도 그룹의 일원. 육사14기 출신으로 육군건설공병단장,육본공범감실기획과장을 지냈고 서울공대 대학원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받은 건설공학 전문가. 공병 출신이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사회정화 위원장 안무혁씨를 임명

    정부는 4일 공석중인 사회정화위원장 (차관급)에 안무혁 예비역육군준장을 임명했다. ◇안위원장 약력▲서울출신 (46세) ▲육사14기▲서울공대대학윈▲국보위 건설분과위간사▲입법회의전문위

    중앙일보

    1981.04.04 00:00

  • 육사 37기 임관

    육군사관학교 37기 졸업식 및 임관식이 3일 상오 화랑대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주영복 국방부장관·유병현 합참의장·3군 참모총장·위컴 유엔 군 사령관·가족 친지들이

    중앙일보

    1981.04.03 00:00

  • 국가안보의 주체는 국민

    전두환대통령은 3일 『국가시책의 최우선순위를 국가안보의 강화에 두고 국권과 국민의 생존권을 굳건하게 수호하는데 우리가 가진 능력과 충성을 최대한으로 경주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전

    중앙일보

    1981.04.03 00:00

  • "모든문제 정치권 안으로 수렴"|민정당 원내총무 이종찬씨

    『11대 국회는 각계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해서 소화하는 국회가 되도록 대화와 타협의 광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원내에서 1백51명의 민정당의원을 이끌 야전사령관격인 원내총무로 1일

    중앙일보

    1981.04.02 00:00

  • 국회·당요직 인사에 얽힌 뒷얘기들|자·타천많아 산고도 컸다

    어느때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로 「떡」을 갈라붙이는 민정당의 요직개편에는 진통이 따랐다. 고위당직자들은 그 진통을 『큰 애를 낳기위한 산고』, 또는 『여진의 폭을 줄이기위한 신중

    중앙일보

    1981.04.01 00:00

  • 11대의회 신인진출뚜렷 초선이 80%나|40대가 백52명으로 55%차지 직업은 정치인75, 산업인58명|3선이상은 불과 24명 대졸 265명으로 96%‥‥박사도 18명

    ○…「5·17」이후의 정치적 변혁을 거쳐 실시된 11대국회의원총선거결과는 우선 인적 구성면에서부터 과거 국회와는 거의 단절된 모습을 보였다. 11대의원은 지역구의원 1백84명의 7

    중앙일보

    1981.03.27 00:00

  • 봄의 시

    시인은 겨울이 오는것을 보고 성급하게 봄을 기다린다. -내 입술 통해 아직 잠깨지 않은 세상 향해/예언자의 나팔소리 되라! 오 바람이여/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셀리」의『

    중앙일보

    1981.03.25 00:00

  • 생도시절「의 누이」18년만에 해후|전대통령, 지방순시 중 진해 집 찾아

    【진해】『각하 반갑습니다.』실로 18년만의 감격적인 해후였다.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 15일 진해순시 중 틈을 내어 육사생도시절 자신을 친동생처럼 보살펴 주었던 박소순씨(55·여·진

    중앙일보

    1981.03.19 00:00

  • 을지·사대부고패권

    전국7인제 「럭비·풋볼」선수권대회가 15일 오류동전용구장에서 열려 대학일반부의 을지(육사)와 고등부의 서울사대부고가 각각 패권을 차지했다. 이날 6개「팀」이 출전, 「토너먼트」로

    중앙일보

    1981.03.16 00:00

  • (8)팽팽히 맞선 3당, 동창싸움에 관심 모여 진해|무소속 임호씨 도전…예측불허의 혼전 대전동|세 지명인사 대결…표밭 정읍공방 치열 정읍

    군항·공단·농촌으로 인구가 3분되어 투표 성향이 다양한 진해-창원지구는 민정당의 배명국씨, 민한당의 이수권씨, 국민당의 김종하씨가 초반부터 팽팽히 맞서 전국적 관심을 끌고있는 격

    중앙일보

    1981.03.16 00:00

  • 강릉-양양-명주

    기반 착실히 다진 여에 두야세 만만찮아|강릉 후보자는 3명뿐이지만 전세가 팽팽해서 상당한 관심이 집중돼있다. 탄탄한 조직을 기반으로 선두를 겨냥하는 민정당의 이범준씨는 매일 8시간

    중앙일보

    1981.03.13 00:00

  • 육사 출신으론 최초 고시합격|김영균 법제처장

    김영균법제처장은 4년제 육사(11기)를 나와 최초로 고등고시 사법과(14회)에 합격한 사람. 55년 육사졸업후 서울대법대에 학사편입해 현역군인으로서 법학사학위를 받았다. 군에서도

    중앙일보

    1981.03.10 00:00

  • 교포 윤자중,체신 최황수씨 2부장관 임명 법제처장 김영균씨

    전두환대통령은 10일 공석중인 교통부장관에 윤자중전공군참모총장, 체신부장관에 최광수제1무임소장관, 법제처장에 김영균입법의원(법사위간사)을 임명했다. 이로써 제5공화국 출범을 계기로

    중앙일보

    1981.03.10 00:00

  • 경영진 ⑦「건설계열」만 소폭승진|불황여파…통운은 자체이동도 거의 없어

    동아「그룹」(회장 최원석)은 이번 주총에서 사장급은 바꾸지 않았다. 임원중 3명이 자체 승진하고 1명은 진급되어 계열기업으로 옮겼다. 동아건설의 김선원씨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동

    중앙일보

    1981.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