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파월 장병에 위문대

    서울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파월 부상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6백5개의 위문대를 해군병원, 원호병원, 수도육군병원에 전달키로 했다.

    중앙일보

    1968.10.04 00:00

  • 성년국군「막강」까지의 비화

    1일은 한국군이 성년을 맞는 돌잔치 날이다. 99식 총으로 무장됐던 욱군, 3백달러짜리 상륙주정 2척도 제대로 움직일수 없었던 해군, L4연락기뿐이던 공군이었지만 6·25의 큰 시

    중앙일보

    1968.10.01 00:00

  • 겨레지켜 20년 자유의 방패

    성년국군의 날을 맞은 서울거리는 이른 아침부터 경축 일색. 22도 알맞은 기온에 맑게 갠 하늘에는 20개의 경축「에드벌룬」이 둥실떴고 거리 요소에는 15개의「아치」와 가로기가 물결

    중앙일보

    1968.10.01 00:00

  • "건군스무돌|성년국군 막강과시"

    국군은 성년으로 자랐다. 1일로써 건군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국군은 이날 서울 여의도「민족의 광장」 과 도심가에서 건군이래 최대규모의 기념행사를갖고 『「아시아」의 반공군, 세계의

    중앙일보

    1968.10.01 00:00

  • 신문협회회원 일선장병위문

    장태화한국신문인협회장을 비롯 중앙일보 원종훈전무등 신문인협희회원 8명은 28일 승부전선 육군부대와 서부전선 해병여단을 방문, 장병들을 위문했다. 일행은 최전방고지를 일일이 찾아본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모든군요소 전력화

    6일 하오3시 신구 국방장관 이취임식이 육군본부광장에서 정일권국무총리와 육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본스틸」「유엔」 군사령관, 많은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17대 국방장관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장병백15명 표창

    지난6윌25일과 7월11일 휴전선을 불법남침해온 북괴군 7명을 사살한 육군제3316부대 유공장병1백15명에 대한 표창식이29일 상오11시 동부대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중앙일보

    1968.07.29 00:00

  • 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

    중앙일보

    1968.07.27 00:00

  • 사병이 대검살인

    【문산】12일상오2시쯤 육군 모전투단7중대화기소대한순만상병 (26) 은 파주군탄현면죽현리 조모양 (15)이 잠든방에 뛰어들어가 욕보이려다 고함을치자 쫓아온 조양의 아버지 조한록씨

    중앙일보

    1968.07.13 00:00

  • 미기지신설검토|해군에「미사일」장비도

    최형희국방장관은 12일 중공으로부터의 핵공격방어를위해 정부는 강력한 국방외교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미 합동 조사단이 한국내에 기지신설필요성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중앙일보

    1968.07.12 00:00

  • 남침 북괴군 사살|유공장병에 훈장

    지난 19일 휴전선을 불법 남침해 온 북괴군 7명을 사살한 육군 제2913부대 유공장병 37명이 25일 상오 화랑·인헌 무공훈장과 지휘관 표창장을 받았다. ▲화랑무공훈장=이종원 하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육·해·공 모두 제압

    전방에선 진지 구축·훈련·경계 강화 등 벌써 몇 달 째 휴식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1·21무장공비 남침이 있은 후 전방 초소에는 추가 지원으로 야간 전투화기를 비롯한 각종

    중앙일보

    1968.06.25 00:00

  • 또7명사살

    【서부전선=박승택·송승학기자】서부전선을 지키는 육군제6566부대수색대는 22일상오 휴전선을 불법남침, 파상적으로 침투를기도해오던 북괴군을 5차에걸쳐포착, 7명을 모두 사살하고 장비

    중앙일보

    1968.06.22 00:00

  • 삼각관계사병 「카빈」총난사

    【인천】18일상오1시쯤 인천시신흥동3가 한미여인숙5호실에서 육군모부대 김예식상병(22)이 말다툼하던 김영주씨(24·신흥동3가)에게「카빈」3발을 쏴 배에 관통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중앙일보

    1968.06.18 00:00

  • 행패 장병 구속 향군초소습격

    【강릉】육군 제7범죄수사대는 5일 모부대 수색중대부관 조기동 중위(26) 박모소위(21)와 3소대 선임하사 이모중사(26)등 사병 4명을 명령위반·특수폭행·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8.06.05 00:00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

    중앙일보

    1968.06.04 00:00

  • 녹음 전선

    서울시대 각 일간 신문 논설위원 8명은 최근 육군 보도부의 주선으로, 일선 장병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전방 부대를 시찰한바 있다. 지금 전방은 이상할이 만큼 조용하다. 작년 이맘때만

    중앙일보

    1968.06.01 00:00

  • 군 파리 교외 진주

    【파리31일UPI동양】약1백여대의 전차를 비롯해서 보병·공정대 및 특공대 등 2개 프랑스 육군기갑부대와 1개 해병 포병대 등 3개 여단이 31일 국내 위기에 대처해서 수도 부근의

    중앙일보

    1968.06.01 00:00

  • 2명에 10년선고

    국방부 보통군법회의(재판강 최동안대령)는 30일낮 국방부 청사내 여인난행사건의 피고인 호효영공군병장(25) 과 박봉순육군장병 (22) 에게 강간치상및명령위반죄를 적용,징역10년을,

    중앙일보

    1968.05.30 00:00

  • 신하사동료들 성금

    23일 안동극장앞 수루탄투척사건의 범인 신영식하사의 전소속부대인 육군제9861부대 장병들은 전우가 저지른 죄를 사과하는뜻에서 2O만윈을 모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후보생의 돈거둬

    제2군검찰부는 25일상오 육군군의학교 집단항명사건에관련, 연대장 윤완식대령등 6명의장교가 후보생들에대한 심한기합외에 후보생들로부터 돈을 거둬들인 혐의로 윤대령등 장교6명 ,하사관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여군들도 무장

    국방부는 국군전투력증강의 하나로 비전투원인 여군 간호장교의무병과장병을 이달안에모두「카빈」등 경무기로 무장할 방침이다. 24일 국방부당국자는 지금까지장비 편제(TE)에무장되지않고있던

    중앙일보

    1968.05.24 00:00

  • 두사병도구속

    안동 수류탄 투척사건범인 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인 ○사단○연대7중대장김명하대위(31)와 소대장임성택소위(23), 소대 기재계 박창규병장(24), 분대장 심방우하사(24)등 책임장병

    중앙일보

    1968.05.22 00:00

  • 만원극장에 수류탄|안동서 즉사5·부상44

    【안동=최순복·김탁명·고덕환·김택현기자·이창호지사장】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주인조한희·52)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21·19연대2대대 7중대소속·군번8

    중앙일보

    1968.05.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