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재생창에 부정?

    【부산】26일 육군제17범죄수사대는 육군차량재생창에서 장교들이짜고 대량의군용차량부속품을 유출했다는정보를입수, 수사에나섰다. 수사대에의하면 재생창관리관 김모대위, 수집계안모중위등은

    중앙일보

    1966.10.27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간첩 사살한 장병에 훈장

    23일 육군 제8171부대 연병장에서 지난 3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비암리에서 서울 면목동에 나타났던 북괴 무장간첩을 사살한 장병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중앙일보

    1966.09.23 00:00

  • 김준장등 3명파면|원호국부정사건 불기소결정

    육군본부보통군재검찰부는 육본원호관리국부정사건으로 송치된 김병온장군등고급장교 4명을 불기소 처분키로 결정, 중앙징계위원회에넘겼다. 5일하오육군본부중앙징계위원회 (위원장 박춘식소장)

    중앙일보

    1966.09.06 00:00

  • 김병온준장을송치|고급장교 4명과 함께|원호관리국사건

    1일 군수사기관은 전육본원호관리국장 김병은준장과 동원호근무대장 김진섭대령 동경리과강 김기준중령및 김준강부관 서기환대위를 수회·횡령·업무상배임등혐의로 육군검찰부에구속송청했다.

    중앙일보

    1966.09.01 00:00

  • 영장도없는「극악」의 수법|「마포서독직사건」의 목격자는 말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일부 형사들의 독직사건은 수사비염출을 둘러싼 경찰의 어설픈 수법을 또 한번 드러냈다. 15세소년에서 환갑이 넘는 노인네까지 모두 28명의 죄없는 시민에게 쇠고랑을

    중앙일보

    1966.08.22 00:00

  • 육군원호관리국의 부정사건

    군수사기관은 육군원호관리국과 그예하부대의 고급장교가 군납업자로부터 약1천만원을 수뢰한 혐의를 포착하고 전면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군당국에 의하면 전육군본부 원호관리국장 김모준장은

    중앙일보

    1966.08.19 00:00

  • 육본 원호관리국에도 부정|3명구조 군납자 돈 5백만원 수회

    l8일 군당국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육군수사기관은 육본원호관리국이 지정 피엑스 군납업자를 신규업자로 갈아치우면서 5백여만윈을 업자들로부터 수회한 사실을 캐내고 이에 대한 전면수사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돈 받고 「파월」 빼돌려

    29일 육군검찰당국은 돈을 받고 파월 사병을 빼돌린 육본본부사령실 중대장 정정섭(29) 대위, 이영대(33) 상사, 김기천(34) 중사를 알선수회 및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6.07.29 00:00

  • 「금성무공훈장」이 서툰 강도질

    11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생활에 쪼들려 서투르게 「택시」강도를 하다가 붙잡힌 예비역 육군중령 길영희(43·영등포구 대방동)씨를 상해 및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 구속했는데…

    중앙일보

    1966.07.12 00:00

  • 보상한다는 약정서까지 쓰고 2차대전후 일군이|불태운 지폐

    무덥고 지리한 「싱가포르」시 「주룡」기지-. 남루한 노동복 차림을 한 근 2천명의 한국인들은 활활 불타오르는 지폐더미를 넋을 잃고 지켜보고 있었다. 1945년 12월3일 하오의 일

    중앙일보

    1966.06.29 00:00

  • 24년만에 형 찾으러

    한국인으로 월남군에 복무하고 있는 「황·바·쾅」(한국명 김종범·44) 중위가 24년만에 고국에 돌아왔다. 월남 「투덕」에 있는 보병학교 태권도 교관인 「쾅」 중위는 24년전 일본군

    중앙일보

    1966.06.24 00:00

  • 7년 동안 한국의 불구아를 도운 벽안의 의수

    『한국 사회는 신체불구자에게 절망을 주는 사회』-7년 동안 한국에서 많은 불구자들을 절망과 편견에서 구해준 「존·스틴스마」씨는 오는 6월말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한국인에 주는 세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부관감을예편 조치

    속보=육군본부 부관감실인사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군수사기관은 인사처리과장 박덕윈대령, 전역반장 민영섭소령, 박권수대위등 3명의장교를 구속한데이어 입건수사중인 17명의 실무장교를 예편키

    중앙일보

    1966.05.28 00:00

  • 두장교가 순직

    【양구】 18일하오7시쯤 양구군양구면송청교 공사장에서 작업지휘를 하던 육군 제9638부대 공벙대2중대장 신헌정(32) 대위와 소대장 이인희(24) 소위가 「아이빙」 (교량자재) 에

    중앙일보

    1966.05.20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의가사제대에 부정

    【대구】경북 도 병무청 당국은 13일 작년 1월 이후 의가사제대 사병 전원에 대한 제대 사유의 사실여부를 조사하라는 국방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구를 중심으로 일

    중앙일보

    1966.05.13 00:00

  • L19기 추락

    【인천】25일 하오 1시쯤 육군 모 사단 소속 L19기 1대가 기관 고장으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매봉산 중턱에 부딪쳐 추락, 조종사 김 모 대위는 중상, 오진태 대위는 경상을 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연금 생활 비관

    3일 하오 2시쯤 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예비역 육군 대위 강창원(42·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72)씨가 생활고를 비관, 8남매를 둔 채 서울 서대문구 신사동 공동묘지에서 음독 자

    중앙일보

    1966.04.04 00:00

  • 군인이 여인살해

    노름으로 돈을 잃고 빚에 쪼들리던 현역육군중사가 살인강도를하고 태연히 부대 근무를 계속하다가 범행 이를만에 경찰에 잡혔다. 육군 제9862부대 근무중대취사반장이자 1중대 선임하사인

    중앙일보

    1966.04.01 00:00

  • 일본에「붐」일으킨 개량주판|황의구 대위의 노력 결실

    서양에서는 전자계산기시대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아직도 주판이 실무에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주판은 1천3백년 동안 별 개량을 못 봤기 때문에 기능이 가감승제의 테두리를 못 벗어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육군·해병대 주말근무 소집

    서울 병무청은 육군 및 해병대 주말근무 소집을 실시한다. 대상은 61년 이후 65년12월31일 이전에 전역한 육군중령 이하의 장병과 해병대 대위 이하의 장병이라 한다.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자유를 선택했다.」의 저자 「크라프첸코」 자살

    【뉴요크 25일 AP급전동화】2차 대전 중에 미국으로 탈출해온 전 소련 육군 대위 「빅토·크라프첸코」 (61)는 25일 권총으로 자살했다. 경찰은 그의 「아파트」에서 「자살 각서」

    중앙일보

    1966.02.26 00:00

  • "탈세 봐준다" 공갈

    서울시경은 17일 탈세 수사를 구실로 돈을 뜯으려던 남대문 경찰서 정보계 김정숙 (38) 형사를 「독직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김연진 (28) 형사를 파면하는 한편 모기관

    중앙일보

    1966.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