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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원료 '모나자이트', 대진침대 외 66곳에 납품
대진침대 일부 모델에서 유해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SBS뉴스 캡처, 중앙포토] 대진침대 일부 모델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 '라돈'의 원인으로 지목된 음이온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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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평화의집 ‘새집 냄새’ 빼기 위해 선택한 방법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미지. [연합뉴스]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판문점에 양파와 숯이 등장했다.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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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플라스틱·비닐봉지에 중독된 비싼 대가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350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2001년 9·11테러 다음날. 미국 뉴욕 쌍둥이 빌딩 50개 층을 사용 중이던 모건 스탠리의 전 세계 지점들은 마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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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글로벌 브랜드 제친 화장품, 깐깐한 소비자도 만족
화학물질이나 유해 성분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화장품 하나를 사더라도 원료와 성분을 확인하고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매일 쏟아지는 신제품 홍수 속에서 안전하고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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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주정거장 '톈궁' 이르면 내일 오전 5시 추락···장소는?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의 추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일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 따르면 톈궁 1호는 한국시각 2일 오전 9시12분쯤 태평양 상공에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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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정거장 ‘텐궁1호’ 30일 이후 추락 가능성↑…국내 영향은
톈궁1호. [사진 CNSA(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 추락 중인 우주정거장 ‘텐궁1호’가 1주일여 후에 지표면에 떨어질 것이라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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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한·일, 동중국해 유조선 침몰사고에 함께 대처하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 원장 지난 1월 동중국해에서 일어난 선박사고는 환경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파나마 선적의 유조선이 중국 화물선 ‘창펑수이징’호와 충돌해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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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습기 살균제 조사 결과 뒤집어...SK케미칼, 애경 검찰 고발
[중앙포토] 한 때 ‘SK그룹의 2인자’로 통했던 김창근 SK이노베이션 회장이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조사를 중단했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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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지? 파란색 영수증
최근 음식점과 택시 등 다양한 곳에서 늘고 있는 파란색 영수증. 가계부에 종이 영수증을 모아두는 직장인 김희은(35) 씨는 요즘 검은색 대신 파란색 글씨로 된 영수증(사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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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살충제 계란 없도록…매일 식품 안전 챙기는 '컨트롤타워' 생긴다
지난 8월 대전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에톡사졸 성분이 검출된 계란이 폐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2의 '살충제 계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매일 식품 안전 상황을 챙기는 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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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작년 ‘전화 회의’로 가습기 살균제 면죄부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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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생리대 파동 뒤 ‘깨끗한나라’ 3위 → 6위
1971년 유한킴벌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일회용 생리대 ‘코텍스’를 내놓은 이래 종이 생리대 시장은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기준 연간 4000억원대 규모가 됐다. 현재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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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유해 생리대 파동 그 이후의 순위는?
지난 9월 여성 생리대 ‘릴리안’ 제조사인 ‘깨끗한나라’ 사무실 입구 모습. [중앙포토] 과장 보태지 않고, 자궁을 떼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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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르면 내달 도쿄서 미사일 대피 훈련.. 아베 "적극 실시"
일본에서 한반도위기설이 또 고개를 들고 있다. 3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북한에 의한 '무력공격사태'를 상정한 주민대피훈련을 이르면 내년 1월 도쿄도심에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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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매트 유해성 논란 해법은? "화학물질청 같은 기관 세워야"
맘카페 맘스홀릭베이비에서 '크림하우스'를 검색해 나온 결과물. 유해성 논란을 빚은 이 업체의 매트를 사용해도 되는 지에 대한 걱정 글과 업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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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한 미사일 공격’ 가정 첫 훈련...자위대 출동
일본 정부와 나가사키현이 22일 북한으로부터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았을 경우를 가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훈련을 처음 실시한다고 교도통신은 22일 보도했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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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지진 피해로 수능 연기된 포항지역 고교들 가봤더니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전격 연기 사태로 이어진 데는 포항 지역 학교 건물 안전 문제가 제기된 때문이다. 특히 안전을 우려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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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80% 이미 국민 식탁에 올랐다
살충제가 든 계란의 80%가 국민들의 식탁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에서 청개구리·메뚜기가, 이유식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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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80% 이미 식탁에…국감서 여야 모두 식약처 질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식약처 국정감사에 출석해 살충제 계란 사태, 생리대 유해성 논란 등과 관련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박종근 기자 살충제가 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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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위해성 우려없다는 식약처 발표에 일침 날린 여배우
[배우 이주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영이 식약처의 "시중 판매 생리대의 위해성은 우려 없는 수준이다"라는 발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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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식약처장에 ‘여성들이 당장 어떻게 하란 말이냐’ 호통”
이낙연 총리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생리대 안전성 문제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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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케미포비아 쓰나미 지나간 자리 … 불신·공포만 나뒹군다
━ 조강수의 세상만사 지난달 23일 경기도 광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계란을 폐기하고 있다. [연합뉴스]‘피프로닐이나 비펜트린’ ‘총휘발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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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발암물질·환경호르몬, 피부로 스며들어 질환 일으킨다
━ 은밀한 독성 ‘경피독’ 최근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뜨겁다. 소비자의 불안은 커지고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가 시사하는 바는 생리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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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생리대도 안전성 논란....소비자 "무얼 사야 하나"
커지는 생리대 논란에 소비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한 대형마트 생리대 매장. [사진 중앙포토] 깨끗한나라 ‘릴리안’으로 촉발된 생리대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비자 혼란이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