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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는 진로 찾아 특성화고 갑니다 ②
양영디지털고 45.2%, 휘경공고 44.8%. 두 특성화고의 올해 취업률이다. 이 학생들의 입학 당시 설문조사에서 대학 진학 희망자 비율이 90%를 넘어섰던 점을 감안하면 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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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춘천은 리코더 메카다 … 이 남자 조진희가 씨를 뿌렸다
털보 리코더리스트 조진희씨. 수염은 교통사고 상처를 가리기 위해 길렀다. 강원도 춘천에서 리코더 하나를 붙들고 있는 ‘리코더 대부’와 잘 어울린다. [변선구 기자] 아내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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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처럼 과학·기술 넘나들고 … 작품엔 한국적 DNA 넘쳐”
1974년 웨스트베스 작업실에서의 백남준과 시게코. copyrighrt Tom Haar. 사진 출판사 이순 제공 “구보타 시게코에게 난 시누이였나 봐.” 『나의 사랑, 백남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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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교육브랜드] 미래 인재교육의 메카 ‘NLCS Jeju’편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함에 따라 학교의 형태와 교육시스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한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인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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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 고민, 발품팔지 말고 장학금까지 챙겨라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박 모씨는 호주 유학생활보다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이 몇 배는 더 힘들었다고 토로한다. 박씨가 유학을 준비할 당시만 해도 발품을 팔아가며 전국의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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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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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2시가 되자 꽉 찼다. 신인섭 기자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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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보다 불화 많은 할리우드
얼마 전 ‘슈퍼스타 K2’의 우승자가 “상금으로 가족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을 때, 시청자들은 그의 외모만큼이나 순박한 우승소감에 훈훈한 마음이 되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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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놀이동산과 홈스테이로 이어진 숨가쁜 하루
◇놀이동산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오늘은 서울을 떠나는 날. 대표단은 잠실의 놀이동산 롯데월드를 찾았다. 젊은 대학생들답게 롤러코스터와 바이킹, 자이로드롭등 각종 놀이기구를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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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대성N스쿨, “제2의 공부의 신 주도한다”
하나의 정답만 골라야 하는 수렴적(Convergence) 사고를 강제하는 현실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발산적(Divergence) 사고를 통해 과감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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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특산품은 마늘 그리고 … 컬링
경상북도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의성군은 한때 인구가 24만 명에 이를 정도로 흥성했다. 하지만 산업화·도시화로 젊은이들이 떠나면서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금은 6만 명을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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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ODA 교육그룹, 본사 지원 많은 영어 사관학교
PAGODA 교육그룹은 1969년 2월 설립해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영어 교육 대표 브랜드 기업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도전을 사랑하는 기업’을 모토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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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스트리트몰
최첨단 정보 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송도글로벌 캠퍼스에 들어서는 세계 유명 대학들의 개교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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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중국공자학원 국내 19번째로 개원식
경희대-퉁지대 공자학원 개원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경석 경희대 중국어학과장, 박동호 국제교육원 부원장, 윤우섭 외국어대학장, 아이훙거 교육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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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똑똑한 의사들의 판단착오
‘벨기에 치과의사’란 단어가 있다. 유로본드를 사재는 부유한 유럽 개인투자자를 일컫는다. 그러나 헝가리 치과의사에 밀려 요즘 이들의 주머니 사정은 말이 아니다. 헝가리의 유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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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가 첫 번째 고비, 목돈 월세 보증금은 두 번째 고비
나메카타 나쓰키가 매료됐던 한국의 고궁 앞에서. 관련기사 말이 달라서, 가족 간 소통이 큰 문제...문화가 달라서, '가부장'남편 미워요 피부색 때문에 무시 안 당하려 일부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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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우미가 말하는 “우리 대학은…” ② 순천향대
대학 홍보도우미는 ‘캠퍼스의 얼굴’로 통한다. 입시 홍보설명회 일도 돕고 신문광고물·홍보팸플릿에도 출연한다. 천안·아산 대학들의 ‘얼굴’이 말하는 학내 생활과 대학 자랑을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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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 가리자” ‘아산 월드컵’ 열전
“벤짜이~ 벤짜이, 왼쪽 왼쪽~” 골키퍼 부청(28)씨가 베트남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가며 방어벽을 치는 수비 선수들을 향해 목청을 높인다. 14일 오후 2시40분 이순신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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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낯선 종교에 관한 짧은 이야기
지구촌의 종교는 다양하다. 민족에 따라, 지역에 따라, 역사에 따라 믿는 종교도 다르다. 우리에겐 불교와 기독교, 유교와 민족종교 등이 익숙한 편이다. 그러나 지구촌에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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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김봉태 총장 “해외 유학생 3만명 유치”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 자리잡고 있는 선문대학교. 천안에서 국도 21호를 타고 아산쪽으로 8㎞쯤 가다 우회전하면 만날 수 있다. 김봉태 총장이 2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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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잡는 엄마, 문제 푸는 엄마
오후 10시. 주부는 핸들을 잡는다. 학원 수업을 마친 아이를 태우기 위해서다. 주부는 엄마용 문제집도 따로 산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기 위해서다. 아이를 기다리는 게 지루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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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의약바이오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순천향대가 끌리는 7가지 이유 1. 200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4위에 오른 글로벌 명품 대학이다. 2. 4개 부속병원 운영 노하우가 연계돼 첨단 의약바이오 메카로 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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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약학대학 설립·BT분야 특성화”
약학대학 설립을 추진 중인 단국대는 천안캠퍼스를 한국 생명공학 연구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은 천안캠퍼스 전경. [단국대 제공]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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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 베이징교통대 입학사정관에 한국 교수
한국의 전문대 교수가 중국 명문대인 베이징교통대의 한국 담당 입학사정관이 됐다. 서울 월계동에 있는 인덕대 정보메카트로닉스과의 김종부(48·사진) 교수다. 베이징교통대는 1994년